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일.
12시간 야간근무 후 아침에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여동생 : 오빠야. 사이다 마실래?
나 : (음? 뭐지? 왜지?)으...응...마실래.
여동생 : 사온나.
나 : 어??
여동생 : 사오라고. 먹고싶으면 사와야지.
나 : 응... 어?? 응... 알았다...
실화입니다.. 라곤 해도 이런 일 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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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1/30 09:19:35 49.50.***.75 디사이플
169296[2] 2018/11/30 09:33:08 121.157.***.48 새폴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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