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8654012a7d18993a1fb4a4d95adcc740ca7161a__mn425608__w605__h1459__f166958__Ym201710.png" width="605" height="1200" alt="dryhtyr.png" style="border:none;" filesize="16695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8654022ec28143a4ee74adda44ada8dbe14bad7__mn425608__w603__h426__f62347__Ym201710.png" width="603" height="426" alt="fhgdfh.png" style="border:none;" filesize="6234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우리의 민주주의는 북의 미사일보다 백배 천배 강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북이 갖고 있지 못한 민주주의가 우리의 밥이고, 삶이고, 평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 </p>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문 대통령의 이날 체육대회 참석은 2001년 김대중(DJ) 전 대통령 이후 16년만이다. DJ는 1999년부터 3년 내리 참석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당초 전례에 따라 영상 메시지를 준비했는데, 지난주 문 대통령이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일정이 변경됐다”며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DJ 이후 두 번째 사례로 아무래도 자신이 이북 출신이라는 점과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p>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 </p> <p style="margin:0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이던 지난 2012년에도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대선에서 경쟁하던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당시 후보가 시차를 두고 개막식에 참석했었다. 당시 문 후보는 보수성향 참석자들에게 “개XX, 종북 아니냐”는 등의 욕설과 함께 물병 세례를 받으며 35분 만에 행사장을 빠져나갔고, 반면 박근혜 당시 후보는 참석자들에게서 여러 차례 기립박수를 받으며 대조를 이뤘다.</p></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