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조동연, 대리인 통해서 입장 밝혀와<br>"혼인관계 이미 파탄, 종교적 신념에 출산"<br>"송영길 등에 미리 말 못해..죄송하다"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06/dailian/20211206060745570xsvh.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div> <p>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측이 혼외자 출산과 관련해 “2010년 8월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p> <p><br></p> <p>5일 조 전 위원장 측 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하여 외부로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br></p> <p>양 변호사는 “당시 조 전 위원장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을 출산을 하게 됐다”며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다”고 했다.</p> <p> </p> <p> </p> </div>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