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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터늑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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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843758
    작성자 : 뻐터늑대
    추천 : 29
    조회수 : 6982
    IP : 119.71.***.177
    댓글 : 37개
    등록시간 : 2019/12/08 09:51:5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43758 모바일
    나의 갓와이프님의 잔인함.
    <div>안녕하세요. 뻐터늑대입니다.</div> <div> </div> <div>오늘은 저의 갓와이프님의 잔인함에 대해서 적어 볼려고 합니다.</div> <div>그럼. 시작합니다. 여윽시 대화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갓와이프님께서 친정에 가서 주말에 온다는 거였어. 최대한 슬픈 목소리로 아쉬움을 전했지. 순간 </div> <div>연기자가 된 기분? 이였지. 퇴근 시간이 이렇게 길었나??? ㅜ.ㅜ 화생방 훈련보다 길게 느껴졌어. </div> <div>맥주와 치킨 한마리를 포장해서 웃으면서 주차와 함께 나는 달렸어. 소중한 치킨과 맥주를 품에 안고</div> <div>달렸지.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518px;height:275px;" alt="장재영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37019604736e3cb149adac140a6a904e9662__mn497407__w539__h364__f46844__Ym201912.png" filesize="46844"></div> <div> </div> <div>나는 달렸어. 또 달렸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슴이 터질것 같았어. ㅜㅜ 다왔어. 10층 문이 반도 열리기</div> <div>전에 몸을 세로로 돌려서 내렸어. 도어록 9자리 숫자를 '하이든 교향곡 85번 왕비'를 연주하듯이 도어록을</div> <div>연주했지. 아 문이 열렸어... 문이... 나의 천국이 보.........였..............는.............................데???</div> <div> </div> <div>어? 나의 천국에 왜 사탄이 있지?? 어?? 천국. 응? 천국인데? 응? 왜 등치 좋은 사탄이 뜻 모를 미소로</div> <div>틀니처럼 강해보이는 이빨을 들어내면서 웃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526px;height:248px;" alt="정형돈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437027dab90fd3cd4e9fbb11d5b27084ea94__mn497407__w612__h342__f27786__Ym201912.png" filesize="27786"></div> <div> </div> <div>여긴 천국이였는데... 갑자기 지옥으로 바뀐거야. 응. 맞어 갓와이프님이 계셨어. </div> <div>최대한 반갑게 물었지. "오늘 친정가는거 아니였어?" 라고 물었어. 와이프가 내 가슴에 품고있는</div> <div>치킨을 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늘 치킨이 먹고</div> <div>싶은데 지금 다이어트 중이잖아? 그래서 내가 시키기에는 양심에 찔리더라구~ㅋ 왠지 그런거 있잖아?</div> <div>내가 친정간다고 하면 오빠가 치킨 먹으면서 놀꺼 같더라구~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랬지~~~~ㅋㅋ</div> <div>역시 오빠는 내 손바닥 안에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와... 내가 사탄하고 혼인서약을 한거였어. 내가 사탄한테 사랑한다고 프로포즈를 했어. 내가 </div> <div>사탄한테 평생을 같이 살자고 했어~~~~~~~ 하지만 나는 최대한 침착했지... 아니 침착한척을 했어.</div> <div>"에이~ 그럼 이야기를 하지~ 그럼 양념으로 사왔을텐데 다음부터 그러지 마~ ^_^" 라고 이야기</div> <div>하고 나의 온기를 품은 치킨을 내 치킨을 내가 가슴으로 5분을 품은 치킨을 치킨.......을 </div> <div>넘겼어...잘가라. 치킨아 잠시 동안 행복했다. 행복해라...</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71" height="325" style="border:;" alt="허준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51604172776d155e45e4a265a67091206c48__mn497407__w471__h325__f19039__Ym201912.png" filesize="1903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허준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47453f9bf729c3ae4f21b30cb61ae979c01e__mn497407__w179__h178__f6215__Ym201912.png" filesize="62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허준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4758732f9670801140018f00bba66f014d6c__mn497407__w179__h178__f6215__Ym201912.png" filesize="6215"></div> <div><br>그런데 침착함을 유지 했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갓와이프님이 </div> <div>물어보는거야.</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81px;height:332px;" alt="째려보는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5239026fbce05f65465ebc00902643696861__mn497407__w609__h439__f46931__Ym201912.png" filesize="46931"></div> <div><br>"기분탓인가? 오빠 표정이 나를 상당히 불편하게 한다? 내가 가면 춤이라도 췄겠어?" 라고 나를 </div> <div>정확하게 봤더라구? "에이~ 왜그래~ 나 몰라? 당신이 없는데 어떻게 행복하냐? ㅎㅎㅎ 아니야~" 라고</div> <div>나는 맞어. 거짓말을 했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88" height="354" style="border:;" alt="전기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5578d196248de4614cf1827ceb4a23046dd6__mn497407__w388__h354__f20846__Ym201912.png" filesize="20846"></div> <div><br>여기에 손 올리고 이야기했으면 난 전기통돼지구이가 되었을꺼야.</div> <div> </div> <div>갓 와이프님이 내가 잠시나 사랑했던 치킨을 뜯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겹치는 거야.</div> <div>내가 저기에 앉아서 'freedom' 를 외치면서 빵빵 웃는 나의 모습이 겹치는 거야. </div> <div>오랜만에 믓한 영상을 즐기는 모습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그래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갓와이프님이 사랑스럽게 먹는 모습을</div> <div>보니깐. 행복하더라. 그래 이럴려고 내가 회사의 노예가 되어서 돈을 버는거지. 암. 그렇지</div> <div>정말 행복하더라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1" height="243" style="border:;" alt="독침짤.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2/1575765740e30ee85097b94b488248d52393395d79__mn497407__w421__h243__f14871__Ym201912.png" filesize="14871"></div> <div><br>끄...읏 </div> <div> </div> <div>간간히 갓 와이프님의 사연 올려볼께. </div><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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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08 10:05:26  58.122.***.89  3줄요약  7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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