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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사가 없어서 대충 번역기 돌린 해석
영국과 스페인은, 벨기에를 제외하면, OECD 내에서 백만 명 당 코로나 희생자도 최다이고, 경제활동도 최악이다.
지난 6월까지 12개월 동안,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21.7% 감소했고, 스페인은 22.1% 감소했다.
목숨을 구했다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영국은 백만 명 당 희생자 611명, 스페인은 백만 명 당 희생자 622명을 냈다.
반면 이 그래프의 반대쪽 끝에 있는 한국은 백만 명 당 6.3명의 사망자를 냈고,
경제성장률은 '겨우' 2.8%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이 미친 시대에 '겨우'란 부사는 매우 상대적이다.)
위 기사의 결론
보수 성향의 경제학자들은 방역과 경제를 맞교환해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사망률과 경제성장률이 맞교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처럼 방역으로 사망률을 줄이면 경제가 무너질 가능성도 함께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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