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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97035
    작성자 : 알수없다, (가입일자:2013-04-17 방문횟수:836)
    추천 : 104
    조회수 : 12174
    IP : 115.21.***.197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7 12:26:53
    원글작성시간 : 2013/06/15 19:32: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697035 모바일
    공원에서 DDR맨 인실좆SSUL
     
     
     
     
     
     
      나는 공원에서 혼자 조용히 술 마시기를 즐기는 편이에요,긴다,
      비가 무척이나 오는 날은 맨발로 한들한들 공원으로 나들이 가서 혼자 술을 마실 때가 가끔 있어요,
      주택가라 안전하지만 비가 많이 오기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참 좋아요,
     
      장마 때 맨발로 공원에 나가서 소주를 나발 불 때 일이 문득 떠올라서 그 썰을 풀까 해요,
     
     
      사실 내가 술을 마시면 가끔 똘짓을 잘 해요,
      이제는 헤어진 전 애인과 애인 친구들을 만났던 적이 있어요,
      나는 술 마시고 노래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노래방에서는 합법적으로 소리를 지를 수 있으니까요,
     
      두어 시간 동안 신나게 놀고 나올 때,
      평소 힐이나 구두도 안 신는 내가 부츠를 신어 발이 무척이나 아팠어요,
     
      그 노래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던 곳인데 나올 때 그냥 발이 아프다며 맨발로 나왔어요,
     
      "야, 신발 안 신고 가!!! 신발 신어!!!"
      "싫어, 발 아파!!!"
     
      이 말을 남기도 도망가는데 잡혔어요,
      결국 애인과 애인 친구들에게 끌려와 강제 착화 당했던 적도 있어요,
     
      여튼 나도 똘짓 잘하는 또라이라는 사실은 나도 잘 알아요,
     
      비도 시원시원하게, 비에 맞는 등이 아플 정도로 세차게 비가 오던 날,
      혼자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피부속으로 뚫고 들어올 듯한 맹렬히 퍼붓는 빗줄기의 감각을 느끼며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을 때였어요,
      어디에선가
     
      "어허, 좋다. 어허, 어허."
     
      뭐 이런 시베리안허스키가 열흘 삶은 염통 씹어먹는 소리가 들렸어요,
      깜짝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화단 뒤에서 어떤 덜 떨어진 쉥키가 디디알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나를 포함해서 미친 것들은 비가 오면 더 미치는 듯해요,
     
      술맛이 확 떨어지며 완전 개빡쳤어요,
      한창 기분 좋고 하뭇하게 조용히 혼자만의 상상 속에서 술맛과 상상의 맛을 음미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일순간에 깨져버렸어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은 만큼 돌려주자,가 내 신조에요,
     
      웬만해서는 나쁜 일은 되도록 안 돌려주려 하지만 나도 사람이다 보니 안 될 때도 있어요,
     
      완전 개빡쳐서 핸폰이 망가지거나 말거나 당황한 척하고 동영상을 켜고 플레쉬를 켠 뒤 그 발정난 숫컷을 비췄어요,
      비추면서 소리쳤어요.
     
      "그것밖에 못하냐? 더 해봐! 어쭈, 네 좆을 보니 왜 '좆만한 게'라는 말이 나온지 알겠다. 최선을 다해서 해봐!"
     
      라고 소리지르며 그 발정난 숫컷을 향해 다가갔더니 그 숫컷이 순간 움찔하더니 도망가기 시작하더라고요,
     
      당연히 쫓아갔어요,
      맨발에 비에 쫄딱 젖은 긴머리로 열심히 쫓아갔어요,
      순발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지구력은 좋은 편이이에요,
      그 숫컷 쉥키는 비를 안 맞으려고 우산을 쓰고 도망가다 거리가 점점 좁혀지니 우산을 팽개치고 뛰더라고요,
     
      "야, 이 새끼야, 왜 도망 가!!! 내가 봐주겠다는데!! 너도 누가 봐주길 바라서 그런 거 아냐!!! 내가 봐준다고!!! 서라고!!! 이 새끼야, 나 지구력 좋아, 뛰어봐라 새끼야, 잡히면 너 좆되는 줄 알고 좆 빠지게 도망가라!"
     
      뭐, 대충 이런 말들을 허공에 흩뿌리며 쫓아갔어요,
      얼굴 표정은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하는 그런 표정과 달리기로 인한 고통이 합쳐진 그런 표정이었을 거예요,
     
      결국은 어느 골목과 골목의 미로 같은 곳에서 놓치고 말았어요,
      그 새끼, 아마 그날 심장이 심장심장하고,
      콩팥이 두근 반 세근 반 했을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웃겨요,
      그 인간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공원에서 산발한 채 비 맞으면서 술 마시던 여자가 플레쉬를 비추며 미친 듯이 맨발로 자기 잡으려고 뛰어왔으니 말이에요,
      아마도 그 인간 평생에 못 잊을 기억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도망가거나 소리지르기 바빴을 텐데 이것은 뭐 생각하지도 못한 역습이었을 테니까요,
      그 새끼, 어디 가서 10번 그 짓할 거 무서워서라도 한두 번밖에 못하겠죠?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육성으로 뿜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변태새끼들은 대상이 당황할수록 좋아해요, 당황하지 말고 인실좆을 시전해야 해요, 이런 인간들의 경우 정신이 나약한 경우가 99%라 보면 돼요, 자기보다 약하거나 여자들이 부끄러워하고 무서워 할수록 좋아하니 절대 도망가거나 소리지르지 마시고 침착하게 '더 해봐, 그것밖에 못하냐! 네 마누라가 불쌍하다' 뭐 이런 얘기들로 오히려 그것들에게 창피와 무안을 주세요, 웃흥,]
     
     
     
     
      아이, 씐나,
      그 인간 여름 장마 때마다 트라우마에 시달렸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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