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정치인 참여 '한덕수 추대위'까지... "대선관리할 책임자가 엉뚱한 출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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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총리를 지체없이 직무 정지 시킬것을 공개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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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둘러싼 출마설이 한 총리의 "노코멘트"로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공개 석상에서 한 대행의 탄핵 추진을 제안하고 나섰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를 지체 없이 직무정지 시킬 것을 공개 제안한다"면서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자신의 본분과 책임을 망각했다"고 질타했다. "42일밖에 안 남은 대선을 중립적으로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최고 책임자가 엉뚱하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는 비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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