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02652851d7463281444eb49f0f17da8f90830f__mn133383__w500__h277__f19210__Ym201810.jpg" width="500" height="277" alt="e65e8213229590952dec648d60d0035b.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21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더본 소유의 가맹점 목표 : 브랜드 50개 x 브랜드당 점포 50개 = 2500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 한국은 외식비용이 너무 비쌈. 한끼당 비용이 못해도 7-8천원은 됨</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2. 비싸니 사람들이 안사먹고, 안사먹으니 시장이 위축됨.</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 외국 보면 원자재를 전처리해서 납품하는 업체가 많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함.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없음. 그 이유는 2번으로 인해 외식업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 본인도 홍콩반점같은 매장에 원자재(야채류)를 가공납품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유가 본사가 그걸 할만한 규모가 안되서 그렇기 때문. 특히 야채류가 문제인게, 우리나라는 밭떼기로 선계약해도 야채값이 폭락하면 도매업자가 안가져가고 폭등하면 농민이 위약금 내버리고 타 도매업자한테 파는 일이 빈번. 본사 입장에서 이런 문제를 넘어서려면 가맹점을 훨씬 많이 가져서 그걸 바탕으로 밭을 장기계약해야 농민이 야채가격이 폭등해도 계약을 꺠지 않고 납품하게 할수 있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 따라서 브랜드도 더 늘리고 본인회사의 가맹점도 늘려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고 싶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6. 궁극적으로 일본의 규동 체인처럼 한끼를 3~4천원수준으로 먹을수 있게 하는게 목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