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근방놀이터에서 14개월차 아들이랑 마누라랑 놀고 있었슴 <div><br></div> <div>지나가던 할머니가 애기가 귀엽다며 자리잡고 앉으시더니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 아기를 물끄러미 보시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진짜 저때가 제일 귀여울때지..엄마만 찾구 좀만 떨어져도 울고..</div> <div><br></div> <div>조금 더 커서 엄마 천원만 천원만~할때도 참 귀엽고 좋았지</div> <div><br></div> <div>근데 조금 더 크더니 천원만에서 천만원만..천만원만..이 되더라구..ㅎㅎ..</div> <div><br></div> <div>우리 부부 웃으며 듣다가 급 숙연..</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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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4/21 19:04:26 222.102.***.36 야매개발자
106131[2] 2019/04/21 19:10:52 58.238.***.121 햇빛꼬시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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