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font1 tts_head"><font size="4">이단종교에 빠진 딸, 노부모 강변에 버려…父익사·母실종</font></h3>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br><font size="3">(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이단종교에 빠진 40대 딸이 교주와 짜고 노부모를 북한강변 다리 밑에 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font></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80대 아버지는 익사체로 발견됐고, 70대 어머니는 행방불명 상태다.<br><br>경기도 가평경찰서는 18일 존속유기 혐의로 이모씨(43·여)와 유기 혐의로 이단교주 임모씨(63·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font></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font> </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씨의 노부모를 지난 11일 오전 북한강변 다리 아래에 버린 혐의다.<br><br>이들은 이씨의 아버지(83)와 어머니 전모씨(77)를 각각 봉고차에 태워 다리 아래에 내리게 한 뒤 자기들만 집으로 돌아갔다.</font></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font> </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font> </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054405"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054405</a></font></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size="3"></font>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