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7389&s_no=1001277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51362"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7389&s_no=1001277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51362</a></div> <div> </div> <div>15년 5월 9일에 윗 글을 썼었네요. 오늘보니 베스트 게시판까지 갔었네요..ㅎㅎㅎ 영광~ㅎ</div> <div> </div> <div>셋째 낳기 전에 부담이 참 컸지만 이 녀석 낳고보니 셋째도 아들임에도 사랑이 퐁퐁 샘솟는다 했었지요.</div> <div>여전히 이 녀석 너무 예쁩니다.ㅎㅎㅎ</div> <div> </div> <div>이젠 많이 커서 이렇게 쉬야, 끙아도 가릴 줄 알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class="chimg_photo" alt="photo_2017-12-18_17-44-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58674096179949b20542459668616ac4580920__mn351362__w960__h1280__f159034__Ym201712.jpg" filesize="15903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밥 잘 안먹는 녀석이라 먹을 거 아빠 한 입 달라고 하면 잘 주는데 이 날은 떡갈비가 그렇게 맛있었나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안된다며 식판을 가리네요. ㅎ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1" class="chimg_photo" alt="photo_2017-12-18_17-42-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58673629a4a554e30c4f82a98134f6a47bffe8__mn351362__w1280__h961__f134107__Ym201712.jpg" filesize="134107"></div> <div> </div> <div>아직도 사랑 퐁퐁은 진행중입니다.</div> <div>사실 이 녀석 때문에 큰 애들이 많이 혼나요.</div> <div>큰 녀석 둘은 덩치도 엄청 크고 좀 와일드 하거든요. 조심해라, 애기 울리지 마라... 큰 아이들 한테 항상 미안하죠..</div> <div> </div> <div>애교도 많고, 사교성도 좋고... 어디서나 사랑 많이 받습니다.</div> <div>모든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 주는 줄 알아요. 엄청난 착각 속에 살고 있는 행복한 녀석입니다.</div> <div>신기한게 이유 없는 땡깡도 부리지 않네요.ㅎㅎㅎ</div> <div> </div> <div>그래도 아이인지라 하지말라는거 자꾸 하고 엄마 말씀 안듣는 건 당연히 있지요.</div> <div>사랑 많이 받고 자라도 버르장머리 없게 키우지 않으려고 훈육도 합니다. </div> <div>바르게 자라야지요.</div> <div> </div> <div>제 벌이만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div> <div>아이 셋 키우는 워킹맘도 계시겠지만, 저는 와이프가 일 한다고 해도 하지말고 아이 키우는데에 더 신경써달라고 이야기 하거든요.</div> <div>엄청 빠듯하게 삽니다.</div> <div> </div> <div>곧 네 살 되는 우리 막내. 이렇게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자라주니 정말 고맙네요.</div> <div> </div> <div>그냥 그렇다구요~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