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궁서" size="3">오랫만에 착샷을 게시합니다.</font> <div><font face="궁서" size="3">이 색깔 옷은 피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만들어 입습니다.</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나이가 나이다 보니 새로 태어 나는 생명의 소식 보다 먼저 가시는 분들의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옵니다.</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서양인들은 검정정장을 경사에 많이 입는데 우리는 일본의 영향 때문인지 애사에 많이 입게 됬네요.</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어차피 검정, 감색, 회색은 기본색이기 때문에 한벌씩은 있어야 되기에 만들어 입어 봅니다.</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br></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너무 심각한 분위기를 피해 보려고 넥타이만 다른 색으로 착용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과 얼굴이네요...ㅠ.ㅠ</font></div> <div><font face="궁서" size="3">뱃살과 벗겨진 머리는 커버가 안되네요..ㅠ.ㅠ<br></font><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1475833f066c7a595042d5990c785eae61c760__mn709139__w1082__h2724__f344363__Ym201709.jpg" width="800" height="1200" alt="IMG_20170923_15005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436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1476081457ca4a3d71497cbfbbff2a6aca86a6__mn709139__w1003__h2519__f337416__Ym201709.jpg" width="800" height="1200" alt="IMG_20170923_15064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3741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147595bf24bf42210741be81633375e0d52c47__mn709139__w1044__h2877__f450031__Ym201709.jpg" width="800" height="1200" alt="IMG_20170923_15041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50031"></div></div>
딸들사랑해의 꼬릿말입니다
주권자인 국민을 왕조시대 백성으로 착각하고 수탈하며 억압하려는 무리들에게 죽창을 똥꼬에 박아 줄때까지 치열하게 투쟁이다.
나는 절대로 마티즈를 타지 않을 것이며 번개탄은 절대로 구입 할 일이 없고 등산은 좋아하지도 않으며 평소에 감기약 조차 잘 안 먹는다.
혹시나 자필로 글을 쓰게 된다면 악필이라 마누라조차도 못 알아 본다.
고로 수필로 남겨진 알아 먹을 수 있는 종이에 쓰인 글은 내가 쓴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