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스 쿠션 써보고  그냥 사용기 겸해서  한번 올려봐도 좋을것 같아서  적어봐요 ㅎㅎ 참고로 저는 건성 피부라 촉촉한 쿠션을 좋아합니다 .

첫번째로 메포 쿠션 처음 삿던 쿠션인데 브러쉬로 쓰면 그렇게 좋다고 하는말을 듣고 백화점에서 구매한 쿠션인데 일단 다 좋고 촉촉하고 커버력도 있고 브러쉬로 얇게 바르고 위에 쿠션으로 두들겨 주면 좋은것도 맞는데 일단 쿠션 퍼프가 너무 끈적거리고 케이스가 진짜 잘 망가져요 쓰던 중간에 망가져서 케이스만 따로 안팔아서 본품 구매하고 중간에 또 망가져서 케이스 내구성만 좀 올려줫으면 가격도 참 합리적이고 좋은데 케이스 없이 쓰면 모르겟는데 너무 그래요 . 그래도 가격도 착하고 촉촉하고 퍼프야 바꿔주면 되고 커버력도 어느정도 있어서 정말 나쁘지 않은 쿠션입니다 .

두번째는 입생 쿠션인데 유튜브 보다가 좋다는 말에 촉촉하고 커버력 있고  하다는 말에 저거 사봐야겟다라는 생각에 구매 하게 되엇어요 . 일단 디자인 너무 이쁘고 발랏을때 촉촉한데 커버력도 어느정도 있고 자연 스러운 피부표현이 진짜 좋앗어요 피부자체가 잡티나 가릴게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 홍조나 다크서클 정도 가려주며 생기 있는걸 원해서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드는 쿠션입니다 일단 케이스가 안망가질것  같아요 메포의 영향인지 케이스가 너무 약하면 뭔가 머뭇거려져서 ... (그럼 나스를 사면 안되엇겟지만 ) 가격은 비싼데 백화점이 다비싸지 하면서 합리화 시키고 있습니다 .

 세번째로 나스인데 커버력 정말 좋고 한번찍어서 피부전체가 커버될 정도라 촉촉하고 커버력도 좋고 정말 좋은 쿠션 같아요 다만 조금 누런끼가 강한 느낌은 받앗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라 그래야 할지 셋중에서 케이스는 제일 약해보여요 케이스 모르고 삿다가 뚜껑열때 삐그덕 거리던 첫인상이 정말 왜 삿을까 하는생각도 들던 그래도 새로 사서 그런것도 있고 커버력이 정말 좋아서 입생 쿠션과 더불어 재구매 한다면 비싸더라도 꼭 살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케이스좀 바뀌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많이 들엇습니다 .

지금 까지 쓴 쿠션들을 비교해보자 쓴글인데 촉촉하다는 사용감을 많이 보다 보니 전체적인  상품 비교보다는 케이스 비교글이 되엇는데 세 가지 제품모두 정말 좋은 쿠션이고 디자인도 부담 스럽지 않아서 건성에 촉촉한걸 찾으시면 저쿠션들 다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