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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22829
    추천 : 50
    조회수 : 3382
    IP : 80.240.***.62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18 07:06:24
    원글작성시간 : 2017/11/17 21:23: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22829 모바일
    배오베 '아이앞에서 싸우는 부모님들 보셔요' 보고 쓴 경험당.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 저도 가정불화를 겪은 이혼가정의 자식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div><br></div> <div>그 글을 보면서 저도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저희 집은 빚으로 인한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격차이나, 아버지의 일방적인 의심이런게 심해서 가저불화가 된 케이스에요.</div> <div><br></div> <div>아버지의 알콜중독(그 당시 아버지는 항상 소주를 달고 사셨고 술만 마시면 언제나 화를 참지 못하고 욱해서 폭력을 썼네요), </div> <div><br></div> <div>의처증(병원에서 진단받은것은 아니지만 항상 어머니에게 남자가 있다... 혹은 너희 엄마가 남자랑 살려고 살림을 몰래 샀더라 등 증거도 물증도 없이 매번 의심이 심하고 밖에 나가면 무조건 딴 남자랑 있다는 식으로 의심하셨어요),</div> <div><br></div> <div>거기에 가족의 말은 절대 듣지 않고 본인의 말만 옳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div> <div><br></div> <div>어머니는 아버지와 정 반대의 성격으로 활발하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전형적인 외향적 사람이었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고등학생이고 동생은 아직 어리디 어린 초등학생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의 숨어있던 고름이 결국은 터져버렸고, </div> <div><br></div> <div>그때 당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심지어 어머니는 한번 제 동생방에서 실성을 한 적도 있어요.</div> <div><br></div> <div>저는 방이 다락방이라 제 방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울면서 저를 부르길래 놀라서 내려가보니</div> <div><br></div> <div>동생방 침대에 어머니가 눈을 반쯤 까뒤집고는 반 실성해 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래서 너무 놀라서 엄마보고 정신차리라고 흔들때 제 손이 엄마 목에 닿았는데, 엄마는 그걸보고</div> <div><br></div> <div>딸년이 내 목을 졸라 죽이려 한다면 소리를 지르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때 당시는 순간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div> <div><br></div> <div>엄마의 뺨을 세게 때리면서 정신차리라고 소리를 질렀고, 엄마는 다행히 금방 정신을 차리셨어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나서 진정시킨 뒤 동생방 정리하러 가보니 제 동생방에 있던 액자들이며 물건들이 다 부서지거나 어질러져있고....</div> <div><br></div> <div>그 뒤에도 새벽즈음에 갑자기 눈이 확 떠지면서 심장이 불안한 사람마냥 두근거리는데</div> <div><br></div> <div>몇분 뒤 그릇이 깨지는 소리가 나면서 엄마의 비명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엄마는 머리에서 피를 미친듯이 흘리고 있길래</div> <div><br></div> <div>아.... 결국 아빠가 일을 저질렀구나 싶어서 엄마는 일단 밖으로 내보내고 곧바로 구급차를 부르려고 전화기를 드니</div> <div><br></div> <div>아버지가 제 손목을 잡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그 눈빛은 기억이 안나도 그 공포스러운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요.</div> <div><br></div> <div>내가 이 순간에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119를 부르면 나도 엄마처럼 피흘리면 맞겠구나 하고.....</div> <div><br></div> <div>결국 아빠를 진정시키다 아버지가 엄마를 잡으로 나가는 그 순간에 119며 심지어 경찰까지 불렀어요.</div> <div><br></div> <div>아빠 잡아가라고....ㅎㅎ 경찰관 두분이 오실때까지 핏자국 하나도 지우지 않고 기다렸다가 다 설명드리고 사건발생시간까지 얘기해드렸지만</div> <div><br></div> <div>어머니가 저희 때문에 아버지를 잡아가는데 동의하시지 않으셔서 결국 아무일도 없었네요</div> <div><br></div> <div>그때 새벽시간에 동생이 깰까봐 혼자서 온 집안과 바깥에 엄마가 흘린 피를 닦았을때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아직도 기억이 안나요</div> <div><br></div> <div>단지 내가 그때 행동한 모습과 아빠의 공포스러운 눈빛의 대한 감정만이 남아있을뿐... 지금도 그래서 피같은건 잘 못보겠더라구요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일이 있고 난 이후에 부모님은 결국 이혼을 하니마니 하며 저와 동생을 식탁에 앉혀두고서 얘기를 하다가 또 싸우고....</div> <div><br></div> <div>그 순간 저는 너무 화가 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를 내면서 얘기를 했어요</div> <div><br></div> <div>엄마아빠 두사람은 서로의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이해를 하거나 의논을 한적이 있냐, </div> <div><br></div> <div>서로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는 언제나 부정적이거나 단접만 얘기하지 단 한번이라도 서로의 좋은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서로를 이해하려 한적이 있냐고....</div> <div><br></div> <div>물론 아빠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희 부모님을 보면 서로 싫은 점만 얘기를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거나, 이해하려는 부분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그냥 이혼하라고 그랬어요. 이렇게 매일 싸울거면 무엇을 위해서 사는건지도 모르겠고, 나와 동생을 위한다면 난 그냥 엄마아빠 이혼해서 사는게 훨씬 우리 정서에 좋을 것 같다.</div> <div><br></div> <div>매일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심지어 폭력으로 인해서 피까지 흘리면서 싸우는데 우리한테 그게 좋은것 같냐, 정 아니면 나는 동생 데리고 나가서라도 살겠다고.....</div> <div><br></div> <div>그날 처음으로 부모님께 대들고 소리지르면서 얘기했어요 계속 이런식으로 살면 피가 말려 죽을것 같아서.....</div> <div><br></div> <div>그 뒤 어느날 엄마는 준비를 하셨는지 제가 하교하는 시간에 전화가 와서 엄마 집나간는 연락을 받았고, 집을 가보니 정말 엄마의 짐은 싹 들고 나가셨더군요.</div> <div><br></div> <div>그날 참 웃기게도 오히려 안심이 되었어요 이제 더이상 피흘리는 모습따위는 보지 않겟구나, 나나 동생이 아빠에게 화풀이로 맞을지언정 부부싸움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또 다시 119를 부를만한 일은 없을테니까요 ㅎㅎ</div> <div><br></div> <div>그렇게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고, 얼마 안있어 아버지는 어머니와 합의이혼을 하고, 시간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현재 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어머니와 너무도 비슷한 분위기의 새어머니를 만나서 현재를 아직도 그 고집은 다 못고쳤지만 나름 성격을 고쳐가는 노력을 하면서 어찌어찌 잘 살고 있고, 친어머니는 다른 지역에서 일도 하고, 사람들과 만나고 저희하고도 연락하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성격이 워낙 특이한데다 동생이 있다보니 아버지 옆에 바짝 붙어서 고등학교 대학까지 직장구하기 전까지 붙어잇던거였지, 아마 동생이 없었더라면 저도 아마 힘들더라도 엄마랑 같이 그냥 집나갔을지도 모르겟네요 ㅎㅎ</div> <div><br></div> <div>지금은 그나마 우리 4가족 모두 다 남들 눈에는 해피엔딩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저희는 아직도 속안에 곪아버린 고름이 아직도 있구요.</div> <div><br></div> <div>가끔씩 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기도 하고, 아빠랑 똑같이 남들과 얘기하다보면 내말이 옳다고 고집피우는 스스로 생각해도 성격적으로 장애가 많아요.</div> <div><br></div> <div>그러니 제발 아이가 있는 부부님들..... 아이 앞에서는 절대 싸우지 마시고, 서로가 이해가 안가고 대화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으시거든 </div> <div><br></div> <div>부부심리상단하는곳에 가서 서로의 이해점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해보시거나, </div> <div><br></div> <div>그렇게 해봐도 안되더라 하시는 분들은 아이뿐만이 아니라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이혼하세요.</div> <div><br></div> <div>아이들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 어린아이들도 감정이 있고 엄마아빠의 감정을 느껴요.</div> <div><br></div> <div>제 동생을 아직도 3살적에 아빠의 무지한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받은 기억을 하나같이 다 가지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어릴때라고 다 기억이 없는거 아니에요, 사람따라서 다 커서도 기억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div> <div><br></div> <div>그러니까 아이와 본인들을 위해서 싸우기 전에 한번 더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주세요, 그래도 안되겠다면 이혼히세요 제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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