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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43619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가입일자:2011-03-20 방문횟수:3763)
    추천 : 22
    조회수 : 908
    IP : 222.233.***.11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21 00:12:36
    원글작성시간 : 2017/12/19 23:20: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43619 모바일
    [스포/스압] 차원의 도서관 -하얀 마법사- 스토리
    <b>이 게시물은 메이플 스토리 컨텐츠 중 <font color="#0070c0">차원의 도서관 - 하얀 마법사 -</font> 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b> <div><b><br></b></div> <div><b>게임을 진행중이시거나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은 <font color="#ff0000">뒤로가기</font>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b></div> <div><br></div> <div><hr></div> <div><br></div> <div><font size="4"><b><프롤로그></b></font></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72945feb88d2a697a4616b843a591158d065c__mn110341__w123__h132__f4290__Ym201712.png" width="123" height="132" alt="6fbd3e5e6ef9bfa51edc2181386b9d4cfc76d975bca9f6804fee6dde957ff9343d0df0c354db1252254d6e573de858e2c788ce4460f5833b2e514db97f80a3704ff12c9405f5109782fc9a5273d41118.png" filesize="4290"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face="돋움">나는 떠돌이 <b>용병</b>이다.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돌이켜보면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생이었다<span style="font-size:9pt;">"</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font face="돋움">해가 저물고 바람이 옷깃에 스미는 어느 날에, 내 주검도 어디엔가 낙엽처럼 뒹굴고 있을 것이다.</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 어쩌면 그날이 오늘일지도 모른다.</font></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734375642f619dd1e4b5fb92263e676dad5e7__mn110341__w879__h383__f59828__Ym201712.png" width="800" height="349" alt="제목 없음.png" class="chimg_photo" filesize="59828"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전부 죽여버렸나? 자신을 믿고 따르던 자들을 전부?</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겨우 이정도인가? 당신이 말하던 이상은 전부 거짓이었나?</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이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그래... 내가 하얀 마법사의 이름을 들었던 때부터 시작하도록 하지...</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font size="4"><b><상단 호위></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야기의 주인공인 용병은 어렸을 때부터 살아남기 위해 용병일을 하며 외톨이로 자라온 인물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하며, 손에 굳은 살이 박힐때 쯤엔 주변사람의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정도로 감정이 매마르게 되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어느 날, 용병은 대부호 핫사르의 상단을 호위하는 일을 맡게 되고, <span style="font-size:9pt;">핫사르는 용병이 마음에 들었는지 개인적인 의뢰를 하나 주게된다.</span></div> <div><br></div> <div>핫사르 : 사람 한명을 찾아주게</div> <div><b><br></b></div> <div><font face="돋움">용병 : 사람이라면?</font></div> <div><b><br></b></div> <div>핫사르 : <b>하얀 마법사</b>라는 이름을 들어보았나?</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74909875f4f18084f4970b9021a5ef8972af1__mn110341__w1066__h631__f77180__Ym201712.jpg" width="800" height="474" alt="4d8b695f333e5b6fbb7e91c3b49ca40f4a2d80c82495130da781162d5064c4850401354ab96296f7607a130732fc6a9c03c1711d533c748a77bd8ed8391ea0fc571561500e66f3f68e0ad918241c970f.jpg" class="chimg_photo" filesize="77180" style="border:none;"></div><font face="바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천재라고 불리던 한 마법사가 있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법의 재능이 특출났기에 누구도 그의 스승이 될 수 없었다고 한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열심히 올라간 계단에 끝에 아무것도 없을 때의 슬픔과 허무함은 너무나도 컸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더 알고 싶고, 더 높은 곳에 닿고 싶은 야망에 이 젊은 마법사는 계속해서 세계를 돌아다녔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하얀 마법사</b>'</font></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br></font></b></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순백의 머리카락을 가진 그를,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러던 어느날, 문뜩 깨달음을 얻은 듯 말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궁극의 빛은 궁극의 어둠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 말만을 남기고 하얀 마법사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한다.</font></div> <div><br></div> <div><br></div> <div>용병은 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하얀 마법사를 찾기 시작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large;"><에피네아와의 만남></b></div> <div><br></div> <div>...세달 후 엘린 숲</div> <div><br></div> <div>용병은 하얀 마법사가 마지막으로 발견됬다는 엘린 숲에 오고, 그의 행적을 찾기 위해 페어리들의 여왕, <b>에피네아</b>와 만나게 된다.</div> <div><br></div> <div><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76176167662aed23a4bddabc38a2eb7494a91__mn110341__w191__h204__f10813__Ym201712.png" width="191" height="204" alt="다운로드.png" filesize="10813"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에피네아 : 무례한 인간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없어. 당장 사라져</div><br></div> <div>용병 : 하얀 마법사에 대해 아나?</div> <div><br></div> <div>에피네아 : 하얀 마법사? ...왜 하얀 마법사를 찾지?</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는 내가 만난 유일한 좋은 인간이었어. 그는 이상주의자야.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거야</div></div> <div><br></div> <div>그의 거처를 알고 싶으면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증명을 보여봐.</div> <div><br></div> <div><br></div> <div>용병은 그녀의 말에 따라 엘린 숲에 처들어온 도굴꾼과 밀렵꾼들을 토벌하기 시작한다.</div> <div><br></div> <div>한참을 해치우던 중, 장총을 들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와 만난다.</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773730e8408fdff054355aaf3c45a77d4aecf__mn110341__w127__h132__f4211__Ym201712.png" width="127" height="132" alt="e37b8acb907cd2cca48d26a0b685bc74e3dacd7ccda89aec1f25f2752071f1d654a2b8aa684f2fc784f5cac0ce20295a6a2cee6872137e1a10c2d3659a407e36c539b5197ad058218d528390dfc5bdc7.png" filesize="4211"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아이 : 뭐야, 그렇게 빤히 처다보고... 다치기 싫으면 가던 길 가라고. 난 할 일이 있으니까.</div> <div><br></div> <div>(어린나이에 맞지 않는 총을 들고 있다니...)</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용병 : 어린 나이에 손을 더럽히는 건 좋지 않아, 당장 집으로 돌아가</font></div> <div><br></div> <div>아이 : ....집?</div> <div><br></div> <div><br></div> <div>용병은 그 때 알 수 있었다. 이 아이는 집이 없다. </div> <div><br></div> <div>각박한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충고를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face="돋움">용병 : 아무튼 죄 없는 페어리에게는 총구를 겨누지 마. 못본 척 지나갈테니.</font></div> <div><br></div> <div>꼬마는 밀렵꾼이 아니라며 발끈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용병은 유유히 발길을 돌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일을 마치고 온 용병에게 에피네아는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 중 하나인 '<b>평온의 숲</b>'이라는 단서를 알려준다.</div><br></div> <div>그러면서 하얀 마법사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해달라며 용병을 떠나 보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평온의 숲으로 향하던 용병은 아까 만난 어린 소녀와 다시 조우하게 된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075278e50a41aa544628ae6e1d86e40ca2e3__mn110341__w383__h198__f17584__Ym201712.png" width="383" height="198" alt="2.png" style="border:none;" filesize="17584"></div> <div><br></div> <div>검은 괴생물체와 대면하고 있는 소녀를...</div> <div><br></div> <div>용병은 위험함을 감지하고 재빨리 그 괴생물체를 처치하게 된다.</div> <div><br></div> <div>"하지 못했어... 부모님의 원수를... 너무 무서워서 복수할 수 없었어...."</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날 밤, 용병은 꼬마와 함께 야영을 하며 밤을 보낸다.</div> <div><br></div> <div>꼬마의 이름은 <b>아린</b>. 방금 용병이 처치한 괴생명체의 이름은 <b>오멘</b>. </div> <div><br></div> <div>오멘이 나타난 자리엔 곧 언데드 몬스터들이 득실거린다는 정보와</div> <div><br></div> <div>아린의 부모는 오멘에게 몰상당하고 <span style="font-size:9pt;">그에 대한 복수를 이루기 위해 이 숲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린은 용병에게 싸움기술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용병에게 돌아온 대답은 그저 잠이나 자라는 말 뿐이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날이 밝고, 용병과 아린은 여정을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용병은 아린이 따라온다고 했을 때, 위험하다며 돌려보내려 했지만, </div> <div><br></div> <div>이미 굳은 결심을 한 상태라며 앞장 섰고. 용병이 마지 못해 같이 동행하게 된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large;"><평온의 숲에서></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세달 후 평온의 숲</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1865d90be40d8e07423b88db92db73db0256__mn110341__w408__h232__f17367__Ym201712.png" width="408" height="232" alt="3.png" style="border:none;" filesize="17367"></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낮에도 밤처럼 어두운 평온의 숲의 특성 때문에 </span><span style="font-size:9pt;">용병과 아린은 길을 잃고 만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길을 찾아보겠다며 아린을 놔두고 혼자 숲을 탐색하던 용병. 그러다가 갑자기 큰 총성을 듣고 재빨리 아린에게 되돌아간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하지만, 용병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수 많은 오멘때가 아린과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div> <div><br></div> <div>아린은 드디어 복수를 할 수 있다며 총구를 겨누고, 용병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 쯤...</div> <div><br></div> <div><br></div> <div>"<b>사라져라-</b>"</div> <div><br></div> <div>눈 앞에서 빛들이 지나가더니 순삭간에 오멘들이 사라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괜찮으십니까? 이곳에서 외부인을 보는 건 오랫만이군요."</div> <div><br></div> <div><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2500be3653b242d8491da86f54bfa9b2592b__mn110341__w81__h97__f4063__Ym201712.png" width="81" height="97" alt="1585e0604e6a81fb69fffeaf98d526cc0957e5289089e4aaad259b730536a315d507d306deded707ec349b858104a66f8ff13a983eec6dd269a97823c85b4f06f08a47abfa5c960db3b0e00212d53ce4.png" style="border:none;" filesize="4063"></div><br></div> <div>그렇게 용병은 <b>하얀 마법사</b>와 만났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얀마법사를 따라 이동하며 용병은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했다. 오멘에 대해, 에피네아에 대해, 아린에 대해</div> <div><br></div> <div>이런 저런 대화가 오가며 한참을 걷다가, 일행은 하얀마법사와 제자들이 세운 <b>오로라 대신전</b>에 도착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용병과 아린은 하얀 마법사의 아량으로 한 동안 신전에서 신세를 지게 됐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2987e13aaec4c61b43a8ae7be6b72b66071e__mn110341__w556__h234__f41543__Ym201712.png" width="556" height="234" alt="34.png" style="border:none;" filesize="41543"></div></div> <div><br></div> <div>휴식중인 아린에게 용병은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div> <div><br></div> <div>용병 : 넌 아까 목숨을 잃을 뻔했어. 앞으로는 절대 무모한 짓 하지마라.</div> <div><br></div> <div>아린 : 나도 알아, 하지만, 내일 당장 죽는대도 아쉬울 건 없어. 오멘을 한 마리라도 사냥할 수 있다면 말야.</div> <div><br></div> <div>용병 : <b>상대가 강하다는 걸 알면서도 목숨을 버리는 건 어리석은 짓이야</b></div> <div><br></div> <div>아린 : 흥, 설교는... 그런데 이 숲은 왜 오멘들이 이렇게 많은거야? 어두워서 그런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대화가 오가다가 아린은 그 동안 모아둔 오멘의 잔해들을 용병에게 줬다.</div> <div><br></div> <div>그러고는 오<span style="font-size:9pt;">멘의 정체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하얀 마법사에게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얀 마법사를 찾던 용병은 제자 마르스의 말을 듣고 건물 옥상에 올라 하얀마법사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40447ea0648f1cff46dfb213297893a12dcf__mn110341__w612__h296__f18547__Ym201712.png" width="612" height="296" alt="124.png" style="border:none;" filesize="18547"></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용병,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믿지 않는다면 무엇을 믿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떤 사람들은 돈을, 어떤 사람들은 권력을 믿고 살아가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이 부질없어지는 마지막 순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당신은 무엇을 믿으며 눈을 감겠습니까?</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이곳에서 연구하는 것, 그것은 단순한 힘이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우리를 더 완전한 존재로 만들어주고,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이 세계에 신의 도시를 재현할 수 있는 근원의 지혜</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이야 말로 제가 추구하는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저는 벽을 넘고싶어하는 사람이지요</b>.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현자도 철학자도 아닙니다. <b>다만, 저 빛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궁굼할 뿐입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 style="font-size:large;"><드러나는 진실></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어느 덧 세달이 흘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들을 짐작하지 못한 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한참 하얀 마법사의 제자인 마르스와 비어완의 신전 연구를 돕던 용병은 아린이 남긴 쪽지하나를 발견하게 된다.</div> <div><br></div> <div>편지 안엔 오로라가 추구하는 바와 아린이 추구하는 바에 대한 대립과 회의.</div> <div><br></div> <div>이 숲에 저번 달부터 오멘들을 자신 혼자서라도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내용,</div> <div><br></div> <div>그리고 더 이상 못볼 것 같다며 그 동안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가 적혀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사이 숲을 헤매던 아린은 오멘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아린이 만난 오멘은 지금까지 봤던 오멘들과는 차원이 달랐다.</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55072812f02cc5b245e9af16154416e48fc7__mn110341__w235__h254__f15208__Ym201712.png" width="235" height="254" alt="cdb1340b2b475cc9d60e695bab138f3c305d87f183e4b9ce67454cf24faca49c81b11552b52df106aa11be81871344b811982ad1bcc7a20267aa06bfc7646d06d4c4bb868a34e503beb4a0c217c72652.png" style="border:none;" filesize="15208"></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직 늦이 않았을 거라며 아린을 추적한 용병은 아린을 찾고 그 주변에 있던 모든 오멘들을 처치하게 된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아린은 정신을 잃기 전, 용병에게 희미한 말을 꺼낸다.</div> <div><br></div> <div>"용병...어서 도망쳐 위험해. 여태까지 보지 못한 커다란 오멘이... 용병, <b>그 곳</b>에서 도망쳐..."</div> <div><br></div> <div><br></div> <div>아린을 데리고 신전에 돌아온 용병은 깨어날 때 까지 기다렸다.</div> <div><br></div> <div>그러다가 문득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div> <div><br></div> <div>오멘들... 한 달의 시간,.. 이 근방 <span style="font-size:9pt;">숲에 있는 오멘들... 저번달 부터 늘어나는 오멘의 숫자...</span></div> <div><br></div> <div>한 달전부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하얀 마법사.... 여태까지 보지 못한 커다란 오멘....</div> <div><br></div> <div>"저는 벽을 넘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요.... 궁극의 빛은 궁국의 어둠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b>그렇다면... <b>오멘은 하얀 마법사가 연구를 시작하면서 만들어 진 그림자</b>인가."</div> <div><br></div> <div>정보들이 한 순간에 조합된 용병은 온 몸에 소름이 돌았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이 연구를 멈추기 위해 하얀 마법사를 만나고자 제자인 마르스와 비어완을 찾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비아완 : 억측은 그만 두세요, 용병.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용병 : 내 말이 틀렸다면 반박해봐, 마르스</div> <div><br></div> <div>마르스 :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말한 오멘, <b>그것이 마스터의 연구의 부작용이라는 것 쯤은</b> 알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신과 같이 왔던 아이가 전해준 물질을 보고 단번에 알 수 있었죠.</div> <div><br></div> <div>어쩔 수 없는 희생입니다. 빛이 짙어지면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혼탁한 세계를 제물삼아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다.</div> <div><br></div> <div>이것이 마스터의 생각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끝까지 마스터를 믿어보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용병 : 지금 그 말을 저기 누워 있는 아이에게도 말 할 수 있나?</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말싸움이 오가고 있을 때, 문 뒤에서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려왔다.</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바깥이 소란스럽군요...</font></b>"</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743818ff013b57e0471fa6b8c446a5e201c8__mn110341__w74__h94__f4244__Ym201712.png" width="74" height="94" alt="7cc105bd31cdf1a124cd2ae67f490cd5d8453940178811b6136f622f348ed63c24e72436255ae9f4c0c6f3f2501f7197158b7ca8587c92103c38a4f7c10180b2763f0f39e91c5e897d423998e3488490.png" style="border:none;" filesize="4244"></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저는 성공했고, 동시에 실패했습니다. 금기를 어겨가면서 까지 빛의 연구에 매진했고, 결국 벽을 넘는 데 성공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결국 궁국의 빛 같은 건 없었습니다. 빛이 있는 한 어둠은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그러나 궁극의 어둠은 존재하죠. 이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소리를 듣고 연구실로 뛰어 들어온 용병과 제자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하얀 마법사의 모습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였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마르스 : 모두 밖으로 피해!</div> <div><br></div> <div>용병 : 하얀 마법사 멈춰! 지금이라면 돌아올 수 있어!</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이미 늦었어</font></b>"</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7849046c31975a0441af8a2269c25b4b7afa__mn110341__w800__h600__f85325__Ym201712.png" width="800" height="600" alt="3d57445e02a0a08d83080b0265c575ec4c656e1bc0eeb1f822a0ea868bfc56f099b851ef0d260004a0c5c9ed866857fe572af79df11c807d5fec1774aeb8eaac2e8ed5714a6bea2bee890dd4976155ea.png" style="border:none;" filesize="85325"></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large;"><하얀 마법사의 타락></b></div> <div><br></div>빗소리가 들린다.... 몸은 아직 움직인다... <span style="font-size:9pt;">내가 얼마나 정신을 잃었던 거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정신을 차린 용병은 연구실 밖으로 나가 상태를 살펴보았다.</div> <div><br></div> <div>무너져내린 신전과 파괴된 설비들, 그리고 쓰러진 오로라 연구원들... <span style="font-size:9pt;">용병은 제자들에게 다가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마르스 : 쿨럭....이런 일이 벌어지니... <b>마스터는 궁극의 빛을 연구하다가 힘에 잡아먹히고 만 것입니다</b>....  </div> <div><br></div> <div>언제부턴가 마스터가 금기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연구 방법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div> <div><br></div> <div>저는 그를 끝까지 믿어보고 싶었어요. <span style="font-size:9pt;">후회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군요. 부탁입니다. 마스터를 막아주세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직이라면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비어완 : </span>하아... 눈 앞이 보이지 않아요... 거기 누구 있나요? 당신이었군요....</div> <div><br></div> <div>제가 말했죠? 인생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희극이라고.... <b>빛의 마법사에 의해 빛을 빼앗기는 것이 저의 최후일 거라고는....</b></div> <div><br></div> <div>케이트, 미안해....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우리 아이에게도....</div> <div><br></div> <div><br></div> <div>용병은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8661247ead4e1b6b4e039e015b92fbf80573__mn110341__w879__h383__f59828__Ym201712.png" width="800" height="349" alt="제목 없음.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9828"></div> <div><br></div> <div><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br></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전부 죽여버렸나? 자신을 믿고 따르던 자들을 전부?</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br></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겨우 이정도인가? 당신이 말하던 이상은 전부 거짓이었나?</b></font></span></div></div> <div><br></div> <div><br></div> <div>쓰러진 오로라 연구원들을 지나 오멘과 어둠의 흔적을 처치하며 나아가던 용병은 빛의 결정 하나를 발견했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904555536e9f877142b3ad76ac6e213e0af7__mn110341__w149__h147__f5744__Ym201712.png" width="149" height="147" alt="제목 ASD.png" style="border:none;" filesize="5744"></div> <div><br></div> <div>지금까지 본적 없는 완벽한 <b>빛의 결정</b>이다</div> <div><br></div> <div>"이 빛은 하얀 마법사의 흔적인가? 자신에게 남은 한줄기의 빛 마져도 때어놓은 건가...."</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앞에는 무엇이 있을까... 두렵다. 이대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럴 수 없다. 그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면, 지금이 유일한 기회일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용병은 소리쳤다. </div> <div><b><br></b></div> <div><b>"하얀 마법사 어디있나? 어서 모습을 드러내!"</b></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용병앞에 무언가가 나타났다.</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893347f2351d35e7a442aa73f2fc843ac53cd__mn110341__w218__h231__f8565__Ym201712.jpg" width="218" height="231" alt="다운로드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8565"></div><br></div> <div>용병은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얼어붙고 말았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실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의 힘에는 도저히 대적할 수 없음을.</span></div> <div><br></div> <div>그런데도 나는, 어째서 죽을 걸 알면서도 그를 쫓아왔을까."</div> <div><br></div> <div><br></div> <div><div>".....마지막으로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어.</div> <div><br></div> <div>하얀 마법사, ......아니, 네 모습을 보니 이젠 그렇게 부를 수도 없겠군.</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검은 마법사</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와라. 도망칠 생각은 없으니까.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너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겨주지.</div></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순간 용병과 검은 마법사 주변으로 엄청난 어둠의 마법들이 일어났다.</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large;"><에필로그></b></div> <div><br></div> <div>용병 : 이봐 꼬마, 언제까지 따라다닐거냐?</div> <div><br></div> <div>아린 : 용병, 우리 가족 할래?</div> <div><br></div> <div>용병 : ...뭐?</div> <div><br></div> <div>아린 : 쓸쓸하지 않아? 자기가 이세상에서 사라진다 해도, 아무도 않는다는 거 말이야.</div> <div><br></div> <div>서로 가족이 되어주자고. 서로가 서로를 기억해줄 수 있게. 어때?</div> <div><br></div> <div>용병 : ......</div> <div><br></div> <div>아린 : 쳇, 농담이야. 용병, 애초에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았어</div> <div><br></div> <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901449c484ddb5b264319a55bdbca7a4532e9__mn110341__w387__h233__f23269__Ym201712.png" width="387" height="233" alt="608f19c49ef805d65c6edd963389addeb7d5626788f3e7cc77f6846d5b099207df7ae861bebdfab323122b712e2384150c92e678dd1c72dd6441c2de75269da17a296cbd4c5c3c2b160b507a37b80d86.png" style="border:none;" filesize="23269"></div> <div><br></div> <div>시간이 지나, 용병은 희미하게 정신이 들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후...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몸이 움직이지 않아....나는 벌써 죽은건가?</div> <div><br></div> <div>눈 앞이 흐려지는 군.... 여기까지 인가?</div> <div><br></div> <div><br></div> <div> <div><font face="돋움">...나는 떠돌이 용병이다. </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돌이켜보면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생이었다<span style="font-size:9pt;">"</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font face="돋움">해가 저물고 바람이 옷깃에 스미는 어느 날에, 내 주검도 어디엔가 낙엽처럼 뒹굴고 있을 것이다.</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그러나</b>, 생에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나는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하얀 마법사</b>... 아니 <b><font color="#ff0000">검은 마법사</font></b></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후대에 누군가는 부디 저 악마를 막아주기를.</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b>"이봐 용병! 정신차려 죽지마!"</b></font></div></div><br></div> <div><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6907470f8b5fc7ad32420babfda6a20598e948__mn110341__w144__h121__f4262__Ym201712.png" width="144" height="121" alt="QWEASFD.png" style="border:none;" filesize="4262"></div><br></div> <div>...하하.. 다행이다, 꼬마... 살아있었구나.</div> <div><br></div> <div>"나보고는 목숨을 아끼라며! 상대가 강한걸 알면 목숨을 버리지 말라며! 바보처럼 왜 좇아가!"</div> <div><br></div> <div>아... 안 되겠어. 도저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div> <div><br></div> <div>꼬마의 목소리도 점점 아득히 흐려진다.</div> <div><br></div> <div><br></div> <div><b>...그리고 보니, 비가 그쳤군.</b></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3"><b>"용병! 죽으면 안돼! 용병!"</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날 두고 가지마! 용병!....."</b></font></div> <div><br></div> <div><br></div> <div><br><hr><br></div> <div>제가 지금까지 메이플을 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컨텐츠 중 하나인 차원의 도서관 : 하얀마법사 편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스토리도 브금도 정말 감동적이었고 마지막, 차원의 도서관 BGM이 나올 때 막 울컥하기도 했어요 ㅠㅠ</div> <div><br></div> <div>지금 들어서 왜 이 스토리가 그렇게 와닿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무튼 글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div>
    그게나다임마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i.imgur.com/UgyLCVI.gif" alt="UgyLCVI.gif">
    돌! 려! 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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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0 00:23:26  173.245.***.238  Talaria  730580
    [2] 2017/12/20 01:04:56  211.245.***.89  gurum  406788
    [3] 2017/12/20 01:14:26  115.140.***.83  복숭아튀김  671359
    [4] 2017/12/20 04:48:03  112.173.***.74  갓리버티  705152
    [5] 2017/12/20 05:14:22  49.143.***.37  그릿  72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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