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585946c7de78d2116d45e2bb872ef13217dda4__mn510929__w381__h159__f4973629__Ym201809__ANIGIF.gif" width="381" height="159" alt="AC_[20180910-222359].gif" style="border:none;" filesize="4973629"></div></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1. 타노스는 왜 인피니티 워에 이르러서야 직접 움직였는가</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오딘이 있는 아스가르드에 눈치를 보고있다가 오딘이 죽은 후 바로 행동개시 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사실이 아님.</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이미 우주 최강의 존재로 전 우주에 악명을 떨치고 있던터라 자신이 직접 스톤을 모으러 다닌다면 전 우주가 경계할 것이고 자칫</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타노스 VS 우주 문명 전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스톤들의 확실한 행방을 알기 까지 본인이 나설 수 없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타노스는 소울스톤을 제외한 모든 스톤들의 위치를 파악했지만 소울스톤 만큼은 도저히 어디있는지 알 수 없어서 본인이 직접</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나서지 못했고 로키나 로난 같은 하수인들을 이용해 스톤을 모을 수 밖에 없던 상황.</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가오갤2에서 네뷸라가 가모라한테 소울스톤의 위치를 알고있다 말해준 뒤 네뷸라는 타노스를 암살하러가고 라그나로크 역시 비슷한 시점에서 발발했기 때문에</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라그나로크 직후 네뷸라로 인해 소울스톤 위치를 알게 된(가모라가 소울스톤의 위치를 담고있는 지도를 태웠다고 네뷸라에게 가르쳐 줌) 타노스가 속전속결로 스톤들을 수집하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된 거.</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아스가르드의 보호하에 있는 난쟁이들을 학살하고 파워스톤을 얻은 후 곧장 아스가르드로 향했던 것을 봤을 때 오딘과 아스가르드의 눈치를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봤다고 하기 어렵고(타노스는 오딘의 죽음을 모르고 있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왜 파워스톤을 먼저 취득한 후 아스가르드를 침공했냐는 의문에는 파워스톤이 전투에 가장 특화된 스톤이기도 하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아스가르드 역시 스페이스 스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를 다룰만한 강자들이 존재하기에 타노스도 그에 맞춰 대비를 했다 볼 수 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586114400cca6e58cc40cd93615026850fa386__mn510929__w351__h150__f10038499__Ym201809__ANIGIF.gif" width="351" height="150" alt="AC_[20180910-220834].gif" style="border:none;" filesize="10038499"></div> <p></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2. 타노스는 왜 갑옷을 벗고 움직였는가</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스톤을 두개나 소유한 시점에서 이미 타노스보다 강한 존재는 우주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우주 역사상 스톤을 두개 이상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사용하는 케이스는 처음이라고 한 것을 봐서 전무후무한 존재로 등극) 가장 강력한 적수였던 아스가르드 역시 박살을 내버린 상황에서</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어차피 스톤만 다 모으면 한방에 해결할 수 있고 또한 전 우주인들을 적이 아닌 자신이 구원해야 할 존재들로 생각하여 무자비한 학살자가</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아닌 구도자의 입장으로 스톤 확보에 나선 것.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실제로 잔다르와 아스가르드는 얄짤없이 반토막을 내고 자신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막강한</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난쟁이들은 모조리 학살했지만 스톤 두개를 손에 넣고 나서는 최대한 살생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임.</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585192373719c1a48446ba801a7f1c41acad9e__mn510929__w300__h159__f6174921__Ym201809__ANIGIF.gif" width="300" height="159" alt="메테오.gif" style="border:none;" filesize="6174921"></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p></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3. 스타로드만 없었으면 타노스는 타이탄에서 제압될 수 있었을까?</p> <div>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감독이 직접 건틀렛을 뺏겼어도 타노스는 히어로들을 두들겨 팼을 것이라고 밝힘.</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2번 항목처럼 타노스는 갑옷을 벗은 후 최대한 살생을 피하려는 입장이었기에 타이탄 초반 전투에서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보이기도 했지만 건틀렛을 뺏길 위기에 쳐하자 곧바로 제대로 전투에 임하고 처음 전투와 달리 순식간에 히어로들을 제압함.</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사실 처음 전투때도 타노스는 눈이 보이지 않던 상태로 드랙스와 닥터의 합공을 가볍게 막아냈고 맨티스라는 변수가 없었다면</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잠깐 구속되었던 그 순간 조차 가뿐히 뜯어내고 역공을 가하기 충분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타노스가 불필요한 살생은 피하더라도 자신의 목적에 걸림돌이 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행동하는데 타이탄에서도</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맨티스의 최면이 풀리자마자 무자비하게 운석을 대량으로 폭격하고 자신에게 생채기를 낸 스타크에게 예우를 갖추며 죽이려고 한 등</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만약 건틀렛을 빼앗겼다면 세 손가락으로 비브라늄을 박살내며 헐크를 단번에 때려눕힌 전투력으로 히어로들을 학살했을 것임.</p></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p>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585233c8f7fe9cd8c14ea09d8ca9051daf382f__mn510929__w300__h159__f6384165__Ym201809__ANIGIF.gif" width="300" height="159" alt="ezgif.com-resize (19).gif" style="border:none;" filesize="6384165"></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p></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4. 토르는 어떻게 타노스에게 일격을 박아넣을 수 있었는가</p> <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1번 항목의 루머에 힘을 실어준 장면이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6스톤 출력 빔을 뚫고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것인데</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에이트리가 만들어 준 스톰브레이커는 아스가르드 역대 최강의 무기임과 동시에 자신이 만든 건틀렛의 출력을 상쇄시킬 수 있는 능력이 깃들었음.</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즉 스톰브레이커를 든 토르는 라그나로크 때의 각성 상태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스톰브레이커가 인피니티 건틀렛의 카운터로</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작용하여 기습공격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 이것 역시 기습적으로 공격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스톰브레이커가 건틀렛의 파워 출력은 상쇄시킬 수</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있지만 스톤 고유의 능력까지 상쇄시킬 수 있는지는 미지수.</p></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p>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5852401f98185107d0447b9745d9232439d2a5__mn510929__w380__h158__f3652290__Ym201809__ANIGIF.gif" width="380" height="158" alt="165c34e529b34ebcb.gif" style="border:none;" filesize="3652290"></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p></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5. 캡틴은 어떻게 타노스의 괴력을 버텨낼 수 있었을까</p> <div>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슬로우모션이 들어가 있기에 꽤 오래 막아세운 것 같지만 실질적으론 1초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고 그 마저도 타노스가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캡틴의 의지에 감명해 즐기고 있었음. 공식 설정으로 캡틴의 의지는 타노스와 동급이기에 한없이 미약한 존재이지만</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자신과 맞설 수 있는 의지를 보인 캡틴을 타노스는 마음에 들어했고 할 수 있다면 블랙오더로 들였을 거라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p>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상기 모든 내용들은 인피니티 워 감독과 제작진의 입에서 나온 공식 설정들.</p></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0px 0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