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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85914
    작성자 : 눈물한스푼 (가입일자:2009-01-15 방문횟수:1855)
    추천 : 39
    조회수 : 6539
    IP : 116.33.***.69
    댓글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02/22 11:38:12
    원글작성시간 : 2019/02/22 10:00: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85914 모바일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이예요
    옵션
    • 펌글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좀 와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습니다.


    " 미안 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든 

    아이는 주인 아저씨의 말이 낯빛이 금방 

    시무룩 해 졌습니다.


    " 아저씨 

    빨리 먹고 나갈께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 이에요...."


    아이는 찬 손바닥에 꽉 쥐어져  

    눅눅해진 

    천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습니다.


    "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


    잠시후 

    주인 아저씨는 순대국 

    두 그릇을 그들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 


    아이는 

    그렇게 말 하고는 

    소금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 갔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국밥 속에 들어 있던 

    순대며 고기들을 모두떠서 

    앞 못보는 아빠의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 아빠 이제 됐어. 

    어서 먹어....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 가득히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 아저씨는 

    조금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쓴 그 자리에 있던 손님은 그 아이와 아버지의 음식값을 같이 

    지불하고 식당을 나왔답니다.


    사람은 귀천이 없으나 

    스스로를 귀하게 할수도 

    천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들만은사람을 대함에 있어 

    외모로 판단하는 

    천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일상의 행동이 

    이 아이의 효행처럼 

    세상에 좋은 빛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없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한없이 부족하고....

    한없이 

    감사하다 생각하면

    한없이 감사하듯....


    더 못가짐에 불평하지말고

    덜 가진 이들을 돌아보며

    더 감사해하며 그들을 돌 볼수 있는 

    여유와 감사를 

    가지시길 바라며....


    인생 길지 않습니다..

    우리 눈 감는 날 아름답게 살았다..

    후회없다..

    하는 마음으로 

    눈 감을 수 있게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ruffian71/221461731158
    눈물한스푼의 꼬릿말입니다
    1314084858328_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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