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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46338
    작성자 : 천하의년썅
    추천 : 26
    조회수 : 5251
    IP : 221.147.***.91
    댓글 : 45개
    등록시간 : 2020/01/01 22:49:0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46338 모바일
    (스압주의,노잼) 삼성알바후기
    (앱으로 올릴때 사진은 어케 올리나요???파일선택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ㅠㅠ)

    쿠팡 알바후기가 베오베 간 기념으로 
    삼성 알바후기 추가함 여기도노잼☆

    생각보다 알바 많이했음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게 쌤쏭알바임 ㅋㅋ
    내 생애 정식 첫 알바이기도 하고 앞으로 내 알바인생에 중요한 중심점을 잡아준 곳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것 같음
    (..비공식 첫알바는 고딩때 주유소에서 방향제 팔았던거임..이것도 나중에 썰 풀겠음
    제일 꿀알바는 수학과외였고, 삼성이 둘째임)

    딱 10년전, 2010년..
    이제 막 성인이 된 20살 겨울, 삼성 알바 한달짜리로 들어감
    제일 먼저 출입카드 받고 계약서 작성함.
    나는 이게 당연한 절차인줄 알았는데 그 후 어떤 알바도 계약서를 멀쩡하게 작성한적 없음..편의점 알바는 당연하고 학원 알바로 일할 때에도 작성하긴 하는데 대충함..

    어쨌든 내가 하게 된 일은 불량검사였음.
    다양한 크기의 칩들을 한봉다리 뜯어서 쏟아붓고 현미경으로 하나하나 보는거임. 
    핀셋으로 쫘악 펼치면서 보다보면 흠집난게 가끔 보임.. 크기가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 봐야만 보이는 거임. 눈아펑
    주르륵 앉아서 위생모자 쓰고 형광조끼입고 알바와 직원들 열심히 일하고 있음. 이거 실수하면 어느정도는 봐주는데 잦으면 조장언니가 와서 "잘하자" 하고감. 검사 다하고 나면 바코드? 스티커 출력해서 붙여서 이게 누가 작업한건지 알수 있었음... ㄷㄷㄷ....여기도 텃세있었음:(
    바구니에 몇봉다리씩 쟁여두고 작업하는데 내 옆자리 언니가 나한테 두봉지 줌 ㅠ 나중에 슬쩍 한봉지 다시 올려뒀는데, 나머지 한봉지는 못옮김ㅠ 나중에 자괴감오더라 ㅋㅋㅋ이게뭐라고..ㅠ
     
    여튼 이거 하루종일 하다보면 눈알 빠질것같음. 심지어 허리도 아픔 ㅠㅠ8시간동안앉아있어보라고.. 
    그래서난 하루만에 못하겠다고 gg침ㅠㅠ
    과장님한테 가서 죄송한데 너무 힘들다고 아프다고 징징거렸는데 이런새끼 처음보셨던건지 20살이라 귀엽게 봐주신건지 옆 부서로 이동됨!! 

    옆 부서에서는 엄청 큰 기계를 돌리고 있던데 
    새로운 역할은 쓰레기 줍는거였음..?.?
    쓰레기라고 해서 더러운게 아니라, 수많은 칩이 담겨있는 릴을 풀어서 기계를 돌리면...
    ......
    ......아 이거 설명하기 귀찮다 하여튼 깨끗한 쓰레기임. 그냥 포장지 정도! 작업하나보면 밑에 산더미같이 쌓이는데 나는 마대자루 들고 다니면서 치우는거임 ㅎㅎ 쌈쏭은 역시 다름!!엄청엄청 청결을 중요시 생각해서 바닥에 쓰레기 하나도 없었음. 그냥 바닥에 뭔가 있다! 하면 냅다 달려가서 주우면 되는거임. 이게 내역할..ㅠㅠ개꿀.. 잡일인걸 직원들도 아는터라 여기저기서 날 불러서 허드렛일 시킴ㅋㅋㅋ

    오전 8시에 아침회의를 함
    7~8명이 한조를 이루는데 특별한거 없음
    조장언니가 "어제 무슨무슨 일이 있었고 불량이 몇건 났다" 등 내가 몰라도 되는 얘기를 주고받고 화이팅하고 일시작함.

    12시가 되면 밥먹으러 나가는데 와씨 무슨 빌리지같음. 내가 일하는 공간은 규모가 학교 체육관, 강당 정도됨. 그게 수십개가 되는데 그속에서 또 수십수백명씩 쏟아짐..
    밥먹으러가는거 전쟁이다. 
    얼마나 넓은지 식당도 여러개임..

    솔직히 나 밥때문에 알바 다녔다..
    진짜진짜 내생에 최고로 맛있은 밥이었음. 심지어 돈만 더내면 특식먹을수있었음. 기껏해야 1~2천원차이였는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남.

    사실 점심보단 아침이 죽여준다..
    빵+생과일주스+요거트+과일 콜라보 대환장파티임
    아침 2번 받아서 엄마주려고 챙겨간적도 많음.
    한번 더 받으면 추가요금 붙긴 하는데 사먹는것보다 나았음..ㅠㅠ 
    밥먹고 식당나오면 흡연지옥임
    그때 당시 흡연에 대한 개념이 지금처럼 엄격하지 않았음. 어느정도냐면, 대학교 입학해서 깜짝놀란게, 교수님이 수업도중에 담배피심...지잡대아님..
    10명정도씩 묶여서 5명의 교수님에 의해 각각 진행되는 전공수업인데 우리교수님 담배피심ㅋㅋㅋ
    그리고 교양수업하러가면 강의실 바로 앞에 흡연실 있었음 ㅋㅋㅋ야외아님 ㅠ 실내고ㅠ무슨 카페처럼 엄청크게되어있었음 ㅋㅋㅋ지금은 철거함
    어쨌든 그때당시에 흡연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음에도 삼성은 펜스 치고 그 안에서만 피게함
    공장이라 그런듯??? 안전제일? 신세계였음. 
    야외에도 흡연구역이 따로 있구나..심지어 깨끗함 ㅠ

    시간 흘러흘러 5시되면 잔업(특근) 여부 물어봄
    난 무조건 했음. 하고싶음 하는거임.
    150%시급을 더쳐주는데 하루 2시간씩만해도 한달이면 차이 많이 났음..심지어 밥도 한번더줌 ㅠㅠㅠ
    나중에 월급통장찍힌거 보니까 180만원받았음
    주휴수당도 챙겨줘서 5일간 지각결석 안하면 하루 일당 더 쳐줌..첫월급 180만원 엄청난 돈임..
    그 큰돈을 쓸줄을 몰라서 엄마한테 알아서 하라고  전부 다 드렸는데 나중에 들으니 우리집 생활비로 쓰셨음 ㅎㅎㅎ

    대신 단점으론 하루가 없었음 ㅠ
    아침에 8시 지각안하려면 6시반에 일어나야했음
    통근버스 놓친 날에는 죽어라 뛰어갔음
    시내버스 타고 가면 오히려 입구랑 멀기때문에 도보가 빨랐음
    지각하는 순간 주휴수당 놓치는거라 진짜 목숨걸었음ㅋㅋㅋ
    잔업까지하고 집에오면 9시..씻고나면 10시임
    그럼 다음날 또 6시반..그냥 쳇바퀴의 다람쥐처럼 하루하루 사는거였음

    알바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직원은 당시 고졸까지만 채용했었음..대학생은 안되는거임. 직원들은 대부분 고졸출신으로 고딩때부터 일나온 실업계 언냐들이었음. 포스 남다름ㅎ
    근데 케바케였음. 어떤 언니는 동생만 셋인 소녀가장이라함. 또 어떤 언니는 좀더 공부해서 고졸 공채모집하는거 준비한다고 틈만나면 탈의실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었음.
    반대로 오늘만 사는 언니들도 있었음 ㅎㅎ
    하 이것도 얘기하자면 길다. 난 갓 20살이었고 성적호기심이 왕성했는데 반대로 무지했음 ㅋㅋ그래서 언니들은 재밌는 얘기많이해줬고ㅠ 나는 한달짜리 알바이기에 비밀은 없었고 ㅠ 또 이런건 기억에 잘남고 ㅋㅋㅋ

    하나만얘기하자면  공장 내 남자가 적었음 .
    남자비율과 여자비율이 2:8은 되는듯. 분야가 달라서 그런듯. 대충 얼굴만 알고 있지 알바인 나는 남자랑 말섞을 기회가 적은데 그와중에 또 알고보니 한남자가 같은 부서 언냐 둘이랑 사귀고 있었음ㅠ 심지어 셋이 서로 알고있음...난 그게 말로만 듣던 플라토닉 러브구나 생각하곤 "헐..멋있어요"이지랄ㅋㅋㅋㅋㅋㅋ하..나란ㅂㅅㅠ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언니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굳이 학력을 언급한건 실업계나 공장 직원들 비하하는게 아님. 뭔가 그 특유의 분위기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짐을 느낄수 있음. 그래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생기는것 같음.

    어쨌든 이 직원언냐들은 오히려 알바인 우릴 부러워했음
    자기들은 3교대로 밤낮없이 일할때도 많고, 특근도 맨날 못하고, 월급도 적게 가져가는데 알바인 우린 낮에 일하고 자기들보다 많이 받아간다 그랬음.
    이 언니들도 나처럼 하루가 없는 삶을 살다보니 다른 곳에서 즐거움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음.
    돈은 모이는데 쓸 시간이 없으니 그런듯.
    일반적인게 휴대폰이었음. 그때당시 스마트폰이 한창 나올시기였는데 그 비싼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신상나올때마다 바꾸는 사람도 있음 ㅠㅠ 나는 2년이 지난 2012년이 되어서야 스마트폰을 처음썼는데(친구들이 엄청싫어했음..카톡안되서 따로 챙겨줘야한다고ㅠ) 매번 바꿀 정도면 직원할인이 엄청많이 되는줄알았었음 ㅠ 그냥 돈을 펑펑 썼던 거임 ㅎㅎ

    여튼 한달이 마무리 되면서 아 나는 공장체질이 아니구나..하고 느꼈음 과장님이 또오라고 하셨는데 못하겠다 생각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옴 ㅠ 

    다른이유는 없음. '모든걸 맞춰줄테니 너는 일만해라'의 느낌때문이었음. 버스도 보내주고, 밥도 먹여주고, 쉬게해주고, 돈도 많이 주고. 대신 너는 일하는 시간에 내가 준 일만해. 복잡할것 없어. 이걸여기서 저기로 옮겨. 다시해봐. 다시해봐...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보면 내가 사람인지 로봇인지 헷갈림. 그게 단순 노동의 폐해라 생각됨 ㅠ 뇌가 굳어가는 기분?
    그래서 식사, 교통, 수당 등 보장이 되는것들이 당연한거라 생각했음. 이땐 이게 얼마나 신사적인 노동력착취인지 몰랐음

    그 후 여러 알바를 거치면서 내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한번 더 깨달음. :) 삼성 빠는게 아니라..
    식사도 자급자족해야하고.. 통근버스?..수당?...주휴수다앙? 한번은 주휴수당 얘기 꺼내자마자 문자로 나오지말라고 통보받음ㅋㅋ
    응 근로계약서 신고 때리긴했는데 그래도 하루아침에 버려진것같아 어린마음에 많이 울었음
    마무리 어케하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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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살지 조금 막막해졌습니다. 직업관련해서 35살 남자. [7] 창작글 류기민 24/04/19 19:11 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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