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의 고(故) 노무현 대통령 비하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br><br>이번엔 <span style="color:rgb(255,0,0);">BHC치킨 점주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일베' 회원임을 인증</span>하는 글을 올리면서 넷심이 또 한번 들끓고 있다.<br><br>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일베 회원임을 암시하는 특유의 손 모양을 한 채<br><br>BHC 가맹 계약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br><br><img style="max-width:870px;" alt="" src="http://down.humoruniv.org//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825033_2244_354546bb815f73d220b0362ca95b07dbef1383ac.jpg"><br><br>자신이 BHC 치킨 점주라고 주장한 이 네티즌은 "내가 BHC 치킨 체인점 운영 중이다"면서<br><br>"네네 치킨을 처음 시켜서 먹어봤는데, ㅍㅌ(평타)는 치는 것 같다"고 적었다.<br><br>이 네티즌은 본인이 배달시킨 네네치킨 포장 박스 사진도 함께 찍어 올렸다.<br><br>해당 글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논란이 식지 않은 와중에<br><br>일베 인증숏을 찍어 올린 행태를 두고 '경솔하다'는 지적을 보내고 있다.<br><br>네티즌들은 "네네 치킨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사진으로 정떨어졌는데 BHC 마저"라며<br><br>"가맹 계약서 있는 것 보면 점주 맞는 것 같다" "이제 치킨은 어디서 시켜 먹지" 등 '일베 치킨' 사태에 난색을 표했다.<br><br>한편 네네치킨 측은 이날 오전 경기서부지사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br><br>노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 다리를 안고 있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br><br>네네치킨은 이날 오전 사과문을 내고 노무현재단을 찾아 사과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br><br>네네치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본사 마케팅본부장과 영업본부장,<br><br>경기서부지사 마케팅 담당자를 3일부터 직위해제 조치할 방침이다.<br><br>--------------------------------------------------<br><br>신속한 대응을 보이고 있는 네네치킨이라 이번엔 BHC의 대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출처 |
1차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0216013257165 "아시아 경제"
2차출처: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542641 웃대 "더러운캔디"님 |
... 시골 사는 사람이라 동네 칰힌이나 시켜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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