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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들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치유계 게임 동물의 숲(일명 동숲)...
광고 정도는 다들 한번 쯤 본 적 있을 거임.
그런데 이 동숲에도 도시전설이 있었음.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어느 도시전설 사이트에 있던 내용을 번역해서 올린거임.
어디까지나 "전설" 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한 견해를 갖지 않아도 됨ㅇㅇㅋㅋ
우선 주인공..
즉,게임에서 말하는 "나"의 입지부터.
처음에는 동물 밖에 살지 않는 "마을"에 이사 오지 않음?
그리고 게임 입장에서는, 그 마을 이름을 붙임.
왜 주인공이 여기에 올 필요가 있었는가...하면
그것은..
주인공이 범죄자이기 때문임!
주인공은, 자기가 저지를 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동물만이 살고 있는 이 마을로 이사를 온 것임.
소위, 도망인 것임..
그리고 게임에서는 자기 자신의 이름도 붙임.
그거야 게임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동물의 숲"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마을의 동물들과 접하기 위해서임.
그리고 주인공은 타누키치의 아르바이트를 해서 마을에 있는 그 거짓 이름을 각인 시켜서 프리 라이프를 시작함.
거기서, 사기를 걸어오는 놈들이 나옴.
츠네키치, 혼마씨...(한국 이름은 모르겠음.. ㅈㅅ)
"들"이라고 해도 두사람 정도밖에 없었던 듯..
그 놈들은 사실 조사 조직의 일원인 것임.
동물로 변장해서 수상함을 없애기 위해서.
엄청 수상하긴 하지만...
츠네키치는 회원등록을 시켜서, 그로부터 조금조금씩 정체를 밝혀낼 생각인 거임.
혼마씨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그 둘에게는 그 일이 무리였음.
그리고, 도중에 등록하는 로란이나 세이이치 등 수수께끼의 동물들..
그것은 주인공과 같은 조직에 있었던 동료들임.
사실은 밀회였다라고 하는...
그리고 게임에는 없는, 최종회가 있음.
알고 있었음?
그것은 택시 운전수가 집을 방화시켜서 그대로 타 죽었다고 하는 것임.
그리고 의미심장한 BGM이 흘러나오면서 끝이 남.
어느 특수한 수사를 하면, 최종회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가르쳐 줄수 없음.
어째서냐고?
최후에 "동물의 숲"까지 주인공을 데리고 온 택시 운전수인데,
그는 캇파(물에서 살면서 오이를 좋아한다고 하는 일본 요괴)임. 유령인것임.
처음에 택시 안에서 얼굴을 만드는데, 그 때 거울로 주인공이 얼굴을 만들어내기 전의 "얼굴"을 확인했음.
그리고 동물의 숲까지 데리고 와서, 없앴음.
사실, 침실의 전화기 아래에 숨겨져 있었던 것임.
그리고 방화...
사실 그는 주인공의 피해자의 죽은 혼이 만들어 낸 유령이였던 것임.
어떰?
꽤나 어두운 내용이지 않음?
하지만 이게 진짜 동물의 숲임.
또 하나의 도시전설에서는 동물의 숲은 주인공이 사형이 되기 전 밤에 본 꿈 이라고 하는 설도 있지만, 이쪽이 유력함.
근데... 진지하게 보진 마thㅔ요!!!!!!!!!!11이건 어디까지나 "전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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