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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823673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27
    조회수 : 3627
    IP : 180.66.***.128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9/07/12 19:53:5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23673 모바일
    [펌] 옆집아이 중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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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아줌마네 집에서 놀아도돼요?”</font></div><font size="4"><br>옆집에 새로 이사온 여섯 살난 여자아이가 열어놓은 현관문앞에 서있다.<br><br>복도에서 킥보드를 타고 놀다가 열린 현관의 방충망을 통해 집안의 내가보였나보다.<br><br>아파트에서 옆집이란<br><br>문을 열다 마주치면 목례정도만 나누는 이웃이라고 생각했다.<br><br>그러니 다른장소에서 마주치면 못알아보고 지나친적도 있었으리라. <br>예기치못한 싱그러운 방문이다. 아이는 일명 클레오파트라 앞머리를 하고있으며 <br>흰색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통넓은 겨자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있었다. <br><br>멋스러운 꼬마손님은 이슬아다.<br><br></font> <div><font size="4">슬아는 밥상머리 교육을 잘받았다 집에들어오면서 <br></font></div> <div><font size="4">가족들이 누가있는지 물어보았다.</font></div><font size="4"><br>안방의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고는 내가 사용하는 작은방으로 왔다. <br>몇 년만에 집에 놀러온 꼬마손님에게 무엇을 대접해야하나 . <br></font> <div><font size="4">요쿠르트를 꺼내주었더니 빨대를 달라고한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font size="4">슬아는 빨대를 꼽아서 할머니 먼저드리고 남은 요쿠르트를 갖고와 <br>나이순서대로 나눠주었다. <br>우리집은 막내가 스물다섯살이니 집에 놀러온 아이가 너무신기하고 예뻤다.<br><br></font> <div><font size="4">다섯명 모두 아무말도없이 빤히 아이얼굴만 쳐다봤다. <br></font></div> <div><font size="4">민망한지</font><font size="4"> 개나리꽃같은 입술을 달싹거리며 배시시 웃는다.</font><br></div><font size="4"><br>때마침 책꽂이에 방치됐던 내아이들이 보던 종이접기책이 눈에 띄었다 <br>색연필과 색종이도 함께 꺼내주었다. 슬아는 공룡과 새를 좋아했다. <br>종이에 공룡을 그리고 꼼꼼히 색을 칠했다. 색종이라 까치 ,앵무새,참새등 <br>여러종류의 새를 완성했다.<br><br>여섯 살답지 않게 손끝이 야물어 잘따라접었다. <br>교실뒤 솜씨자랑 환경판이 생각나 거실한쪽벽면을 슬아가 만든작품으로 장식했다. <br></font>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놀러온지 두시간쯤지나니 아이아빠가 슬아를 데리러왔다. </font></div><font size="4">두손을 모아 공손하게 배꼽인사를 하는 너머로 아쉬운표정이 같이 인사한다.<br><br><br>다음날 아파트 복도의 아침이 유치원가며 인사하는 슬아의 밝은목소리로 열렸다. <br>슬아에겐 11월에 태어나 말로만 두 살인 여동생 이루다가 있다.<br><br>루다가 어린이집가느라 유모차 바퀴 돌돌돌 구르는 소리도 곁들여졌다.<br><br>루다는 앞이마로 약간의 애교머리를 내린 양갈래 머리를 하고있다.<br><br>낯가림이 심한지 입술을앙다물고 무심한 표정이 영락없는 새침데기다. <br>화단의 작은나무가 선잠을 깨 비몽사몽 몸을 흔든다. <br>슬아의 까르소리에잠을 깬 까치는 두리번두리번 얼떨결에 아이들과 달리기를 한다. <br>조용한 복도식아파트에 파릇한 유월의 동화가 시작되었다.<br><br>유치원수업을 마치고 온 슬아가 문앞에 서있다. <br>그렇게 아이는 유치원에 다녀오면 먼저 우리집에 놀러왔다. <br>매일놀러오길 일주일정도를 했던날,집에가며 말했다. <br></font>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아빠가 이제일주일에 한번만 노는거라고 했단다. </font></div><font size="4"><br></font> <div><font size="4">아주머니도 쉬셔야하는데 매일가면 아주머니 힘드니까. <br></font></div> <div><br></div><font size="4">슬아는 신통하게도 약속을지켰다. 그리곤 주로 토요일에 놀러왔다. <br>아이와의 놀이는 어른들만 사는 우리집에 키득키득,흐흣 다양한 웃음소리를 퍼뜨렸다.<br>다방면에 똘똘한 슬아는 특히 그림에 소질이 있는듯하다. <br><br>아저씨를 그려준다며 포즈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br>우선 아빠다리를 하고 앉으라고 한다.<br></font> <div><font size="4">그리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오른쪽 팔꿈치를 무릎에대고 손은 턱을 괴라고 일러주었다. <br></font></div> <div><br></div> <div><br></div><font size="4">어린작가가 하라는 대로 다리 혹은 손모양을 바꿔가며 얘기를 다들어준다. <br>슬아는 남편의 불룩하게 나온 둥근배와 목뒤에 접힌 살까지 세밀하게 그렸다.<br>남편이 슬아를 바라보는 눈에서는 그야말로 꿀이 뚝뚝떨어진다.<br> <br>슬아와의 즐거운시간을 위해 온식구가 아이디어를 낸다.요리교실을 열었다. <br>플라스틱 나이프로 복숭아,키위,바나나등을 잘랐다. <br>플레인요거트에 매실진액을 넣고 저은 다음 예쁘게 세팅한 과일위에 살짝뿌린다. <br><br>예의바른 슬아는 할머니부터 한접씨씩 나눠 주었다. <br>작은손으로 조물조물 완성한 맛있는 과일샐러드다. <br></font> <div><font size="4">요리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었는지 한동안은 오자마자 요리를만들자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font size="4">집에있는 재료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br>토스터에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굽고 한쪽에는 딸기잼을 다른쪽에는 땅콩잼을 골고루 발랐다. <br>그리곤 손바닥보다도 큰식빵두장을 붙여 “완성”하며 접시에 올려놓았다. <br><br>슬아는 가끔 퀴즈를 내면서 맞추라고 한다. <br>상품도 있다며 과자나 요쿠르트를 보여준다. <br>하지만 슬아는 좋아하는 아저씨가 맞추지 못하면 다른사람은 아무리 손을들어도 지목하지 않는다. <br>아저씨에겐 귀엣말로 정답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br><br></font> <div><font size="4">하긴 남편사진을 보며. “내 아저씨네” 두손을 모으며 감탄을하는 슬아다. <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font size="4">어쩌다 새침데기 루다가 놀러올때도 있다. <br>현관앞에 앉아 신발을 벗느라 끙끙대며 한참을 뱅글뱅글 맴을돈다.<br>그리곤 힘겹게 벗은 신발을 휙 던지고 들어온다. 의외로 시원시원한 면도 있다. <br><br>텔레비전의 만화영화를 보느라 신나게 춤을추면서 알아들을수없는 노래를 한다. <br>보고있노라면 입을 다물 수가없다. <br>루다가 흥이나면 날수록 기저귀가 엉덩이 아래 무릎으로 내려간다. <br>소변을 잔뜩머금은 기저귀의 무게를 고무줄바지는 버티지못했다. <br>소변이 배어나와 방바닥이 젖었다. <br><br>이제 집에가자고하니까 슬아는 못들은척한다. <br>그래도 루다의 기저귀가 신경쓰였는지 나보고 기저귀를 갖고오라며 미안한표정을 짓는다. <br>아이의 부모가 처음에는 한시간만 놀라고 하며 보냈지만 어울려 놀다보면 한시간은 훌쩍지난다. <br>그러면 아이아빠가 데리러온다. <br><br>“슬아,이제 옆집가자” <br><br>아이아빠는 재치있는말을 건네며 슬아를 데리러온다. <br>일주일에 하루 아이와 놀이시간이 생기면서 우리의 생활도 상쾌해졌다. <br>주말에 외출할일이 생기면 슬아네 집에먼저 우리의 일정을알려줬다. <br><br>두해정도의 시간을 격의없이 지냈다. <br>겨울이 한창무르익은 12월에 슬아는 슬픈 얘기가 있다고 했다. <br><br>학교갈때는 멀리이사간다는.<br><br>아, 이런 소리가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소리구나.<br><br>서울보다는 좀더 자연과 가까운곳에서 아이를 기르고 싶다고 했다. <br>사교육은 가능하면 늦게시키고 싶다는 부모의 결정이었다. <br>슬아는 유치원만 다닐뿐 한글이나 수교육을 위한 학습지도 하지않았다. <br>그런데도 아이는 자기의 마음을 시로 표현할줄알고 노래도 지어서불렀다. <br>슬아의 다재다능은 부모의 열린교육덕분이라는 생각이든다.<br><br>“아저씨,영원히 사랑해요.아줌마 영원히 안잊을께요.”<br><br>그렇게 초등학교입학을 앞둔 슬아는 자동차로 이동해도 족히 1시간30분정도 걸리는<br>김포신도시로 이사갔다. 아이는 자동차 뒷좌석 창문을 열고 눈물방울을 대롱대롱 매단 채 <br>앙증맞은 손을 흔들었다. <br><br>벌써 슬아가 이사를 간지 두계절이 훌쩍지나고있다. <br>우리집 책장에는 슬아키와 몸무게를 표시한 색연필의 색깔이 아직도 선명하다. <br>시나브로 이렇게 많은 추억을 우리집안 곳곳에 물들여놓았다. <br>슬아 자매의 매혹에 빠진 내아이들이 결혼하고 싶다며,슬아엄마의 카카오톡에서 <br>사진을 넘겨보고 있다. <br><br>사진속 슬아의 배경은 1학년11반 교실이다. <br>요즈음은 아이하나 기르기도 육체적,경제적으로 부담이 가는지라 아이가 없거나 <br>하나만 기른다고 한다. <br><br>하지만 내욕심에 나의 세아이들은 최소한 두명의 자녀를 두었으면 좋겠다. <br>물론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슬아의 예쁜모습이 <br>내마음을 시도때도없이 톡톡 건드린다. <br><br>옆집아이 중강새가 보고싶다.<br><br><br><b>*중강새 - 중간에 이가없어 샌다라는 뜻.</b><br><br><br><br><br><br><br><br>옆집작가님께서 저희 아이를 주인공으로한 수필이 의정부시 공모전에 당선되어 책으로 출간되었네요<br><br>저희가 키운것보다 너무 많은것을 받아서 참 감사드리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있습니다.<br><br>저희가 이사오고나서 그동안의 있었던것을 책으로도 만들어주셔서 <br><br></font> <div><font size="4">와이프펑펑울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 </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7/15629286772cc086b36dcd439889833fd15161de5a__w806__h3652__f409942__Ym201907.jpg" alt="img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409942" width="800" height="1200"></div><br></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font></div> <div><font size="4">참 발랄하고 귀여운 꼬마숙녀들과 따뜻한 이웃주민분들의</font></div> <div><font size="4">소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저도 어릴적에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던 기억이 있던지라</font></div> <div><font size="4">흐뭇하면서 옛생각에 잠기게 됐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그립네요..XX아파트 210동 711호<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704275?combine=true&q=%EC%98%86%EC%A7%91%EC%95%84%EC%9D%B4&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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