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46" style="border:;" alt="htm_2012110711073404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7773833457e88b12ba64ca695259850847cd8cd__mn754712__w550__h346__f61620__Ym201901.jpg"></p> <p style="text-align:left;"><br></p> <p>아파트 동 호수도 제대로 못찾는 댕댕이 아빠로서</p> <p>(똑같은 건물 투성이라 그게 우리 댕댕이 탓은 아니겠으나...;;;)</p> <p><br></p> <p><하얀마음 백구> 영화와 미담을 믿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p> <p><br></p> <p>10년전인가</p> <p>광주에 사는 지인이 목포로 개를 팔았는데</p> <p>그 개가 6개월인가 1년 뒤인가 </p> <p>아들 초등학교 정문으로 아들을 찾으러 왔다고....</p> <p><br></p> <p>ㅠㅠ</p> <p><br></p> <p>백구는 대전-진도인데</p> <p>광주-목포도 만만찮음.;;;</p> <p><br></p> <p>실려 가면서 산천,도로,방향을 기억했을까?</p> <p>배 곯고 다리 아프게 찾아 왔을 그 댕댕이 만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