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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96646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5
    조회수 : 3016
    IP : 180.65.***.81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9/01/31 16:48:3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96646 모바일
    ??? : 엄마가 왜 거기서 나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8920883041b5369f3044408a454ade4d30da3f7__mn422209__w550__h286__f23440__Ym201901.jpg" width="550" height="286" alt="611311110012810724_1.jpg" style="border:none;" filesize="2344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멕시코에서 버스를 털려던 한 권총강도가 승객으로 있던 친어머니를 만나 혼쭐이 났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전했다. 어머니는 강도짓을 한 아들을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모렐로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라몬(35)이라는 남성은 지나가던 한 버스를 잡아 세운 뒤 권총으로 승객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승객 중에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버스에 타고 있던 라몬의 어머니 역시 강도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차린 뒤 신고 있던 자신의 슬리퍼를 벗어 아들을 혼내기 시작했다. 한껏 겁에 질려 있던 나머지 승객들은 상황을 파악한 뒤 안도했다. 일부 승객은 핸드폰 카메라로 이 같은 상황을 찍으며 웃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그렇게 아들을 혼내던 어머니는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곧이어 도착한 순찰대는 라몬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애들을 키워왔다”면서 “아들이 한 짓은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어머니로부터 경찰에 넘겨진 아들은 조만간 멕시코시티 북부에 위치한 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tahoma, sans-serif;"></font><br></div>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10724&code=61131111&sid1=all
    감동브레이커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s://imgur.com/JNlSvyN"><img src="https://i.imgur.com/JNlSvyN.png" title="source: imgur.com" alt="JNlSvyN.png"></a>
    <a href="https://imgur.com/qBoA234"><img_ src="https://i.imgur.com/qBoA234.png" title="source: imgur.com" alt="qBoA234.p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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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1/31 17:02:09  121.161.***.142  ♥비공감함니다  22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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