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써 놓으면 그래도 많이들 클릭하시겠죠?

돌아오는 일요일, 12월 15일 오후 2시, 여의도광장입니다!!

선생님께서 인턴이든, 전공의든, 전문의든 관계없습니다.

원격의료, 영리병원.

무슨 문제인지는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철도민영화는 철도노조에서 밥그릇 걸고 막고 있습니다.

원격의료, 영리병원,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의료의 악의 근원인 관치의료.

이번 모임이 시작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는 사람이 먼저 나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생님들은 의료 전문가시잖아요. 그러니 아실 겁니다.

철도민영화보다 훨씬 심각한데도 언론에서는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는 이 상황이 말이 됩니까?

힘을 실어 줍시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의사지만 선생님 가족들은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 아닌 사람이 지금 정부가 밀어붙이는 의료환경에서 과연 좋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니, 많이들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