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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602583
    작성자 : 진지중독자
    추천 : 100
    조회수 : 8286
    IP : 123.109.***.78
    댓글 : 10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08/09 01:08:54
    원글작성시간 : 2019/08/09 00:31: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02583 모바일
    [요청글] 심장 파업한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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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8/1565275603672a3f5213074fe494498b788aa6547d__mn516867__w828__h416__f49330__Ym201908.png" width="800" height="402" alt="주석 2019-08-08 23455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9330"></div><br><div>이렇게 요청을 해 주신 분이 있어서 </div> <div>진지하게 글하나 연성해봅니다. </div> <div><br></div> <div>그때만 생각하면 어의(<span style="font-size:9pt;">御醫</span>)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합니다.</div> <div><br></div> <div>본인은 IT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임.</div> <div>알다시피 문 정부 전까지만 해도 근로자의 고혈을 빨아먹으며 회사가 성장하던 것을</div> <div>국가가 장려하던 시절이라 <span style="font-size:9pt;">나도 어쩔 수 없이 나의 고혈을 수혈해주고 있었음.</span></div> <div><br></div> <div>18 그 놈의 빚이 뭔지.. ㅠㅠ;</div> <div><br></div> <div>고혈을 얼마나 수혈해주고 있었냐면</div> <div>오전에 8시에 일어나 10시까지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4시에 퇴근함. × 7 Day</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 주 140시간이라는 놀라운 근무시간이 나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뭐.. 사실 140시간은 좀 과장이고, 토요일 일요일은 5시간 더 자고 출근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주 130시간 근무를 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장장 4개월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처음 증상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너무 찼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언덕을 한번에 오를 수가 없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무조건 건강이 최 우선이라 생각하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루에 2시간씩 걸어다녔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몸무게도 지금보다 8키로나 적은 몸무게였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음에도 과로를 이길 장사가 없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느 날은 집에 들어가는 데 발목이 부어 오르면서 아픈거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평소에 잘 가던 통증 의원을 갔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통증 의원에서는 허리쪽이 원인일 수 있다며 통증 주사를 허리에 놓아주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는 뭔가 찜찜했는지 피를 한번 뽑아보자고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검사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올테니까 그 때 다시 보자고 하였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때까지는 움직이지 않으면 그래도 숨도 안 차고 괴롭지 않으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럭저럭 버티며 일을 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출퇴근 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다섯 걸음 걷다 쉬고, 열걸음 걷다 쉬고 할 정도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숨도 너무 차고 가슴도 많이 아팠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날도 회사에 나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숨이 찬게 평소보다도 너무 심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에는 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숨이 안 찼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날은 계단을 내려갈 때에도 숨이 찼음.</span></div> <div><br></div> <div>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정말 두 걸음에 한번씩 쉬면서 숨을 몰아쉬었음.</div> <div>그런데 이 숨쉬는 느낌이 정말 숨이 안 쉬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음.</div> <div>누군가가 폐를 꽉 쥐고 있어서 아무리 폐에 숨을 집어넣으려고 해도 안들어가는 느낌이었음.</div> <div><br></div> <div>도저히 안되겠어서 근처 의원에 갔음.</div> <div>그런데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어보더니 별다른 이상 없다고 했음.</div> <div>난 힘들어서 죽겠는데......</div> <div><br></div> <div>난 그냥 내가 꾀가 나서 그런가부다 하고 회사로 나갔음.</div> <div>그런데......</div> <div>정말 하늘이 노랗고, 숨도 못 쉬겠어서 </div> <div>회사에 가자마자 도저히 힘들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고 바로 퇴근하고 집으로 왔음.</div> <div><br></div> <div>아마도 피로가 누적되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div> <div>집에 가서 씻자마자 침대에 가서 누웠음.</div> <div><br></div> <div>그런데, 평소에는 최소한 잠을 잘 때에는 괴롭지 않았는데, </div> <div>그날따라 너무 괴로웠음.</div> <div>숨도 잘 안 쉬어지고, 가슴도 너무 아프고, 온 몸이 너무 불편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음.</div> <div><br></div> <div>끝내는 12시쯤에 뱃속이 좋지 않아서 응가나 하고 편하게 자야겠다 싶어서</div> <div>화장실로 들어갔음.</div> <div><br></div> <div>화장실로 가는 동안에도 한걸음마다 숨을 정말 심각하게 크게 몰아쉬었음.</div> <div>주무시던 어머니가 깨실 정도였으니......</div> <div><br></div> <div>화장실로 가서 일을 보는대도 가슴은 여전히 아프고 온 몸이 불편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음.</div> <div><br></div> <div>바로 그때였음.</div> <div><br></div> <div>그렇게 괴롭던 몸이 갑자기 하나도 안 괴로워지고 편안해지는 거였음.</div> <div>그리고나서 몸에 느껴지는 그 이상한 느낌......</div> <div>본능적으로 손목의 맥을 짚었음.</div> <div><br></div> <div>그런데 맥이 안느껴지는 거임.</div> <div><br></div> <div>그 순간 든 생각이 두가지였음.</div> <div><br></div> <div>1. 119 불러서 병원에 가야겠다. </div> <div><br></div> <div>2. 아! 18 응가 하고 있었지. 이대로 쓰러지면 뒤도 못 딱고 병원에 실려가는거 아니야?</div> <div><br></div> <div>주마등 같은 것 없었음.</div> <div>오로지 이 두가지 생각때문에, 일단 비데 버튼을 눌렀음</div> <div>보통은 1분 정도는 물이 나오는데, 내가 그 시간동안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음.</div> <div><br></div> <div>30초쯤 항문에 물을 맞고 있는데, </div> <div>슬슬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음.</div> <div><br></div> <div>'심장이 멈췄으니 이제 슬슬 뇌에 산소가 부족할 시간이겠구만......'</div> <div>이란 생각이 들면서 <span style="font-size:9pt;">급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그래서 휴지로 얼른 물만 닦아내고 바지를 대충 추켜 올린 다음에</div> <div>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서 이렇게 말했음.</div> <div><br></div> <div>"어머니. 저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은데요."</div> <div><br></div> <div>이게 기억의 마지막이었음.</div> <div><br></div> <div>다행히 작은 방에 동생이 자고 있었는데</div> <div>레스큐 자격증이 있어서 내가 쓰러지자마자 CPR을 시작했다고 함.</div> <div>온 몸이 굳어서 쓰러졌는데, </div> <div>CPR을 하니 다시 몸이 풀렸다고 함.</div> <div><br></div> <div>그리고는 내 기억으로는 곧바로 119 구급대가 들어왔음.</div> <div>혈압이 정말 말도 안되게 낮았음.</div> <div>80에 60인가 40정도 밖에는 안 잡히는 거임.</div> <div>본인이 고혈압이 있는데, 혈압 수치를 듣는 순간 </div> <div>'오. 저혈압으로 돌아선건가?'</div> <div>하는 생각을 했음.</div> <div><br></div> <div>병원에 가서도 난리가 아니었음.</div> <div>의사가 와서는 일단 글리세린을 한알 줬음.</div> <div>혓바닥 밑에 넣고 녹이라고 해서 녹였는데, 그래도 가슴이 불편했음.</div> <div>의사선생님께</div> <div>"아무런 반응이 없는데요."</div> <div>그랬더니 의사가 굉장히 난감해 했음...</div> <div><br></div> <div>암튼, </div> <div>병명은 폐색전증이었음.</div> <div>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고 알고 있을거임.</div> <div><br></div> <div>난 이게 좁은 자리에 앉아서 가는 게 불편한거 이외에는 </div> <div>무슨 위험한 것이 있겠어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div> <div><br></div> <div>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다리에 혈전이 생기고,</div> <div>그 혈전이 폐동맥으로 날아가서 폐동맥을 막아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증상이었음.</div> <div><br></div> <div>본인의 경우</div> <div>쓰러지기 전전날부터 장장 40시간동안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계속 일을 하였음.</div> <div>30분 정도 쪽잠을 자는게 다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을 계속 하였음.</div> <div><br></div> <div>그랬더니 다리의 대정맥에서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혈전이 생겼고,</div> <div>그 혈전이 폐동맥을 막아서 심장에 제대로 산소가 전해지지 않아</div> <div>끝내는 심장이 멈춰버리는 상태까지 가게 된거임.</div> <div><br></div> <div>참고로 폐색전증은 오진율이 매우 높음.</div> <div>66% 정도의 오진율을 갖고 있고, 그래서 사망율도 매우 높음 1년 내 사망률이 50%임.</div> <div>폐색전증으로 죽은 사람 중 70%는 폐색전증으로 진단을 하지 못했고, </div> <div>85%정도의 사람은 2.5시간 내에 사망했음..</div> <div><br></div> <div>ㅡㅡ;;;</div> <div><br></div> <div>지금 이 글을 치고 있는데도 솔직히 가슴이 두근거림.....</div> <div><br></div> <div>하지만, 본인은 사촌형을 큰 대학병원 의사로 둔 덕에 </div> <div>쓰러지자마자 그 형님께서 달려와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div> <div>정확히 폐색전증을 진단 내렸음.</div> <div><br></div> <div>아니었으면 위에 설명한 이유로</div> <div>지금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님께서 먹고 있는 상추로 환원되었을 수도 있음.</div> <div><br></div> <div>그런데 정말 짜증나는게</div> <div>그 동안 그래도 어느 정도 건강 관리를 해서 </div> <div>당뇨도 그렇고, 혈압도 그렇고 경계성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div> <div>쓰러지고 나서 이것들이 전부 다 병으로 올라왔음.</div> <div><br></div> <div>이제는 그냥 성인병 많은 아저씨가 됨. 18.</div> <div><br></div> <div>그 뒤로 1년간은 피 응고되지 말라고 항 응고제를 대략 2년 정도 먹었음.</div> <div>그리고 지금도 아스피린 프로텍트 정(아세틸 살리실산 100미리 정)을 매일 먹고 있음.</div> <div><br></div> <div>이 글을 읽고 계신 님들...</div> <div><br></div> <div>벌어먹고 사는 것도 좋지만...</div> <div>적당히 하는게 젤 좋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 문정부의 정책은</div> <div>생존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정책이에요.</div> <div><br></div> <div>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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