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b>##"모든 개가 입마개 써야 한다?? 말도 안됩니다.</b> <div><b><br></b></div> <div><b>전 세계 어디에도 모든 개는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b></div> <div><b><br></b></div> <div><b>반려견을 접하는 전문가들의 안전과 그리고 교육, 미용, 치료를 받는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 평소 입마개를 하는 연습이 필요할 뿐, </b></div> <div><b><br></b></div> <div><b>(제가 쓴) 글 어디에도 모든 개가 항시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b></div> <div><b><br></b></div> <div><b>(블로그에서 바로 인용해 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공격적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강아지들의 대다수가 작은 견종들입니다.</b></div> <div><b>큰 대형견들의 경우 한번 사고가 생기면 훨씬더 크게 생기니 더 크게 보이는 것</b></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제발 애견샵이나 강아지공장에서 입양하지 말고 부모견을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입양하세요. </b></div> <div><b><br></b></div> <div><b>부모견을 보지 않고 입양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b></div> <div><b><br></b></div> <div><b>부모견의 공격성은 자손 강아지에게 대물림됩니다 -> 공격성은 유전적인 요인이 큼</b></div> <div><br></div> <div>(->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 정말 꼼꼼한 견사는 강아지 입양하러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견 사진까지 보여주고</div> <div>그 개들의 성격이 어땠는지까지 얘기해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리고 이건 강형욱씨가 아니라 시저 밀란 (미국 개행동전문가)의 의견입니다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강아지를 입양하고자 하는 초보 견주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span></div> <div><br></div> <div>강아지들을 보러 가셨을 때 활력과 에너지가 너무 높은, 막 뛰댕기고 난리부르스 떠는 강아지보다는, </div> <div><br></div> <div><b>사람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침착하게 왔다갔다 하거나, 조용히 앉아있거나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b></div> <div><br></div> <div>흔히 초보분들은 난리법석인 놈을 보고 "이렇게 활기찬걸 보면 이 놈이 건강한 놈이로구나!" </div> <div><br></div> <div>"그리고 저기 앉아있는 놈은 백퍼 아픈 놈이로구나!!"하며 <span style="font-size:9pt;">에너지가 높은 활기찬 놈을 데려오곤 합니다만</span></div> <div><br></div> <div>그런 강아지들은 그런 성격 고대로 자라는 편이 많아 초보주인 아래에서는 문제견으로 자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으면 주인에게 골라달라고 하세요. 특히 전문 브리더에게 가셨으면 조용한 아이로 골라달라고 하시면 되겠죠.</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오유에서 저포함 다른 몇몇 분들이 한 얘기와 동일한 내용들입니다.</div> <div><br></div> <div>강형욱 전문가님이 속시원히 컨펌해주셨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