<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2/160871839389c2c26ae41d47e5b9c191f32ed4fe0a__mn63095__w736__h1440__f146567__Ym202012.jpg" alt="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왕1.jpg" style="width:736px;" filesize="146567"></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2/16087183938b7d57911e864828a9407168ec39793b__mn63095__w760__h473__f60201__Ym202012.jpg" alt="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왕2.jpg" style="width:760px;height:473px;" filesize="60201"></p> <p> </p> <p> </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2차대전 중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무력침공한 상태에서 에티오피아 왕은 당시 국제기구엿던 국제연맹에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외면당했다고 합니다.</span></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이후 에티오피아 왕은 억울하게 침략당한 국가가잇다면 도와주기로 다짐하였으며 훗날 한국전쟁이 터지자 자국내 3류부대가 아닌 정예부대엿던 국왕 직속 근위병을 파병하게 됩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span></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그후 에티오피아가 공산화 되자 왕실은 쫓겨나고 파병햇던 병사들은 공산주의와 싸운 이유하나로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핍박당하고 고통 받았으며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후손들의 생활도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span></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그래도 당시 참전자분들은 한국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span></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 </span></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0pt;"> </span></p> <p> .....</p> <p style="margin-top:20px;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272829;font-family:'Malgun Gothic', 'Nanum Gothic',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7px;letter-spacing:-1.02px;word-spacing:3.4px;text-align:justify;">1951년 에티오피아의 왕 하일레 셀라시에는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을 도와 공산주의 북한과 그의 동맹국 중국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파병하기로 결정했다.</p> <p style="margin-top:20px;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272829;font-family:'Malgun Gothic', 'Nanum Gothic',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7px;letter-spacing:-1.02px;word-spacing:3.4px;text-align:justify;">카그뉴라는 대대는 에티오피아의 주력 군으로 왕의 친위부대에서 차출되었다. 현재 81세인 마모 대령은 세 번째 카그뉴 대대에서 중위를 맡고 있었다. 그가 지구 반대편으로 출발하려고 했을 때 왕이 직접 배웅했다는 것을 기억한다.</p> <p style="margin-top:20px;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272829;font-family:'Malgun Gothic', 'Nanum Gothic',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7px;letter-spacing:-1.02px;word-spacing:3.4px;text-align:justify;">에티오피아가 1935년 이탈리아에 의해 침공받았을 때 하일레 셀라시는 국제 연맹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1951년이 되자 에티오피아는 미합중국의 든든한 동맹국이 되고 왕은 그가 연설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데 충실했다.</p> <p style="margin-top:20px;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272829;font-family:'Malgun Gothic', 'Nanum Gothic',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7px;letter-spacing:-1.02px;word-spacing:3.4px;text-align:justify;">마모는 자국의 왕이 UN의 한국에 대한 파병에 대해 즉각 응할 정도로 집단안보를 중시하는 대인이었다고 말한다. 대대 파병 이후 귀국한 모두가 자신의 임무 수행을 자랑스럽게 여겼기에 부대원들은 가서 싸우길 원했다고 회상한다.</p> <p> <span style="color:#272829;font-family:'Malgun Gothic', 'Nanum Gothic',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7px;letter-spacing:-1.02px;text-align:justify;word-spacing:3.4px;">그는 에티오피아 대대 병력이 253차례 전투를 거쳤지만 한 사람도 적의 포로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 자부한다. 이는 “전장에서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에티오피아 군의 모토를 대변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