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div><br></div> <div>강릉에서 울릉도 가는 배를 예약했다. </div> <div>아침 6시50분 배라 서울에서 하루 전날 출발하여 강릉에서 1박을 하고 갈 생각으로</div> <div>전날 강릉에 도착했는데, 오후에 기상악화로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고 </div> <div>모텔을 취소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올해 5월 6일</div> <div><br></div> <div>다시 예약을 했고, 혹시나 취소사태를 대비하여 출발하지 않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다.</div> <div>출발 전날 기상악화로 13시로 연기됐다는 연락이 왔다.</div> <div>당일날 아침에 강릉으로 출발을 했다. 가는 중에 15시로 연기됐다는 연락이 왔고 </div> <div>14시까지 도착하라고 했다.</div> <div>12시 강릉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13시경 여객터미널로 갔다.</div> <div>기상악화가 길어져 운항이 취소됐다는 연락이 왔다.</div> <div>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div> <div>연휴 마지막일이라 교통체증이 심해 5시간이 넘게 걸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울화통이 터져 미쳐버릴것 같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