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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46625
    작성자 : 富貴
    추천 : 19
    조회수 : 5793
    IP : 221.140.***.38
    댓글 : 38개
    등록시간 : 2020/01/04 21:45:4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46625 모바일
    공룡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 9가지
    옵션
    • 펌글
    b36e929183eb03f378d145abe0e1f984.jpg

    1. 시조새는 시조새가 아니다

    시조새라는 이름은 위 깃털 화석에 붙은 이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화석이 아니라요.

    당시에는 깃털 공룡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후 발견된 오른쪽 녀석도 시조새로 불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깃털 공룡이 많이 발견되면서, 저 깃털이 오른쪽 화석과 다른 종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죠,



    결국! 최근 분석 결과, 오른쪽 녀석은 시조새가 아니라 합니다.

    이제 오른쪽 화석은 미확인 수각류 공룡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시조새는 보호받는 학명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건 없다 하네요.

    t_rex_feeding_scene_by_anthon500_dd12urw-fullview.jpg

    2. 티라노사우루스는 이 땅에 존재했던 모든 동물 중 무는 힘이 가장 강했다.

    가장 큰 육상 포식자이자 가장 큰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는 덩치에 걸맞게 무는 힘도 가장 강했습니다.

    그 힘을 톤으로 환산하면 약 3.4t ~ 5.7t으로 아프리카코끼리 수컷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이 힘으로 물면 버틸 수 있는 공룡은 많지 않죠.

    굵고 특수한 구조 때문에 치아가 잘 부러지지도 않았습니다.


    재밌는 사실, 티라노사우루스들은 서로 물어뜯으며 싸웠는데,

    이들은 저런 힘으로 머리나 목 등을 물리고도 멀쩡히 회복해 돌아다녔습니다. 놀라운 회복력이죠.

    1 (2).jpg

    3. 인간 - 티라노의 시간 차이보다 티라노 - 알로 사이가 더 크다.

    알로사우루스는 1억 5500만 년 전에 살았던 동물로, 

    6600만 년 전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보다 거의 1억 년 전에 살았습니다.

    인간 - 티라노 (66,000,000년 차이)

    티라노 - 알로 (89,000,000년 차이)

    얼마나 오랜 시간인지 감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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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룡은 극지방에도 살았다.

    많은 분들이 공룡 하면 열대우림이나 사바나 초원 같은 곳에만 산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그쪽이 개체 수가 더 많았겠지만, 극지방에도 공룡은 있었습니다.

    극지방 공룡은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라 대부분 덩치가 컸으며, 깃털로 덮여 있는 종도 있었습니다.

    raptors1.jpg

    5. 벨로시랩터는 영리하지 않았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영향인지 많은 분들이 랩터를 매우 똑똑한 공룡으로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들이 똑똑하다는 것은 영화의 재미를 위한 설정이며, 

    실제 랩터의 지능은 떼껄룩이나 댕댕이 수준으로 추정합니다.

    진짜 지능이 높은 공룡은 까마귀 등의 현생 조류입니다.

    지능을 추정하는 방법은 악어, 새 등의 같은 지배 파충류를 이용하며, 

    가로 몸 질량 대비 뇌 크기도 고려한다 합니다.

    47f355c3-4cdd-4beb-91b8-8585a4240f61.jpg

    추가로... 아직도 벨로시랩터가 저런 흉악한 도마뱀인 줄 아시는 분은 없겠죠?


    6172b3401fa66b58d72333bd52d74e78.jpg

    6. 공룡 복원도는 믿을 수 없다? 그렇지 않다.

    거의 모든 고생물 관련 글에 꼭 달리는 글이 있습니다.

    공룡 복원도는 믿을 수 없다. 가 그 주인공인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현생 복원 기술의 수준은 엄청나며, 화석이 비교적 많이 발견된 공룡의 경우엔 실제와 달라봐야

    표범을 사자 색으로 복원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합니다.

    화석만으로 색은 물론 무늬까지 밝혀내는 게 요즘 기술입니다.

    물론 95%의 공룡이 단편적인 화석만 발견됐으므로, 이들의 정확한 생김새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퓨마를 치타로 복원하는 정도의, 고생물 치고는 별거 아닌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8.jpg


    7. 가장 큰 공룡도 대왕고래보다 작았다.

    가장 큰 공룡인 대형 용각류, 아르겐티노사우루스는 34m에 80t이나 나가는 거구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대왕고래는 그보다 더 큽니다.

    이들은 30m에 150t이나 나가죠.

    용각류는 속이 빈 뼈 등 무게를 줄이기 위한 여러 장치가 많았습니다.

    반면 고래는 수중이라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maxresdefault (2).jpg

    8. 스피노사우루스는 반 수생 동물이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긴 육식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는 주로 물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아먹는 공룡이었습니다.

    짧은 다리로는 물 밖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없었죠.

    물론, 덩치가 덩치인 만큼 어지간한 공룡들은 물 밖에서도 충분히 죽일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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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익룡은 공룡이 아니다.

    익룡은 공룡이 아니며, 단지 같은 지배 파충류에 속하는 집단일 뿐입니다.

    어룡, 모사사우루스(도마뱀), 수장룡 등도 공룡이 아니죠.

    일반적으로 공룡의 쉬운 정의는 '현생 조류와 트리케라톱스의 모든 공통 조상' 정도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정의하려면 조금 복잡해집니다.

    추가로... 누가 저런 걸 물어본다면,

     하늘을 나는 공룡 : 익룡 x  조류 o

     물에 사는 공룡 : 수장룡 x, 어룡 x   스피노사우루스 등 o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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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모든 새는 수각류 공룡으로, 공룡은 아직 멸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정의의 공룡은 멸종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조반목은 모두 멸종하고, 용반목 중에서도 수각류만 살아남았으니까요.

    악기 대충돌 이후로도 수각류 공룡은 성공적으로 살아남아 번성합니다.


    그중 일부는 하늘로 올라가 그곳을 지배하고, 일부는 땅에 남아 무시무시한 공포새가 되기도 했죠.

    현생 조류들도 공룡이니 우리는 아직도 공룡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adnjsgkskdy/22151443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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