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093cb4430f4dcf4e7aa4a5d307cbf7429f__mn117629__w800__h458__f28685__Ym202303.png" alt="01.png" style="width:800px;height:458px;" filesize="28685"></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093e79b57b08ab4e8eaf535faa26e8e52d__mn117629__w600__h400__f25462__Ym202303.jpg" alt="02.jpg" style="width:600px;height:400px;" filesize="25462"></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114d12ab2cc5844d6d97a1e295495bc2ab__mn117629__w520__h293__f3217787__Ym202303__ANIGIF.gif" alt="03.gif" style="width:520px;height:293px;" filesize="3217787"></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138ab0deb62ad54d51894b08f5c2693baa__mn117629__w520__h293__f2589757__Ym202303__ANIGIF.gif" alt="04.gif" style="width:520px;height:293px;" filesize="2589757"></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149e90d7eaf3cf4f158e4527d919123149__mn117629__w520__h293__f1776894__Ym202303__ANIGIF.gif" alt="05.gif" style="width:520px;height:293px;" filesize="1776894"></p> <p>지난달 22일 충북 옥천 인근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치여 참변을 당한 아내와 가까스로 화를 피한 남편이 차 안에서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모습. </p> <p> </p> <p>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럭이 앞에 멈춰 선 승용차를 덮쳐 60대 여성이 참변을 당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승용차 운전자이자 숨진 여성의 남편은 사고 직전 차량이 고장 났다고 판단해 밖으로 나와 뒤따르던 차들에 수신호를 보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이를 보고 차선을 바꾼 다른 차들과 달리, 한 대형 트럭은 그대로 승용차로 돌진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남편은 가까스로 달려드는 트럭을 피했지만, 차 안에 머물던 아내는 화를 피하지 못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영상을 제보한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사고 상황과 관련해 “갑작스러운 차량 결함으로 인해 고속도로 2차선 상에 급정거한 후 같은 방향 진행 차량의 위험을 알리고자 차량에서 하차해 수신호를 보내는 과정에서 차에 타고 있던 69세 아내가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A씨는 “아내는 1차선과 3차선 사이에서 차량들의 진행으로 하차가 쉽지 않아 운전자의 급박한 응급 조치로 고장 차량의 후면으로 가 조치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20px;">그러면서 “수신호를 보내던 중 다른 차량들은 수신호에 따라 비켜서 진행했으나, 가해 차량 운전자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해 고장 차량의 후면을 추돌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span>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80097443bdc251171c4b4fb5bfbea3431cac5d62__mn117629__w450__h1285__f135377__Ym202303.png" alt="00-0.png" style="width:450px;" filesize="135377"></p> <p> </p> <hr style="height:1px;background-color:#999999;border:none;"><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