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99프로 독과점인거 다들 아시죠?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이렇게 힘든 시국에 수수료 올리고 합병한다고 난리치는거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유일한 대안은 쿠팡이츠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전화주문 하던가요.. 물론 쿠팡도 우리나라 회사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쿠팡이츠에서 주문해서 먹어서 쿠팡이 점유율 어느정도 올라가면 서로 경쟁체제가 되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강남쪽은 만원할인 쿠폰도 뿌리고 있고요. 쿠팡은 배민처럼 배달기사가 여러개 들고서 배달하는 시스템이 아닌 1인 1배차로 시키면 다른곳에 안들리고 바로 가져다줍니다. 거의 20분만에 배달와요.

저는 쿠팡이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쇼핑은 쿠팡이 아니라 11번가에서 주문하세요. 쿠팡이 과반 먹으면 배달의민족같은 꼴 나는겁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11번가만이 유일하게 한국자본이라.. (SK도 딱히 마음에 안들지만 대안이 없네요)

음식주문은 쿠팡, 쇼핑은 11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