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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839265
    작성자 : 현장노동자
    추천 : 12
    조회수 : 3434
    IP : 125.177.***.10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9/11/02 19:02:35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39265 모바일
    숙취에 관한 보고서
     
     
    사람들은 많은 후회를 하고 산다.
    가령
     
    시험 전날 내가 왜 그동안 만판 놀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는가.
    출근 전날 나는 왜 새벽 세시까지 게임을 해서 늦은 전철을 타는가.
    나는 그때 왜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 애에게 고백을 해서 일찍 군대로 갔는가.
    나는 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니체 이야기를 하며 있는척을 했는가.
    나는 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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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는 왜 어제 술을 그렇게 쳐마시고 오늘 또 숙취에 시달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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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조지는 경우도 있더라.
     
     
     
     
     
     
     
     
    오늘의 이야기 그것은 숙취해소에 관한 이야기다.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숙취와 숙취 해소에 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들어가야 한다.
    숙취란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집에 스스로 불을 내는 행위를 뜻한다. 실수나 뭐 그런게
    아니라 진짜 일부러, 알면서도 불을 지르는 행위다.
     
     
     
     
     
     
    숙취해소란, 내가 싸지른 불을 보며 발을 동동 구르거나 내가 왜 불을 냈을까 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혹은 불타오르는 집을 감상하며 한잔 더 하는 행위를 뜻한다.(이건 변태다.)
    '알면서도' 일부러 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하거나 발을 동동 구른다?
    한마디로 병신같은 짓이 아닐 수 없다.
     
     
    만국 공통의 숙원과제인 숙취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술이 나온다고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참이슬이나 보드카 뭐 그런걸 마실것이다. 술이란 그렇다. 지가 좋아하는 술을
    마시고 머리아프거나 속 뒤집어지는걸 즐기는 변태들도 존재한다.
     
    본인처럼 술을 오랫동안 자주 마시게 되면, 술을 마시다 어느순간 스위치가 내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한껏 잘 마시다가 '이 한잔만 더 마시면 나는 내일 그분(숙취)이 오신다'
    라는 감이 생긴다는 말이다. 그러면 술잔을 내려놓고 다음을 기약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게 이성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면 나는 애초에 이런 보고서를 쓰지도
    또 저번주 주말에 하루종일 누워 울며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 다짐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같은 문장이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우리는 술 앞에서 너무나도 약해진다.(우리란 술을 좋아하는 이들을 의미한다.)
     
    이 글을 쓰며 나는 나의 아호를 정했다. 주접 노동자 되겠습니다. 주접酒接 노동자.
    흔히 '주접떤다' 라는 저열한 의미로 받아들이지 마시라. 술과 붙어 사는 인간이란 의미로
    주중선이라는 꽤 운치있는 단어도 있으나 주중선이라 하기엔 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냥 주접 노동자 하자.
     
    주접떤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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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숙취의 경로
     
     
    숙취란 크게 두 가지 경로로 생긴다.
     
     
    1) 알면서도 강권하는 술을 억지로 받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대놓고 마셔버리게 되는 경우.
    2) 치사량을 이미 넘었지만 그날의 감정으로 생식기가 분리되도록(=ㅈ빠질때까지) 마신 경우.
     
    *우리는 문화인이기에 비속어를 지양하도록 한다.
    같은 가치의 말로는 ㅈ같이 생겼다 라는 말 대신 생식기가 머리에 달리셨네요. 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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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이것좀 봐요. 병신이 글을 써요. // 오 내사랑. 그럴땐 병신이 아니라 머리가 불편한 사람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렇다면 어떤 숙취가 더욱 강하게 와닿는가?
     
    정답은 2)의 경우다.
    흔히들 원치 않는 술자리에서 억지로 마신 술이 더 안좋다고들 하는데, 대부분 그런 자리의 경우
    적당히 눈치를 봐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척 하면서 술잔을 흘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그 사람이 윗사람이라면 들키는 순간 당신은 아웃이다. 직장상사라면 짐싸라.
    콰이강의 다리를 건널 준비를 해야 하니.)
    또 긴장된 자리에서 마시는 술은 그렇게 취하지 않는다.
     
    나는 강권하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둘이서 열 네병까지도 마셨는데 다음날 아무 이상이
    없었던 적도 있다. 결국은 정신력인가 싶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숙취의 정도이기에 이것은
    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요는, 컨트롤이 되는 숙취는 있어도 안되는 숙취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내 경우엔 그렇다.
     
     
     
    R1280x0.jpg
    △ 화기애애한게 아니다. 화기애애한 '척'하는거다. 긴장빨아야 살아남는다.
     
     
     
     
    2. 숙취해소의 정의
     
    가만히 있어서 숙취가 사라졌다 라는건,
    집에 불이 났는데 가만히 두니 자연스럽게 불이 꺼졌어요.
    와 같은 말이다. 그러니까 다 타서 없어진것 뿐이다.
    그건 화재가 진압되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 태워먹음. 이다.
     
    숙취해소란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이다.
    분말소화기를 쓰던, 액화소화기를 쓰던 불자동차를 부르던
    모래를 막 팍 씨 덤프로 갖다 붓던 어쨌든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이다.
     
    몸을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을게 아니라 본인의 경우를 참고하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화재를 진압하도록 하자. 원래 불낸놈이 처벌받고 다 물어주는건데
    그정도는 해야 맞지 싶다.
     
    △불을 꺼라 핫산
     
     
     
     
     
    3. 숙취의 종류와 그 해소법
     
     
     
    1) 머리가 아픈 숙취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오만상을 찌푸린 채 라면이나 밥 뭐 그런걸 열심히 먹으면서도
    속은 괜찮지만 머리가 드럽게 아픈 숙취가 있다. 대체로 이 경우엔 매복숙취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밥이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고 평소처럼 밥 두공기에 된장국까지 잘 쳐먹고 어휴 머리아파
    하면서 칫솔들고 혀 닦는순간 자기가 아침에 뭘 먹었는지 다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 두통은 하루종일 가는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식사를 자제하고 대신 이온음료를 마신다. 한일갈등이 일어나기 전 까지 애용하던
    음료수는 포카리-삐-웨트 였지만 이 시국에 그걸 먹을 수는 없으니 약간 효과는 덜하지만 파-삐-에이드를
    먹는다.
     
    복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 일어나자마자 파워에이드를 절반까지 쉬지않고 마신다.
    이. 다시 자리에 눕는다. 한시간을 잔다.
    삼. 일어나 남은 음료를 모두 마신다. 화장실에 간다.
     
    이러고 나서 두통이 잦아들었다면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신 뒤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가 목구녕으로 기어들어오며 남아있는 구토감을 해소해준다.
    가벼운 두통은 어지간해서는 참아야 하지만 거슬린다면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한다.
     
     
     
    2)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 숙취
     
    두 가지의 루트로 나뉜다.
     
    하나.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는데 배가 엄청 아프고 바지를 내리자마자 쌀것같은 경우.
    둘.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는데 배가 엄청 아프고 입 안에 남은 단내를 느끼자마자 올라올 것 같은 경우.
     
    하나의 경우엔 신속히 화장실로 간다.
    둘의 경우엔 신속히 글라소워터를 마신다.(혹은 빠와에이드)
     
    구토는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일단 식도가 상하고 지가 해놓은 토를 보고 2차로 위액을 쏟을
    위험이 있다. 그리고 토한다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는다. 오히려 머리가 더 아파오는 경우가 있다.
     
    하나의 경우엔 용변을 보면 좀 나아지기 때문에 이후 상황에 따라 물을 마시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우며, 대부분 두 세시간의 숙면 후 자연스럽게 숙취가 해소되므로 걱정하지 않는다.
     
     
     
     
    3) 멀쩡한 것 같으면서도 멍하고 덜 잔것과 같은 피곤함과 울렁거림, 입 안 단내가 유난히 거슬리는 숙취.
     
    글로만 써서는 잘 와닿지 않을텐데. 루트고 나발이고 이 숙취는 상당히 위험한 숙취다.
    어휴 피곤해 하고 물 한잔 들이키는 순간 그자리에서 앞뒤로 쏟는 숙취다. 그리고 그즉시 그자리에서 죽는다.
    혹은 피곤하다고 담배 하나 물었다가 그자리에서 그대로 쏟는 숙취다. 회복도 안된다.
    즉시 약국으로 가서 "다필요없고 직빵으로 듣는 숙취해소제좀 주세요" 하면 약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난 널 모르지만 니가 어제 죽을때까지 쳐마셨는다는건 잘 알겠다' 라는 표정으로 위장약과
    숙취해소제를 건네준다.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을 먹고 오전 나절 누워있으면 조금 괜찮아진다.
    이마트 앞 약사는 내 이름을 모르지만 내가 일년에 두 세번쯤은 그러는 사람이란걸 안다.
     
    이 경우에는 속이 괜찮아졌을 때 빅맥세트와 오뚜기 스프를 먹는다. 마무리는 콜라 한대와 담배 한잔이다.
    (마지막 문장이 좀 이상한 것 같은건 착각이 아니다.)
     
    ssad.jpg
    △예행님 특별한 소스 양상추 부탁드립니다 행님.
     
     
    괜히 숙취 마무리 된 것 같아서 FPS게임 잘못켰다가 숙취가 되돌아 온 경우도 있다.
     
     
     
     
     
    4) 일어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되며 토하면 몸에 안좋고 나발이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 쏟아내는 경우
     
     
     
    hl_fps.png
    △대전 가실 승객께서는 4번 게이트로 가주시고 어제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쳐드신 승객분은 헬게이트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TMI지만, 이 게임 실제로 오픈하자마자 헬게이트 열리고 강제 섭종 당했다. 드릅게 재미없었다.)
     
     
    병원간다. 더 쓸 말도 없고 유일한 해결책이다.
     
     
     
     
    3)의 숙취가 위험한 숙취라면 이 경우의 숙취는 있어서도, 있을만한 상황을 만들어서도 안되는
    숙취다. 정말로 목숨이 위험한 숙취다.
     
     
    untitled.png
    △ 3) 의 경우는 정말 선녀같다.
     
     
    3)의 경우까지는 해프닝이지만 이 경우는
    만약 주변사람이 이런 종류의 숙취를 겪는다면 나는 그사람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 기다린 뒤
    멱살을 잡을 것이다.
     
    살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 이래 이 경우를 딱 두 번 겪었는데
    첫번째는 작은아버지와 블랙라벨 다섯병을 마셨던 때였고 이때는 삼일동안 못일어나고 토하고
    병원을 들락거리며 입원을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두 번째는 실연의 아픔에 혼자 소주 열 두병을 마시고 집까지 낮은포복으로 기어왔던 때인데
    이때도 이틀동안 링거를 맞기 전 까지 음식냄새만 맡아도 토한 케이스다.
     
    사실 이 경우에는 표본이 부족하고, 경우도 별로 없기 때문에 딱히 쓸 말은 없지만 만약 이 형태의
    숙취가 내 인생에 다시 찾아온다면 자의에 의한 고의적 인격말살을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마실 이유도 생각도 없다.
     
     
     
     
     
     
    4. 마치며
     
     
    써놓고나니 영양가 없는 소리들만 늘어놓은 것 같지만 비정기 연재물 시리즈 .SSul의 외전격이라고
    생각하고 썼다.
    이 글은 숙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소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물론 본인은 의사나 아무튼 약이라고는 감기약밖에 모르는 행인A기에 의료적인 근거는 전혀 없음을
    밝힌다.
    끝으로 이 글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막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공개 전 지인들에게 별점과 감상평을 부탁한 것을 올리며 글을 마무리한다.
     
     
     
     
     
    정*학 ★★
     
    이딴거 쓰려고 전화 안받았습니까 행님
     
     
     
    최*식 ★
     
    4번 경우 저거 저때 니가 죽었어야 내가 널 더 안보는건데 아쉽다.
     
     
     
    이*미 ★★★★
     
    노동자야 너 작작 쳐마셔라. 얼굴이 안멀쩡하면 간이라도 멀쩡해야지.
    오늘만 살거냐.
     
     
    우리엄마 ★
     
    염병짓 하지말고 밥쳐먹으랄때 좀 먹어라.
     
     
    정*철 ☆
     
    병신이냐 진짜.
     
     
    케리건 ★★★★★★★★
     
    군단이 굶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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