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잘 뽑힌 블리자드 오버워치 시네마틱 영상
적당한 시기에 발표된 새로운 오버워치 영웅.
꽤나 재미있고 매력적이게 설계되어 있어서 기대감을 높여줌.
워3 리마도 기습 발표를 해서 게이머들을 깜짝 놀래켜줬는데
스1 리마때를 생각해본다면 발매 이 후 반짝흥행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중국 한정 게임이 되지 않을까 예견.
노래는 레알 잘 뽑혔는데 현장반응은 싸늘 그 자체.
현재 하스스톤에 대한 게이머들의 불만이 그대로 나타나있다고 봐도 될 정도.
카드를 소개시켜주는데 흔한 박수하나 조차 나오지 않고 도서관처럼 조용해짐.
스토리를 이어주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지만 뭐 그렇게 현장반응도 좋지 않았으며
와우 클래식 서버를 오픈해줬지만 와우가 현재 처한 상황을 보면 '굳이?'라는 물음표가 뜰 정도의 소소한 이벤트.
히오스 오리지날 유닛 발표.
처음보는 캐릭터라 그런지 조용했던 발표
(영상 올리기도 귀찮음)
디아블로 M....
대도서관 그 자체였던 갑분싸 그자체.
결국 이번 발표에서 건진건 오버워치, 워3 리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