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strong> </strong> <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width="500" height="626" alt="20200328080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5579577673c6acd50d945ecb6439cdc3352cdb8__mn693430__w500__h626__f25298__Ym202003.jpg" filesize="25298"></strong></div><strong></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left;"><strong>여다경</strong> <span class="rn">한소희</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class="rn"></span> </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class="rn"></span>여병규의 딸. 필라테스 강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지역유지인 아버지 슬하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누리며 자랐다. 아버지의 재력에다가 미인대회 출신인 어머니의 미모까지 물려받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도도한 아가씨.</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현대 무용 전공.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무용이 뭔지도 모른 채 그저 예쁜 옷이 좋아서 시작했으나, 철들고 보니 그저 어머니의 꿈을 대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국제콩쿠르에 입상을 하고, 유학을 다녀오고, 국립무용단에 명함이라도 내밀려면 뼈를 깎고 살을 찢어야 하건만 다경에겐 열정도 재능도 없었다. 4년제 대학 졸업장 하나 손에 쥔 걸 끝으로 시원스레 무용을 그만뒀다. 지금은 알바 삼아 선배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딱히 삶의 목표도 꿈도 없는 인생.</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뭐든 결심만 하면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사업체를 꾸릴 수 있으니 절박함과는 거리가 먼 청춘이라 하겠다. 세상의 치열함을 모르는 순진함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발현되면 어리석음이 되는 법. 또래 시시하고 유약한 남자들은 성에 안 차던 차에 노련함과 배려심, 스윗함까지 갖춘 유부남 태오에게 빠지고 말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여자를 대하는 매끈한 매너가 그의 와이프 덕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지 못한 채. 그녀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인생은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557940228fb26eee2dc4762a7db6e50b77e42f4__mn693430__w1440__h810__f74038__Ym202003.png" filesize="74038"></div> <div><br>고3 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호프집, 장난감 가게, 옷 가게, 고깃집 알바하던 울산 소녀 <br>2016년 리츠 크래커 CF 광고모델로 출연했고 작년에도 새광고 나왔는데 이쁘십니다 <br><br>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도 출연해서 이쁘다 했는데 이번 캐릭터도 매력 오지고 <br>인터뷰에 언급한 소신있는 발언을 통해서 개념찬 배우라는 것을 엿볼수 있지리고 <br><br>배우로서 연기보다 외모에만 집중되어 걱정된다고, <br>"외모는 껍데기일 뿐인데" <br><br>연기자로서 자신의 강점으로 떨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는데, <br>"창피한 일은 연기를 수십 명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명 앞에서 연기를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br><br>MBN 바다가 들린다 예능 방송에 출연해서 어둠 속에서도 휴대폰 플래시를 조명으로 능청스럽게 고기를 굽는다거나 <br>빠듯한 생활고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배우에 꿈을 놓치 않고 모델료 대신 광고하는 신발만 지급하는 촬영을 하면서도 촬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신나던 모델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이 이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되새긴다고<br><br>AOA 설현같은 외모인데 난데없는 송혜교, 신세경, 한효주 닯았다는 소리는 이해불가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178" height="260" alt="e34cf5a7abedf3e2335466880b7cc66f.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5579416ad8a4063457a40c09a178b47e496f91a__mn693430__w178__h260__f2071976__Ym202003__ANIGIF.gif" filesize="207197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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