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파우더 처리까지 잘 안해요. 그냥 파데나 쿠션에서 끝. <div>그러다가 오랜만에 오늘 토요일이니까 (출근은 했지만) 화장에 힘을 줘 볼까!</div> <div><br></div> <div>이러면서 파우더까지 토닥토닥해줬는데</div> <div>얼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ㅠ</div> <div><br></div> <div>거울 봤더니 푸석푸석 얼굴이 갈라서 가루가 떨어질 거 같은 왠 마녀가...</div> <div>깜짝 놀라서 급하게 회사에 뒀던 크림 샘플 짜서 얼굴에 얇게 여러번 발라줬어요.</div> <div><br></div> <div>피부가 땡기는 건 어찌 해결되었는데 <span style="font-size:9pt;">이제 얼굴이 번들번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어렸을 때는 비비에다가 립글로스 하나만 발라도 괜찮아보였던 거 같은데</div> <div>이제는 하나하나 신경써가며 발라줘야 할 나이가 되었네요.ㅠㅠ</div> <div>슬프당...</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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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23 13:10:49 218.144.***.30 최병아리
65926[2] 2017/09/23 13:14:26 39.7.***.17 ar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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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90[8] 2017/09/23 16:28:20 220.92.***.48 딸기과잉
753273[9] 2017/09/23 16:34:58 218.235.***.97 웅손
684414[10] 2017/09/23 17:14:39 175.223.***.214 상상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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