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간과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시작됬습니다.  

인간 대표는 한국이고 바이러스 대표는 코로나19 입니다.
한국은 전세계중 최고의 방지 대책 국가 입니다. 검사수와 정보공개, 검사장소준비, 병상확보, 속도, 검사키트등 다른 국가와 확인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유래없는 무증상감염 및 감염율 증대등 바이러스 중 감염에 대해서는 최강을 자랑합니다.

이제 지역 감염의 시대 입니다. 
국민은 정부가 뭘하냐며 관전하는 구경꾼이 아닌 동참하는 싸움파트너 입니다.
둘중 하나라도 꼴통짓을 하면 우리는 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날고 겨도 국민하나가 몰래 옮기고 다니면 대책이 없는 것이죠.

만약 한국이 져서 바이러스는 몽땅 퍼지고 지역에서 감기처럼 알아서 치료 하는 때가 온다면(몇주내 올 확율이 안올확율보다 훨씬 크지만)
이것은 정부가 진 것이 아닙니다. 정부와 국민이 같이 진 것이죠. 지역 감염의 상황에선 국민이 정부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같은 파트너 이니까요.

가끔 중국인 출입을 막으면 안되냐고 하던데 중국은 오기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루에 수천명 이상의 한국인이 중국으로 들어갑니다.
그 사업차 출장간 사람들이 결국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애초에 막기는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과 이 인간과 바이러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싸움의 승패는 각각의 국민이 얼마나 똑똑하는가 멍청한가에 달렸습니다. 
만약 한국이 진다면 전세계에서 지역사회에 이미 퍼진 이 바이러스를 극복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국민은 더 멍청하기 때문이죠.

만약 진다면 이제 전세계는 한국의 패배를 보면서 비통함을 느낄겁니다. 인간의 한계를 느낀거니까요.
그리고 전세계 바이러스방역체계에 수정이 생기겠죠. 지역사회에 퍼지면 그냥 포기하자. 이렇게요.

과연 인간이 이길까요? 바이러스가 이길까요?
이 답은 신천지 신도들에게 달려있을거 같습니다.
당신들이 믿는 신은 바이러스가 이기길 바라는 건가요? 인간이 이기길 바라는 건가요? 당신들이 국민으로써 해야할 지금의 행동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