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24시간 붙어있어요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내보낼수가 없는데
자꾸 피씨방 가구 싶데요..
아기돼지 비오는날 나간다고 하는거 마냥...하...
오늘 마스크 쓰고 집앞 슈퍼에서 10만원 라면등 잔뜩 사왔어요
슈퍼에 냉동식품은 전멸이고 재고가 전체적으로 많이 없어요
네 걸어서 15분 거리에 온천교회 있어요 ㅠㅠ
아파트는 복도랑 엘베 다 소독해 주셨어요
알람도 엄청오고 여러모로 감사하지만...
저는 저번주 초에 부산대 병원 정기진료 받았는데
신랑은 다음주에 정기진료 있는데..
약 못받으면 어쩌지 병원 못가면 어쩌지 ㅠㅠ
불안하네요 ㅠㅠ
이만희 개*새끼야 ㅠ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0/02/24 18:04:59 59.22.***.108 OneForAll
474595[2] 2020/02/24 18:09:00 110.70.***.174 모라토리움
169534[3] 2020/02/24 18:12:36 119.195.***.172 배덕구
165560[4] 2020/02/24 18:19:32 27.179.***.143 국향6호
69096[5] 2020/02/24 18:25:16 220.116.***.49 18778
604785[6] 2020/02/24 18:28:07 218.233.***.93 peace_piece
702579[7] 2020/02/24 18:29:41 172.68.***.156 티이거
588256[8] 2020/02/24 18:29:44 121.175.***.85 도리캄
323950[9] 2020/02/24 18:32:15 1.244.***.170 오유은민
71769[10] 2020/02/24 18:42:20 172.69.***.185 thiefyou
76355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