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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4시의기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6
    방문 : 2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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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39361
    작성자 : 불량먹보
    추천 : 4
    조회수 : 1568
    IP : 218.49.***.14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2/14 10:53:40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39361 모바일
    <스압>고대 유물 발굴! ☆눈물나게 재밌는 말실수 경험담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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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게 재밌는 말실수 경험담들


    지구인 (2006/06/15 15:00)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담이는 제친구 이름) (152.99.61.***)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단양적성비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
    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제친구는 (2006/06/14 11:35) 동감 : 28 신고 : 0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220.95.16.***)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221.143.35.***) 


    아는 사람은 (2006/06/14 13:54) 동감 : 26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척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211.194.226.***) 


    ㅋㅋㅋㅋ (2006/06/14 09:34) 동감 : 25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ㅋㅋㅋ라고 대답했다.

    ㅋㅋ다들 첨에 맞다그러드니 웃드라~ 캐스퍼아니냐고.. 

    근데 거기다 대고 그럼 위스퍼는 머지??ㅋㅋ나는 병신이 된거다.ㅋㅋㅋ (61.73.45.***) 


    수근이 (2006/06/14 11:27)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삼촌이 회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알고봤떠니......마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ㅋㅋㅋㅋㅋㅋ (2006/06/15 11:04)

    예전 완전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211.229.252.***)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

    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ㅋㅋㅋ (2006/06/14 14:39)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난 결벽해 !!!!!!!!!!!!!!" 아 민망... (218.159.57.***)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 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창파 (2006/06/14 15:46)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ㅋㅋ 해적들 다 얼어죽겠다)


    재헌 (2006/06/14 07:12) 

    가끔 가다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아저씨 아줌마라고 한적잇따 -_-;; 


    강연욱 (2006/06/14 05:40) 

    알바끝나고 지하철에서 문열릴때어서오세요했음 


    문득 (2006/06/14 18:32) 

    패스트푸드점가서 점원이 "드시고 가실꺼에요? 가져가실꺼에요?" 물어본다면...."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하고 싶더라....;; (221.164.41.***) 


    나는.. (2006/06/14 18:18) 

    회사에 첨 입사후 바로 윗상사가 박씨 성을 가진 선임이였는데.. 박선임~인것을 난 박사님으로 잘못듣고 3개월간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210.112.166.***) 


    내친구는 (2006/06/14 17:41) 

    KTX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잇힝~!! (2006/06/14 17:09) 

    난 놀러가서 아는형이 운동하면서 복근봐! 복근봐!!그랬는데.. 형.오늘아침은 카레인데요?했다는..복근봐를 볶은밥으로 알아들었음..ㅋㅋ (222.234.20.***) 


    닉넴 (2006/06/15 10:23)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이런것도 해봤어 (2006/06/15 02:52)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지워.... ㅆ.......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못해... (221.141.43.***) 


    이정선 (2006/06/14 17:44) 

    저는 아직도 KTF, KFC,KTX...헷갈립니다..ㅜㅠ (61.79.158.***)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인생★한방™ 

    난 친구랑 게임해서 손목 맞기로했는데 이거한판만하고 롯데리아가자 이러고 내가 이겨서 "손목대~! 몇대리아~-_-;;"몇대지를 몇대리아라고 해서 안습했다는 


    "딸!!데이트하는거야?? 용돈은 필요없니?"
    "응 아빠 ㅋ 얘가 오늘은 사준다그랬어 ㅎ 나 돈도있고.... 어디가?"
    "아 아빠는 회사가지. 이야 우리딸 드디어 좋은 ㅈ윗감 만들엇ㄴ.....(급속 말흐림ㅋㅋㅋ)"
    사윗감을 말씀하시려던게 아니셨을까요~ ㅋㅋㅋㅋㅋ


    ▶ 제 친구는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아줌마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얼마에요?"


    ▶ 군대 백일 휴가 나와서 사복입고 커피숍에서 친구 기다리다 친구가 뒤에서 

    "00야" 불렀는데, 나도 모르게 "이병 000", 아 놔~


    ▶ DJ DOC 노래 'Run to you' 부르는데, 친구 "밤씹니, 밤십니~" 

    그러면서 도대체 왜 밤을 씹냐고 물어봤다는...


    ▶ 라디오 생방송 도중 실제 있었던 실수라던데.. 청취자가 전화통화 후 신청곡 말할 때, 

    청취자 왈 "성진우의 '닭 고기 아줌마' 들어주세요"


    ▶ 중학교 때 아버지 심부름으로 약국 가서 "갤로퍼 주세요"


    ▶ 고등학교 때 친구랑 몰래 19세 이상 영화 보러 극장에 가서 '고등학생 두 명요'
        열라 도망갔다.


    ▶ 00건물에 택시타고 가야 되는데,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00건물 6층 가주세요' 이랬다는...

    완전 민망, 애들한테 계속 놀림당하고..


    ▶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주문님 고객 도와드리겠습니다'하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 아는 사람이랑 대화중 '아, 그거 옥철이랑 박소리 이야기 들으셨어요?'


    ▶ 우리 엄마, 캐나다 어학연수 같이 가서 마트에서 바구니 없으니까 "여기 바구니 없어요?'


    ▶ 우리 엄머는 동네 마트에서 '우유 1,000ml 어디 있어요?' 라고 묻는다는 게 

    '우유 천 마리 어디 있어요?'


    ▶ 중학교 2학년 때 서울 청계산이 소풍여행지였는데... 강남역에서 친구 셋이서 택시를 타고는 

    '아저씨 청계산가요.' 우리는 청계천 3가에서 내렸다는...


    ▶ 예전에 마파도 영화 나올 때 친구가 매표소에 가더니 '저기여 무파마 두 장 주세요.'


    ▶ 학교에서 음악시험 문제 중 답이 '수베르트의 송어'가 있었다. 

    나는 '슈베르트의 ㅅ과 송어의 ㅅ이 같은 ㅅ이다'라고 열심히 외웠다. 

    그런데 막상 시험 도중 아리송해져서 답을 '베토벤의 붕어'로 적어냈다는..


    ▶ 예전에 택시 기사 분한테 로데오거리 얘길 했는데 '롯데오거리요?' 하고 되물으시더라.


    현석사랑 
    제친구는 치킨집에 전화해서 
    치킨한마리,통닭한마리 갖다주세요라고해서 엄청웃었던기억이


    재진이여친 
    난..매점에서 망고쮸쥬랑 젤로조아랑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아줌마 쮸쮸조아주세요'햇는데 


    재진이여친 
    아 또! 선생님이 하교하기전에 "쓰래기매고가방주워"햇는데.. 
    원래 쓰레기줍고가방매인데ㅋㅋ ㅋ 


    동생이랑 같이 티비보다가 타이푼이나오길래 
    어 코요테랑 같은 기숙사애들이다!!;;;
    소속사를 기숙사로..완전민망했던ㅎㅎㅎ 


    떵뚜염 
    저는 제친구가 버스요금 제꺼까지 내주는데
    아저씨보고 학생두명이요, 해야하는데 여자두명이요 이랫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저씨랑 저랑급당황;;; 친구는 뭐때문인지도 모르고 ㅋ ㅋㅋㅋㅋㅋㅋ 


    수영 
    난 신발가게에서 아저씨한테 "아저씨,신발 얼마해요?"라고 물었어야했는데
    "아저씨발얼마해요?"라고 해서 캐뻘쭘....가끔 한글자씩 묻힐때가 있다...... 


    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저두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택시아저씨 한테 
    "예술의전당으로 가주세요~"라고 해야하는데
    "전설의 고향으로 가주세요~" 했다는...ㅋㅋ 
    더 웃긴거 아저씨가 신기하게도 예술의전당으로 갔데요~ ㅋㅋㅋㅋ 


    스텔라 
    학교급식에 설레임 나왔었는데 좀 나이드신 문학선생님이 "오늘 그거 맛있대~ 그리움." 


    밥줘요쿠쿠 
    난 슈퍼가서 아줌마한테 초코파이 한박스주세요 해야되는데 
    "초코박스한박스주세요"해서 아줌마가 무슨 초코를 달라는거야고 해씀 ㅋㅋ 


    구혜린 
    내가아는언니ㅋㅋ 손님 어서오세요를 주님 어서오세요~ ㅋㅋㅋㅋ 


    영운령은 
    나는 팥빙수먹고 싶다고 얘기할ㄹ려고했는데
    옆에서 이준기닮았다. 이래가지고 "팥빙수 닮았다'' 


    가와이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제주도에 돌하르방보 고 "효도르방이다!!!!!!".....쩝 


    amigo 
    난 하도 바빠서 정신없는도중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를 
    다급히 '여보십니다~!' 라고 해버렸다.... 순간 전화 너머도 침묵...OTL 


    ㅇㅎㅈ 
    수취인불명 노래를 불취인수명이라 했음ㄱ- 


    네모바지스폰지밥 
    슈퍼아줌마한테 맨날 선생님이라 그러다는.... 


    ㅜㅜㅜㅜ 
    난 버디버디 많이 할 때 친구들 들어올 때 마다 
    '하이' 라는 쪽지를 많이 보내서,한번은 버디버디하면서 전화를 받아서
    '하이'라고 말한 적 있음 ^^:;;; 


    예옙배뱅 
    난 친구한테 "스키니화장 했네?"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모키화장인데ㅋㅋㅋ 


    HYSMJ 
    ㅋㅋㅋ 난 엄마가 나한테 전에 너 KTF치킨먹을 래? 해서 뜬금없이 뭔소린가 했더니 KFC치킨 ㅋㅋㅋㅋㅋ 


    크리스틴다에 | 06.10.19 14:19 
    고등학교때 선생님께 아줌마라고 햇던 나는(..) 나만그런거 아니네? ㅎㅎ 


    까칠녀 | 06.10.19 14:51 
    아 이글에 리플들이 더 웃겼던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왜 계속 안전밸트를 대일밴드라고 하는지 참 ㅡㅡ 


    태황태후휘빈 ( | 06.10.19 17:19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난 오늘 알바중에 고딩 손님한테 안녕히 가세요 이래야했는데 안녕히계세요 ㅋㅋ이랬다는 ㅠㅠ 수습하느라 뻘쭘 했던 기억이....; 


    기타를갈겨라 ( | 06.10.19 18:05 
    저는 애니타임 먹고 있는데 제친구가 "니 애니데이먹제 ?"라고.....

    그것도 버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기 (| 06.10.19 18:41 
    알바하다가 손님이 몰려와서.. 가시는 손님께 안녕히 가세요, 오시는 손님께 어서 오세요
    근데 .... 어서 가세요 라고 해버림 ㅜㅜ ㅁ대ㅑ룜대ㅑㄱㄹ매냗;; 


    이지현 ( | 06.10.19 18:52 
    애인이랑 택시타고 가다가 KFC가보여서 "우와 KFC가고싶다 " 이랬는데
    택시기사아저씨 "요즘 KTF잘안터져서 안좋아요" 


    쪼아미워 (| 06.10.22 00:26 
    오랜만에 만난 복학생 오빠한테 너무 반갑게 "어! 언니~!" 이랬다는............;; 그리고 책방이나 슈퍼 가서 계산하고 나가면서 "안녕히가세요.." 이런적 많다는...; 


    알딸딸 ( | 06.10.19 19:06 
    난 교문앞에서 반갑습니다 해야하는데 직업 병인지 " 어서오세요~ " 그담부터 선생님이 날 보면 웃어 !!! 제길;.. 


    악동컴백만세 ( | 06.10.19 20:17 
    생일파티 >>생리파티 만한게 있을까 ㅜㅜ 


    KenG ( | 06.10.19 20:32 
    제친구는 만화방가서 아스피린 << 이거 빌릴라고 했는데...
    생각안나서 만화방 아저씨보고.... 비아그라<< 주세요 한..........ㄱ-....
    그걸 아직도 못잊겠다는 ㅋㅋㅋ 


    허니 ( | 06.10.19 21:49 
    고등학교때 어떤애가 ㅋㅋㅋ
    아줌마 오징어드링크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 오징어집 + 오렌지드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드리햇반 ( | 06.10.22 11:48 
    내핑구 책상에 막 낙서해놓고 " 리플달아라 " 캐야되는데 " 리필달아라 "
    내핑구한테 " 니 샴푸 머쓰노 " 그러자 대답 " 엘란트라 " 엘라스틴인데..
    내핑구가내한테 " ㅋㅋ 야 니 웃을때 쇄골뼉작살난다 " (난그때교복을입고잇엇츰) " 내 쇄골보이나 ... ?? ㅡㅡ " .. 친구왈 " 당연하지 ㅋㅋ 니 웃을때마다 얼굴에 쇄골뼈 돋보인다 " ....... 광대뼈거든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태풍 매미얘기를 하며 내핑구 왈
    " 아,, 내 그때 거미였을때 아인나, ... " 매미거든? 


    NarCoTic랑새 ( | 06.10.22 21:35 
    얼마전...... 아는언니보고 "언니 이제 게임해야지 ?" 
    하려고했는데..... "언니 이제 게이해야지 ? ...... 아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단거 ㄱ- 


    한유림 ( | 06.10.23 23:11 
    전 롯데리아에서일할때 손님왔는데 어서오세요 맥도날듭니다 요랬음...ㅋㅋㅋ 


    또라이기질 (| 06.10.30 20:56 
    제친구가 남동생이랑 밥을먹는데 반찬으로 무말랭이가 나왔더래요..근데 그 무말랭이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동생한테 야 이거 반찬이름이 뭐냐 ? 그랬더니 동생 이 조낸 당당히 " 무말라깽이잖아 바보야 -_,-" 내 친구와 동생사이에는 정적이 한참이 흘렀더랬쬬............"무말랭이다 미친소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편도선부어서조퇴할라구쌤한테갔는데
    정작쌤앞에서"쌤괄약근이부어서조퇴좀해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
    교무실완전디집어졌어요ㅋㅋㅋ 
    출처 2006~2007년 여러 블로그 & 게시판
    불량먹보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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