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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76009
    작성자 : pepcoke
    추천 : 105
    조회수 : 15832
    IP : 121.165.***.4
    댓글 : 13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16 19:05:02
    원글작성시간 : 2014/11/16 18:23:3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76009 모바일
    넥슨 "돈슨으로 불리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 </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h0aoKdQ.jpg" width="540" height="360" alt="http://i.imgur.com/h0aoKdQ.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넥슨이 그동안 자사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었던 '돈슨'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한편 부정적인 이미지를 올해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14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지스타 프리뷰 행사에서 "돈슨의 역습은 TF팀의 신념이 담겨있는 슬로건"이라며 "넥슨의 진심을 담은 패기있고 진정성 있는 의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배경을 전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넥슨은 최근 '돈슨의 역습'이라는 짧막한 티징 영상을 공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정헌 본부장은 "'돈슨'은 넥슨 직원들에게 너무나 아픈 단어"라면서 "넥슨코리아 직원들은 우리가 만든 콘텐츠가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청춘을 불사르고 있다. 넥슨은 변하고 있으니 '돈슨'이 아닌, 그 뒤에 붙은 단어인 역습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돈슨의 역습'에서 역습은 통념을 깨는 변화와 반전을 의미한다. 넥슨 본연의 DNA를 살려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고, 널리 알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게 이정헌 본부장의 설명이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이정헌 본부장은 "NDC에서 '인수합병만 하고 개발은 안하냐'는 김정주 회장님의 일침이 있었다"며 "넥슨은 이용자들에게 각광받는 라이브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 '돈슨'으로 불리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7px;line-height:24.6499996185303px;word-spacing:-1px;">[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email protected]]</span></div> <div><br></div> <div>기사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4111412084633893">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4111412084633893</a></div> <div><br></div> <div><br></div> <div>돈슨 대신 창렬슨은 아니겠지</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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