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글 올립니다.</div> <div><br></div> <div>이제 그 어디에도 없을 27살 종현이를 생각하며</div> <div>처음에는 충격과 슬프다는 감정이 컸었는데</div> <div>지금은 우울한 감정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div> <div><br></div> <div>답답해서 창문열고 추운바람 쐬고 있는데</div> <div>문을 닫으면 다시 우울한 감정이 저를 흔들어대고 있습니다.</div> <div>뿌리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div> <div><br></div> <div>저 이제 더이상 우울하고 싶지 않은데..</div> <div>어떡하면 좋을까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