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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16107
    작성자 : 첼우딱
    추천 : 17
    조회수 : 14739
    IP : 220.77.***.9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9/05/21 22:21:4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16107 모바일
    AV 업계 기괴했던 작품을 알아보자(후방 및 안구 주의)

    츠보미 유튜브 ~AV 궁금증편~ 
    썸네일에 보이는 짤.

    한국에서 유튜브를 시작한 츠보미. 2006년 데뷔 이후 산전수전 다 겪은 전설의 그녀가 한국 네티즌이 질문한 가장 힘들었던 작품으로 꼽은 건 다름 아닌 천수관음이었다. 츠보미 유튜브 썸네일 짤만봐도 괴랄하기 그지 없는 컨셉의 작품이다. 츠보미가 괜히 이 작품을 헬난이도로 꼽은 게 아닐터. 그런 의미로 오늘은 일본 AV 업계에 있었던 대표적인 기괴한 작품을 소개할까 한다.


    야짤 X / 성인 X / 은꼴 X / 품번 X / 정보 O


    1.jpg

    1. 천수관음(千手)


    천수관음이란 육관음의 하나로 지옥의 고통을 벗어나게 하여 모든 원을 이루게 한다는 성인이다생각해보니 금욕과 금딸의 고통 역시 지옥의 고통이긴 하다.

     

    여하튼 3000편 이상의 작품을 찍었다는 츠보미도 혀를 내두른 천수관음 작품은 촬영 기법이 아주 원시적이었는데확실히 이런 면을 생각해보면 헬 난이도로 분류될 법 하다.

     

    맨 앞 줄에 츠보미가 서고 뒤에 여자들이 기차처럼 나란히 서서 팔을 흔들고 있어 정면샷만 찍을 수 있었지. CG고 뭐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츠보미 뒤에 사람들이 일렬로 서서 팔을 흔드는 그야말로 일본 AV 업계의 무대뽀 정신을 엿볼 수 있지.

     

    이게 일렬로 서있는 형태다 보니까 천수관음처럼 한 사람을 한 번에 만질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츠보미를 비롯한 앞줄 몇 명은 남성을 만지고 뒤에 있는 손들은 만지는 척만 했어야 했다뒤에 있는 여자들은 앞사람 뒷통수만 보이는 형국이라 시야도 가려짐촬영 현장은 고성이 나오고 탄식이 나오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다고.

     

    심지어 츠보미가 일본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을 보면 마지막 여성이 막차 끊기기 전에 집에 가겠다며 촬영 도중 집으로 가버렸고결국 천수관음의 팔 역할엔 당시 현장 감독(남자)이 겨털을 깎고 참가했다고 하지그 털을 츠보미가 직접 밀어줬단다.

     

    이렇게 쌩고생을 하며 만든 작품이나 결과는 대참패전혀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당시 츠보미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실패하기도 어려웠다고(참고로 츠보미는 2010년부터 최장기간 렌탈 1위를 찍기도 했고, 2012년엔 DMM 30주년 역대 AV 1위를 수상할 정도의 레전드였다).



    2.jpg

    2. 좀비(ゾンビ)


    하우스 오브 더 데드라는 좀비 게임이 있다일본 AV 업계는 이 좀비 게임으로 AV를 제작한다는 발상을 한다다양한 배우가 출연한 버전도 있고실제로 다양한 조연들도 나오지만 하마사키 마오를 주인공으로 한 편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나름대로 굉장히 신경 쓴 작품...이라 판단은 된다그야말로 원시적이고 노가다성이 짙었던 괴작 츠보미의 천수관음에 비하면 촬영 기법부터 그렇다일종의 파운드 푸티지나 페이크 다큐 같은 방식의 촬영 기법으로 시작된다.

     

    하마사키 마오와 남성 2명이 빈 건물 안에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시작된다한 명은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고 마오와 남성 한 명만이 카메라에 나오는 편그렇게 어두운 빈 건물을 탐험하던 그들의 눈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좀비가 나타난다.

     

    하마사키 마오의 연기가 아주 볼만하다은퇴 후 B급 영화 주조연은 최소한 보장되는 연기력을 가졌다그러니까 한국와서 영화도 찍고 했겠지여튼 마오는 그렇게 좀비들에게 둘러쌓이고… 좀비가 된다그리고 그 좀비는… 성욕을 갈구하는 섹좀비였다.


    피를 질질 흘리고 눈할 한 쪽이 뒤집힌 여성 좀비가 펼치는 살색의 대향연그것이 궁금한 사람은 한 번쯤 봐도…(보고 나서 내 탓은 하지마라).



    3. 귀신(妖怪)


    좀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이쪽도 역시 워낙 종류가 많아서 일단은 대표적인 종류를 열거해 준다.


    3.jpg

    젠간온나(全眼女)


    눈깔 뒤집힌 귀신인지 악력들린 시체인지 알 수 없는 여하튼 무서운 괴랄한 여성이 등장엑소시스트에 나오는 뒤로 걷기 씬이라든지 별별 걸 다 한다그 와중에 남자들과 붕가까지 함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 역시 1편이나 개인적으론 2편이 좋다표지 앵글이 잘 뽑혔거든.


    귀여운 막장 여제로 불리는 나고미가 주연으로 나온다사랑하는 남성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그녀가 어느 날 남친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급격한 분노로 남친을 살해한다이후 거시기만 따로 잘라다가 보관하다 한이 맺혀 성욕의 귀신이 됐다고 하는 대충 그러한 설정이다.


    4.jpg

    팔척귀신(八尺)


    키가 8척이 넘는다는 여자 귀신인 팔척귀신이 등장하는 작품이다이즈미 준 주연의 팔척귀신작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다해당 작품의 촬영 이후 출연했던 남자 배우가 실종됐다는 루머가 일본에 있었는데 그냥 마케팅이고 도쿄도내 빠칭코에서 가끔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멀쩡히 잘 살아 있다팔척 작품의 저주 따윈 없ㅋ음ㅋ.


    5.jpg

    지박령(地縛)


    미야자와 유카리는 한국에서도 제법 인지도 있는 AV 배우다주로 귀여운 컨셉의 작품에 자주 출연했는데 해당 작품에선 성욕에 눈깔 뒤집힌 지박령으로 나온다일본 인형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특별한 건 없는데 아무래도 빈유계 배우다 보니 몸을 거꾸로 뒤집어 세우는 엑소시스트 패러디 장면이 보다 더 실감나게 괴랄하다.


    6.jpg

    놋페라보(のっぺら坊)


    놋페라보는 얼굴이 없는 요괴랄까귀신이랄까 그런 거다약간 달걀귀신 비스무리하다고 봐도 좋겠다길을 걷다가 어떤 여자가 있어 불러봤는데 뒤를 돌아본 여성의 얼굴이 없더라그렇게 공포감을 조성했으나어쨌든 결론은 떠 투더 억평판이 좋지 않다분장이 너무 조악해서.



    4. 기타


    7.jpg

    입 찢어진 여자(빨간 마스크口裂け女)


    한국에서도 유명한 빨간 마스크다빨간 마스크 괴담은 1990년대 일본에서 넘어왔다지여하튼 이 유명한 괴담을 소재로 하고 있다무시무시한 빨간 마스크를 둘러싸고 농 투더 락을 해재끼는 남정네들을 보자면 성욕 만큼 무서운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8.jpg

    개구리녀(蛙女)


    구역질 나오는 수준의 작품이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로 인해 깨구락지 인간이 탄생한다면 이런 식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이 들 정도로 구역질나게 그지같다. 이건 귀신도 뭣도 아니다요괴라고 해야 하는지 돌연변이라고 봐야하는지 모르겠다다음에 엽기 편을 다룰 때 다시 한 번 다루는 게 나을 듯한마디 하자면보지 마라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보지 마라 그냥.


    9.jpg

    https://youtu.be/y5ksCUn0hDw


    요약


    츠보미가 유튜브에서 말한 천수관음은 귀여운 작품임

    일본 AV 업계엔 별별 게 다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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