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4/1555720707bbbe7ac07a4d494997c34bc37c8c754d__mn660048__w981__h573__f74585__Ym201904.jpg" alt="주석 2019-04-20 0915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4585" width="800" height="46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4/1555720757e935f5a5a8ed4301abd8085af2a0abd7__mn660048__w640__h480__f74113__Ym201904.jpg" alt="HX10V_DSC00250_resize.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4113" width="640" height="4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4/155572075830879371525749aab58bd0851b96b71a__mn660048__w640__h480__f79256__Ym201904.jpg" alt="HX10V_DSC00252_resize.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9256" width="640" height="4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4/1555720759efaac24dfde744489ba848d8f71c75b5__mn660048__w640__h480__f60865__Ym201904.jpg" alt="HX10V_DSC00252-2_resize.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60865" width="640" height="480"></div><br></div> <div><br></div> <div>- 글 새로 쓰기 귀찮아서 웃대에 올린 글 그대로 복붙하느라 음습체인거 양해바람. -</div> <div><br></div> <div>어벤져스-가망없어 예매에 큰 곶통을 받고 있는 수도권 사람들에게 젖과꿀이 흐르는것같은 극장이 있다.</div> <div>난 이제 낙향해서 거기 가기 어려워진 몸이지만 전에 서울 살때 무척 애용했었다.</div> <div><br></div> <div>구 호칭 : 랜드시네마.</div> <div>현 호칭 : 롯데시네마 용산점.</div> <div>상영관수 : 9개관.</div> <div><br></div> <div>짤에 있는 예매스샷은 이 글 작성하려고 지금 막 조회한거다.</div> <div>개봉 첫 주말인 다음주 일요일. 딱 점심 먹은 직후인 오후 1시30분 피크시간대다.</div> <div>그 황금시간대에 이제 일주일밖에 않남았는데 절반이 비어있다.</div> <div>아니 랜드시네마치고는 일주일씩이나 남았는데 절반씩이나 찼다고 해야하나.</div> <div><br></div> <div>극장 내부 사진들은 랜드시네마이던 시절인데... 평소 꼬라지가 저렇다. 지금도 별다르지 않을거다.</div> <div>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입점한 롯데리아가 사람 없어서 결국 못버티고 문닫는건 처음봤다.</div> <div>이 극장의 한산함과 관련한 눈물나는 사연 목격담이 여럿인데 귀찮아서 안쓴다.</div> <div><br></div> <div>인테리어는 멋지다. 넓다. 근데 사람이 없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같은것도 종종온다.</div> <div>애니메이션이나 거의 독립영화 수준의 마이너 영화도 종종 잘 틀어준다.</div> <div>주차는 극장 표만 잘 챙기면 기본 3시간 무료던가 그랬다.</div> <div>화면 화질은 솔직히 약간 거시기하다. 화질의 깔끔함같은게 좀 떨어지긴한다.</div> <div>그래도 화면 크기도 나쁘지 않고, 뭣보다 음향은 아주 빵빵하다.</div> <div><br></div> <div>위치는 뭐 찾기 쉽다.</div> <div>대중교통은 결국 지하철 용산역인데 거기서부터 걸어서 한 15분 걸린다.</div> <div>되도록 차로 와라. 주차장 아주 널럴하고 거의 공짜다.</div> <div>같은건물에 건담샵도 있고, 음반/DVD매장이나 가구/전자제품 매장같은것들도 있다.</div> <div>애초에 건물이 전자랜드니까. 그래서 극장 이름도 랜드시네마였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