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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78185
    작성자 : 아시
    추천 : 26
    조회수 : 2413
    IP : 175.113.***.128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8/10/25 12:18:5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78185 모바일
    시한부 암환자 위해… 왕복 7시간 달려 피자 배달한 18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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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fst compo"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p style="margin:0px;padding:0px;">암투병을 이어온 시한부 환자이자 옛 단골에게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360㎞가 넘는 거리를 달린 청년이 감동을 주고 있다.<br></p></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div class="img_view area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max-width:700px;"><span class="wrap_thumb" style="display:block;">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43747834355a30011c4adf88369422eb7d766e__mn56244__w720__h720__f65589__Ym201810.jpg" width="720" height="720" alt="다운로드.jpg" style="border:none;" filesize="65589"></div><br></div> <p class="desc_view" style="margin:0px;padding:15px 0px 0px;">줄리 모건(왼쪽)과 리치 모건</p><span class="source_view" style="display:block;font-size:13px;color:#848992;padding-top:4px;overflow:hidden;white-space:nowrap;">출처 : 줄리 모건 페이스북</span></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p style="margin:0px;padding:0px;">미국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줄리 모건(Julie Morgan)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암투병 중인 남편 리치(Rich)와 함께 ‘25년 전 먹던 단골 가게의 피자를 먹으러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br><br>이들 부부는 25년 전 미시간주 배틀크릭에 살던 시절 ‘스티브스피자’의 단골이었다. 매 월급 날마다 한 번씩 그 곳에서 파는 피자를 사 먹었을 정도였다. 심지어는 리치는 요즘도 “이 피자 괜찮네, 하지만 스티스브만큼은 아니야”라며 그 때의 피자 맛을 그리워하곤 했다.<br><br>하지만 부부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랜 기간 암과 싸워온 리치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듣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간호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br><br>안타까운 상황에 줄리의 아버지 데이비드 댈키(David Dalke)는 부부 몰래 스티브스피자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사연을 설명한 뒤 가게 측이 부부에게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줄 수 없겠냐는 요청을 했다.<br><br>그리고 돌아온 건 생각보다 더욱 따뜻한 대답이었다. 전화를 받은 달튼 셰퍼(Dalton Shaffer)는 데이비드에게 “무슨 피자를 원하냐”고 묻고 직접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br></p></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div class="img_view area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max-width:700px;"><span class="wrap_thumb" style="display:block;">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437499d9515bda55164f4899d2e237435c7473__mn56244__w720__h584__f50563__Ym201810.jpg" width="720" height="584" alt="다운로드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50563"></div><br></div> <p class="desc_view" style="margin:0px;padding:15px 0px 0px;">스티브스피자 앞에 서 있는 달튼 셰퍼.</p><span class="source_view" style="display:block;font-size:13px;color:#848992;padding-top:4px;overflow:hidden;white-space:nowrap;">출처 : CBS 보도 화면 캡처</span></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p style="margin:0px;padding:0px;">데이비드는 엉겁결에 “페퍼로니 피자와 버섯피자”를 말하곤 이내 상황을 깨달았다.<br><br>그는 자신들이 가게에서 3시간30분 거리, 225마일(약362㎞)정도 떨어진 인디애나폴리스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달튼은 개의치 않았다. “가게 문을 닫은 후 가겠다”는 달튼의 말이 이어졌다.<br><br>피자가 도착한 건 다음날 오전 2시 30분. 피자 두 판을 싣고 온 달튼은 18세의 어린 청년으로 스티븐스피자를 운영하는 가게 주인의 손자였다. 따뜻한 피자보다 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 인사가 이어진 건 당연했다.<br><br>달튼은 “호텔을 잡아 줄 테니 묵고 가라”는 데이비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로 배틀크릭으로 핸들을 돌렸다.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내일 또 일을 가야 하니까요”라는 이유였다. 돈도 한 푼도 받지 않았다.<br></p></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news image image_component"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div class="img_view area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max-width:700px;"><span class="wrap_thumb" style="display:block;">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437516afb875dad2ef4f88bce78d3097193007__mn56244__w720__h529__f75403__Ym201810.jpg" width="720" height="529" alt="다운로드 (2).jpg" style="border:none;" filesize="75403"></div><br></div><span class="source_view" style="display:block;font-size:13px;color:#848992;padding-top:4px;overflow:hidden;white-space:nowrap;margin-top:8px;">출처 : 줄리 모건 페이스북 캡처</span></div> <div class="section_view section_editor html compo" style="margin:0px;padding:48px 0px 0px;float:left;width:700px;font-size:16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2px;"> <p style="margin:0px;padding:0px;">줄리는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연을 알렸다. 그는 “달튼이 어려운 시기에 놓인 우리 가족에게 무척 큰 기쁨과 세계 최고의 피자를 가져다 줬다”며 “’감사하다’라는 말로 부족하지만 가슴 속 깊이 감사한다. 한밤중 피자 배달의 대서사시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br><br>옛 단골을 위해 왕복 7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린 18세 피자가게 점원의 이야기에 전세계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신은 누군가의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등 댓글이 이어졌고 해당 글은 일주일만에 9800명이 넘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CNN, CBS,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도 이어졌다.<br><br>달튼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전화로 사연을 듣고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가족들이 다가와 나를 안아줬다. 그들의 표정과 모든 것이, 멋졌다”고도 말했다.<br><br>한편 CNN은 이후 보도를 통해 지난 20일 리치가 2년 간의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에게 생전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피자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준 달튼의 행동이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br><br>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p></div>
    출처 https://1boon.kakao.com/goodjob/5bced3edf3a1d40001624c95?view=ka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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