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은 아래 출처 내용입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s://historylibrary.net/entry/%ED%98%84%EB%8C%80-%EB%B2%A0%ED%8A%B8%EB%82%A8%EC%9D%98-%EA%B5%AD%EB%B6%80-%ED%98%B8%EC%B9%98%EB%AF%BC%EA%B3%BC-%ED%95%9C%EA%B5%AD%EB%8F%85%EB%A6%BD%EC%9A%B4%EB%8F%99">https://historylibrary.net/entry/현대-베트남의-국부-호치민과-한국독립운동</a></p> <p> </p> <p>기사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PYH20180929038400081">https://www.yna.co.kr/view/PYH20180929038400081</a> 2018년9월기사</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2/16755773038d48912df49e489399f54328466b5144__mn117629__w800__h1168__f179401__Ym202302.jpg" alt="01.jpg" style="width:800px;height:1168px;" filesize="179401"></p> <p>파란표시된 문구들:</p> <p>1) "M.Nguyen-ai Quoc se base sur tout ce que font les Coréens, il a suivi presque exactement le plan des révoltés coréens."</p> <p>2) "Pour être au dovant de ce que fait Quoc, nous n'aurons qu'à ppocurer des publications périodiques des Coréens en Amérique. Il parait que les Coréens à Paris font aussi fonder un journal. (A renseigner)."</p> <p>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2/1675578622f2d24a89f7334a9cbee48688e0e590e7__mn117629__w532__h611__f97992__Ym202302.png" alt="00-0.png" style="width:532px;height:611px;" filesize="97992"></p> <p> </p> <p> </p> <p> </p> <p>1921년당시의 호치민</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2/1675577642ca6ffe5d8bc84fdaa86d1f0db729b9f6__mn117629__w800__h1314__f165461__Ym202302.jpg" alt="02.jpg" style="width:800px;" filesize="165461"></p> <p> </p> <p> </p> <p>당시 한국인들은 3.1운동의 크기와 의지 등에 감화받아 빠르게 임시정부를 수립 후 정부대표의 자격으로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하려 했는데, 이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p> <p>위키백과에 따르면 당시 호치민은 아마도 혼자 '독립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를 고민하며 미국과 프랑스를 오고가던 시절이었는데, 한국인들은 조직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활동이 지침이 되어 주지 않았나 싶네요.</p> <p>실제 임시정부가 1919년 4월 수립된 후 김규식이 '한국독립 항고서(抗告書)'를 강화회의에 제출한 시기가 5월인데 호치민이 '베트남 인민의 요구서' 를 제출한 시기가 6월입니다. (두 청원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음)</p> <p> </p> <p> </p> <p>저는 '과학하고앉아있네' 라는 팟캐스트의 2022년9월9일방송 (유투브로도 있을듯) 을 듣다가 이걸 알게 되었는데 심지어 그 방송에서는</p> <p>미국에 있던 한국인들이 파리에 가기 전 필라델피아 한인대회가 먼저 있었는데, 거기 가기 위해 한국인들은 막노동을 해 여비를 벌어 다음 역까지 이동하고 다시 막노동을 하는 여정을 이어가며 모였다고 합니다만 그걸 지켜본 호치민이 심지어 이들이 파리에 사람을 보낼 거란 계획을 듣고는 '이 사람들이 하는 걸 내가 못할 것이 있겠는가' 고 결심, 파리로 따라갔다고 표현했는데... 위키백과에 있는 행적과 비교해 볼 때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있어 조금 더 교차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p> <p>최소한 한국인들에게 영향받은 것만큼은 사실인 듯 합니다. </p> <p>(팟캐스트에서 설명하신 분은 이 책을 참고하신 것 같습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s://www.amazon.com/Ho-Chi-Minh-Missing-Years/dp/0520235339">https://www.amazon.com/Ho-Chi-Minh-Missing-Years/dp/0520235339</a>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