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height="764"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2/18/tvreport/20200218194231649yipo.jpg" alt="" filesize="60208"></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0pt;">[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하정우 측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관련해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0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0pt;"></span> </div><span style="font-size:10pt;"> </span><div><strong><span style="font-size:10pt;">-다음은 입장 전문 </span></strong></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배우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는 위 제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하정우는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평소 고민이 많던 중 2019년 1월 레이저 흉터 치료로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받았고, 그 원장으로부터 하정우의 피부 흉터 치료를 돕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시술을 받은 기간은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 가량으로,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습니다. 하정우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본 후, 그 해 가을 경 내원을 마쳤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다음은 '배우 출신 동생 명의로 진료를 받았다'는 점에 대한 설명드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원장은 최초 방문 시부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라"고 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장은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막연히 생각하였고, 의사의 요청이라 별다른 의심없이 전달하였습니다. 그것을 병원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하지만 하정우로서는 치료 사실을 숨길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원장의 요청이 있었다고는 하나 경솔하게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것에 대하여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이러한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다행스럽게, 병원 방문 일시를 예약하는 과정 그리고 치료 후 경과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원장과 주고받은 수 개월 간의 문자 내역과 원장의 요청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과정이 확인되는 문자 내역이 남아 있습니다. 그 내역을 보면,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출입한 사실, 그 일시 등이 명백히 확인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본 건에 대해 확대 해석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대중예술인으로서는 논란이 되는 사안으로 언론에 이름이 나오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전혀 거리낄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논란이 자연스럽게 잦아들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억측이 계속되고 있어서 이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무엇보다 배우 하정우를 믿고 응원해 주신 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감사합니다.</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