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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618020
    작성자 : 모로모로모모
    추천 : 64
    조회수 : 10882
    IP : 58.236.***.75
    댓글 : 3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1/29 14:37:13
    원글작성시간 : 2020/01/29 13:38:5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18020 모바일
    10년전 패밀리마트 알바했을때 소소한 에피소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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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학하고 자취까지 하면서 돈먹는귀신이 되어 부모님께 죄송했던 저는 주말에라도 편의점알바를 해서 용돈이라도 벌자 생각했습니다
    그게벌써 10년전 아니 11년전... 나이 겁나많이먹었네요 20살 21살이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는데ㅠㅜ

    알바했던곳은 씨유 그당시 패마였나 그랬던듯. 가물가물하네요 이제는
    그리고 사장님 부부 두분이 정말 좋은분이셨습니다
    토요일은 12~8시 / 일요일은 아침부터 낮까지 일했는데 토요일엔 손님이많아 여자사장님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럼 사장님 부부에 대한 얘기부터하면,

    1. 매장 청소 및 음식물(라면 등)쓰레기 버리는 일을 안시키셨습니다

    지금은 10년이나 지나 어떤지모르겠지만 이 당시엔 편의점알바라 하면 대걸레로 매장 닦는일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일까지 알바 일에 포함된게 당연한 거였고 그래서 제가 청소랑 쓰레기버리는거 안한다 하면 대부분 친구들이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께서는 자긴 원래 알바 안시킨다고 청소랑 쓰레기버리는건 주인이 하는일이라고 하셨고요

    2. 돈쓰는데 인색하지않으셨습니다

    보통 편의점알바하면 그당시엔 편의점음식들로 점심을 먹곤했는데 비싼거먹으라고 싼거찾아먹지말라고 하셨고 일하다가 밖에 군고구마파는거보면 갑자기 땡긴다고 돈주면서 사오라 하셔서 일하면서 군고구마도 먹고 붕어빵도 먹고 물론 폐기도 잔뜩 주셔서 빵이며 삼김이며 이때 물리도록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가끔 편의점김밥 맛없....ㅋㅋ다고 김밥천국에 심부름 보내셨는데 그 유니폼? 앞치마? 그거 벗고 가라고 편의점에서 온거 아닌척하라고 하심 ㅋㅋ

    3. 로또 남는거 가끔 주심

    로또를 같이 파는 편의점이었는데 토요일은 추첨일일이라 저녁8시까지만 판매인데 그걸모르고 8시넘어서 로또 사러오시는분들이 꼭 계셔서 8시전에 미리 3,4장정도를 뽑아놓는데 그게 안팔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저를 주시곤했습니다. 당시 시급이 4천원대였던거같은데 로또 5천원짜리 개꿀ㅋㅋ

    4. 아 그리고 한번은 월급이 계산한거보다 많이들어와서 이상해서 제가 계산한 시간이랑 안맞는다고 다음달에 제하고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계산해보시고 어 그러네? 하시면서 제할거 없다고 우리가 실수한거니까 더받은거라 생각하지말라고 그러셨습니다
    얼마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어쨌든 고용인-피고용인 관계에서 돈문제에 그렇게 칼같이 자르지않는모습이 그 어린나이엔 되게 존경스럽고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손님들 얘기를 하면

    1. 담배아저씨
    알바한지 얼마안됐을때였는데 아저씨 한분이 들어오셔서 카운터오시자마자 담배. 
    당황해서 어떤담배 말씀이세요? 했더니 아 담배!!! 하시며 모르는 제가 더 이상하단듯이 짜증을 팍ㅋㅋㅋㅋ
    그래서 같이계시던 여자사장님께서 우리알바 새로와서 잘 모른다고 하니까 아저씨도 금새 수긍하시며 아 그러냐고 다음부턴 뭔지 말하겠다고 하고 가심
    근데 다음에 오셔서 또 담배. 하심ㅋㅋㅋ
    첫인상이 너무 강렬했고 그땐 어려서 쫄보였던지라 나이많은남자가 큰소리로 짜증내는게 좀 무서워서ㅠ 강제로 바로 외웠던지라 그뒤부턴 문밖으로 아저씨 들어오시는거 보이면 그냥 바로 미리준비
    던힐1미리...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2. 담배아저씨2
    지금생각하면 아저씨는 아니고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셨는데 그분은 오시면 열에 아홉은 거진 담배만 사시는데 말을 되게 웅얼웅얼 하셨어요
    맓ㅎㄴㄷㅡ 주세요 뭐 이런식
    한 두세번은 되물어야 정확하게 발음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계속 되묻는것도 싫고 그 웅얼웅얼거리는것도 딱히 유쾌하지않아서 그분것도 외움. 말보로레드 이분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줄때마다 아니 이 독한걸 피우는사람이 있구나 함서 팔았었네요
    알바 매일하면 담배외우는건 사실 어려운거아닌데 전 주말에만 하다보니 담배 몇사람 외운게 장한일이었음 ㅋㅋ

    3. 경마아저씨
    요즘말로하면 술톤에 아니 얼굴뿐아니라 실제로도 매일 술을 드시는 근데 돈은 많이버시고 그 많이번돈 경마에 다 ㄲㅇ박...으시는..ㅋㅋ 아저씨 한분이 계셨습니다
    50대로 보이셨는데 오실때마다 얼굴은 벌겋고 이미 술에 취한것같은데 또 소주를 몇병씩 사가시고 경마표? 그걸 항상 들여다보면서 옘병 어쩌구저쩌구 욕을 하시는 분이셨는데
    되게 귀여우셨습니다 ㅋㅋㅋ 50대에 초빼이 아저씨인데도 말투가 그냥 귀여워....
    경마에도 돈잘쓰시고 편의점에서도 돈을잘쓰셔서 안주도 비싼거 사가시고..
    결혼해서 자식이 둘이나 있는 여자사장님을 이름으로 부르시고..ㅋㅋ 유진아~~ 그거 어딨냐~ 
    근데 돈을 잘쓰시다보니 저한테도 이것저것 많이사주시고 입도 험하고 여자사장님은 고개절레절레흔드셨지만 욕하시고 불평불만 하시면서도 편의점물건 많이 사주시고 뭐안사준다하면서도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고 가시고 그러셨네요 ㅎㅎ

    4. 로또아저씨
    매주 토요일마다 오시는분이셨는데 오실때마다 로또를1,2장이 아니라 10만원어치 사십니다. 그것도 다 수동으로요
    하나하나 다 체크해서 가져오셔서 맡기고 가십니다 그러고 좀있다오셔서 10만원어치 로또 챙겨가시고요
    그렇게 매주. 한달에 40만원
    근데 여자사장님말씀으로는 우리가게에선 십만원어치사는데 다른가게가서 또 십만원어치 사신다고..ㅋㅋ 거의 한달에 로또에만 백만원쯤...ㅋㅋ 10년전에 백만원 쓰시던 기이한 분이셨습니다


    5. 병원원장님
    편의점건물 2층에 병원이 있었는데 거기서 일하던 원장님도 매주 로또를 사셨습니다ㅋㅋ
    근데 이분이 좀 특이했던게 그때당시 40대로 보이셨는데 나이가 있으신데도 간호사들 간식거리 심부름을 하셨습니다
    여자사장님말씀에 따르면 나편의점가는데 뭐사다줄까? 이게 아니라 간호사들이 원장님 xx 좀 사다주세요 하고 심부름을 시키면 그걸또 알겠다하고 해주시는...
    전 처음엔 와 본인보다 어린사람들 심부름도 해주시는 대단한분이시다 생각했는데 여자사장님이 자존심도 없냐 하시는걸보고 그렇게생각할수도있구나 사람생각은 다양하구나 또 배웠네요


    6. (여자)사장님 친구분
    편의점 고객이시면서 사장님 친구분이셨는데 아마 원래친구는 아니고 고객인데 같은동네사니까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당시에 전 20,21살이었고 때묻지않았었고 손님이 콘돔을 계산하려고하면 혼자 얼굴빨개지고 당황해서 바코드 못찾고 어딨지어딨지 허둥대다 손님이 바코드 여기요^^ 하고 알려주면 또 당황해서 아 감사합니다..ㅠ///ㅜ 하는 순수한 아이었는데 이 사장님 친구분도 콘돔을 가끔 사가심
    이분은 자식이 셋인데 둘은 좀많이컸고 막내는 첫째랑 15살?그정도차이나는 늦둥이였는데 네 맞습니다 계획에없었는데 생겨서 낳은 그 늦둥이였음
    근데 그렇게 늦둥이까지낳고 애가셋이면 부부 둘중하나가 수술을 받을법도한데 수술안받고 계속 콘돔으로 피임을 하심
    그게 좀 인상깊어서 아직까지 기억이 나고 콘돔 사시면서 xx아빠(본인남편)가 이건 별로라더라 이번엔 이거사가야지, 근데 xx아빠가 니는 친구네서 그런거사면 안창피하냐고 그러더라 깔깔깔ㅋㅋㅋ 이랬던 게 그 발언이 어리고 순수했던 제겐 너무 노골적으로 낯부끄럽게 들려서 기억이 납니다
    네물론 지금은 저도 남친이랑 편의점에서 콘돔사면서 이건어떻고 저건어떻고 합니다 


    7. 사장님 친구분2
    가~~~아끔 오시는 친구분이셨는데 사장님이 제기억으로 30대후반이셨는데 이 친구분은 30대후반에 벌써 애가 고등학생이었음
    가고나서 사정을 들어보니 사고치신건 아니고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애 일찍낳고 30대후반에 벌써 하고싶은거하면서 자기인생 사시는 거였음. 요즘 30대후반이면 자식나이가 초등학생이면 많은편이고 아직 애 안낳은 부부도 많은 그런 정말 젊은나이인데 그 젊은나이에 그분은 벌써 애낳고 다키우고 자기인생 사시는게 지금생각하면 저것도 좋은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엄마들 머리 잘 길게 안기르는데 이분은 아직젊은데 머리카락 잡아댕기 애기 없으니 긴생머리 기르고 화장도 곱게하시고 옷도 아가씨처럼입고 시간 자기맘대로 쓰면서 여기저기 다니시는걸보니, 지금으로선 30대후반 여자는 둘중하난 경단녀인데 결혼도출산도 빨리빨리 해치우고 애 후딱 키우고 한창인 나이에 오래오래 일하는것도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ㅋㅋ



    그밖에

    사장님부부네 따님이있었는데 예쁘장한 외모에 수줍음을 많이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가끔궁금함. 이제 대학생일텐데 정말 예쁘게 컸을것같아서 가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아드님도 있었는데, 이런말을 해도될지모르겠지만 알바하며 사장님네 아들과 딸을 보며 인생의 깨달음을 배웠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아픈 손가락 더아픈 손가락은 있다는거,
    그리고 똑같은 자식인데도 입으로는 xx가 더 맘이가고 애틋하다 하지만 행동은 누가봐도 yy를 더 사랑하는게 보여서 사랑덜받는쪽이 서글퍼지는 그런 일이 의외로 드물지않다는거.


    그리고 그당시 유행했던 러브캣지갑이 너무 사고싶었던 저는 알바해서 첫월급으로, 처음으로 제가번 돈으로 검은색 에나멜 반짝거리는 지갑을 사고 너무도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당시엔 내가번돈으로 산 그 지갑이 너무 소중해서 먼지라도 앉으면 바로 조심스럽게 털어내고 기스한번 안나게 애지중지했었네요


    그리고 그땐 시급이 4천원대였나 그랬는데 토요일엔 로또때문에 정신없이 바빠서 앉아있을틈도없이 8시간을 내리 서서 일하고 다리 팅팅붓고 발바닥 아프고 그렇게 일해서 4만원도 안되는 돈벌고 피곤에 절여져서 버스 타고 퇴근하면서 어렴풋이 그런생각했던것같습니다 아 공부 더 열심히할걸... ㅋㅋㅋ 공부 열심히해서 과외할걸.. ㅋㅋ 그리고 동생한테가서 넌 좋은대학가서 편의점알바 같이 힘든거하지말고 알바를 해도 과외알바를 하라고 몇번이나 말했었고 동생은 커서 대학생이 된뒤 과외로 달에 백만원 넘게번적도 있을정도로 훌륭하게 제 바람을 대신 이뤄주며 대리만족을 시켜줬습니다

    그치만, 그쪽에 있어선 의지박약이라 그 후로 추석때 단기알바를 제외하곤 알바한번 한적없이 돈귀신이되어 부모님께 돈받아쓰며..ㅠㅜ 살았던 저로서는 짧은기간이지만 돈버는게 이렇게 쉬운일이 아니구나 몸으로 직접 깨달을수 있었고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첫 사회경험도 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소소한에피소드가 제 문과적기질때매 겁나 안소소하게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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