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1편-게임의 시작과 리스본 여행일지</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67"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font-size:9pt;">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67</a><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2편-동료모집과 서아프리카 여행</font><br><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77"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77</a><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3편-발칸반도와 루마니아</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94"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94</a><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text-align:center;">                        ------------------------------------------------------------------------</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text-align:center;"><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이번 여행은 예고대로 영국 및 북해 지역의 유물 및 유적 발견을 위해 출발합니다.<br><br>우선 아직은 대항해시대3 최고의 가성비의 배 구매+개조를 하기에 부족하니 이번에도 페레로 가문의 지원을 받기로 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2790768781f49d064066beeabe9e5ec33bb6__mn252911__w789__h585__f115688__Ym201708.png" width="789" height="585" alt="혹시모를대비.PNG" style="border:none;" filesize="115688"></div>(4200닢을 누구 코에 붙임?)<br><br>이번에 계약을 맺은건 비교적 발견하기 쉬운 카르낙 거석군이라는 유적지인데요<br><br>이처럼 기간 연장을 한 이유는 북해 일대를 싸그리 돌아다니기 위함입니다.<br><br>아직 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죠 ㅠ.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002a0e525b27af44782ace50ad7f46167f3__mn252911__w801__h586__f176360__Ym201708.png" alt="계약맺은 유적지.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1px;" filesize="176360"></div>(후원자와 계약을 맺은 유적지는 이렇게 위치가 표시됩니다)<br><br>자 카르낙 거석군이 눈앞에 있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1433223269d42784f4e9bfd46b197d3878f__mn252911__w740__h345__f79816__Ym201708.jpg" alt="1280px-Alignement_Kerlescan_Carnac.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24px;" filesize="7981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14494eca55411b245959909d1beadc71188__mn252911__w550__h412__f78802__Ym201708.jpg" alt="8c9afd1df99338d72860060ff1c9dc42.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 filesize="78802"></div><br>(이번에도 캡처 실패로 실제 이미지로 대처하겠습니다)<br><br>카르낙 거석군 카르낙 열석은 부르타뉴 지방에 위치한 거석유적입니다.<br><br>흔히 영국의 스톤헨지가 유럽 최대규모의 거석유적이다라고 생각하지만<br><br>이 카르낙 열석이 유럽에서 규모로는 최고라고 하네요<br><br>무엇보다 어떤 거석유적도 이렇게 돌이 나열된 곳이 없다고 하네요<br><br>그래서 연구를 하려하지만 너무 많이 훼손되어서 연구에 진척이 없다고 하네요<br><br>실제로도 근처의 마을에서 오랫동안 석재로 활용하기 위해 빼다 써버렸다고 하니까요<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비석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5664594e336bcfe44b9b69ce82ceae4c060__mn252911__w792__h589__f116551__Ym201708.png" alt="고대의소뿔.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7px;" filesize="116551"></div>(고대의 소뿔을 발견합니다 딱히 비싸지 않아 계약한 것이죠)<br><br>자 이렇게 프랑스를 들렸으니 기념으로 파리를 들려봅시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6457826c115743946549d89b1fe6ba53c43__mn252911__w940__h627__f215747__Ym201708.jpg" alt="20130618_203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215747"></div>(현대 파리의 전경)<br><br>흔한 프랑스의 수도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요<br><br>프랑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에펠탑과 개선문 그리고 루브루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br><br>일단 에펠탑부터 설명드리자면<br><br>에펠 탑은 건축가였던 귀스타프 에펠에 의해 1889년 디자인되고 건축되었습니다.<br><br>이때 프랑스 파리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는데 보불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자신들의 국력과시를 위해 열었다는 썰이 있죠<br><br>원래는 설치 이후 20년뒤 철거예정이었으나 이거 설치하느라 고생했던 에펠이 군고위층을 설득해 통신용 탑으로 사용하게 되어<br><br>철거를 면했다고 합니다.<br><br>재미있는건 지금의 에펠탑은 전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건물이었지만<br><br>당시에는 뼈대밖에 없는 저 흉물스러운 게 건물이라니?라며 엄청나게 까였다고 합니다.<br><br>더 재미있는 것은 이 에펠이 만든 다른 작품으로 유명한 것이 바로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입니다(....)<br><br>여튼 이곳에 온 이유는 교회 유적 발견을 위해서인데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3978e73725d50da14709ab48428ae586df97__mn252911__w799__h562__f91134__Ym201708.png" alt="노틀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38px;" filesize="91134"></div>(노틀담 대성당입니다. 푸아티에 대성당은 나중에 발견하기로...)<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437146e208ef94034b6e9dbd9b2ba692ead8__mn252911__w599__h727__f86945__Ym201708.jpg" alt="notredame-05.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583px;" filesize="8694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437109c915b90a7f4b14bc4db76a77cdea7a__mn252911__w800__h552__f112866__Ym201708.jpg" alt="Notre-Dame-de-Paris.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31px;" filesize="112866"></div>(쾰른 성당과 더불어 중학교 세계사에 나오는 고딕양식의 대표적 정수)<br><br>노트르담 대성당은 원래 성 에티엔에게 봉헌된 아주 작은 성당이었으나 1160년 모리스 드 쉴리 주교에 의해<br><br>더 크고 웅장하게 지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모리스 드 쉴리는 완공된 걸 보지 못한채 사망하였습니다.<br><br>이후 1345년 축성식이 열렸다고 하니 사실상 거의 150년 가까이 건축된 건물입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4580b49538efb3da4c1686a9ee830cd3ea5a__mn252911__w1280__h720__f103510__Ym201708.jpg" alt="maxresdefault.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 filesize="103510"></div>(노트르담 대성당을 소재로한 것중 가장 유명한 노틀담의 꼽추)<br><br>노트르담 대성당은 노틀담의 꼽추로도 유명하죠 원작은 프랑스의 소설가인 빅토르 위고인데 원문을 보면 참 비극적이고 애절한 느낌이 있습니다.<br><br>개인적으로는 고전문학을 현대문학 이상으로 좋아하는데 그중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br><br>여튼 노트르담도 발견했으니 이제 근처에 있는 투르라는 도시로 가겠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474055a86416df9843f58ee9eaa78258ef15__mn252911__w700__h400__f69946__Ym201708.jpg" width="700" height="400" alt="뚜르_tours (2).jpg" style="border:none;" filesize="69946"></div>(투르 시내 전경)<br><br>투르를 들으면 엥? 투르 그거 자전거 대회아니냐?<br><br>라고 하실수있지만 연관은 없습니다-_-;;<br><br>투르는 프랑크 왕국(훗날 프랑스의 기원이 되는 국가) 메로빙거 왕조의 재상이자 당시 국왕 피핀 2세의 <br><br>서자였던 카롤루스 마르텔이<br><br>당시 존재한 이슬람 국가중 하나인 우야미야 왕조와 이 투르에서 결전을 벌이고 승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br><br>그리고 카롤루스 마르텔은 대항해시대를 조금 해보신 분들은 어디서 들어봤지?라고 할수 있는데<br><br>바로 칼 마르텔의 갑옷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br><br>여튼 이후 이 카롤루스 마르텔은 훗날 피핀 2세 사후 자신이 아닌 조카들에게 지위를 물려주는 유언을 보고<br><br>이를 무시하고 정국을 장악하는데 이에 대한 반란이 일어나자 이를 제압하였죠<br><br>이후 자신은 왕위에 오르지 못하지만 사후 자신의 아들 피핀3세가<br><br>사실상 메로빙거 왕조를 끝내고 카롤링거 왕조를 시작하게 됩니다.<br><br>여튼 이 투르에 들린 이유는 바로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5090531bf2349d314ad783ea773800da6b74__mn252911__w792__h588__f99321__Ym201708.png" alt="산마르탄.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6px;" filesize="9932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50905b7ac1be2ac141acbc06457ffdb5ba05__mn252911__w801__h584__f98016__Ym201708.png" alt="산티아고.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0px;" filesize="98016"></div><strike>(언젠가 이 글이 성지가 되는 그날까지...)</strike><br><br>대항해시대3 최강의 무기를 손에 얻기 위한 첫 걸음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 위해 산 마르탄 교회를 들린것이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551172c9573e039242d68e935916738395cf__mn252911__w583__h437__f67098__Ym201708.jpg" width="583" height="437" alt="800px-Tours,_Saint_Martin.jpg" style="border:none;" filesize="67098"></div>(투르의 산 마르틴 대성당)<br><br>여기서는 산 마르탄이라고 나오는데 실제 이름은 산 마르틴으로 투르의 성인인 산 마르티노를 위한 성당으로 알려져 있더라구용<br><br>생각외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나중에 좀 더 보강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5632e7ea2e1014a34cbf997f60b302f7d9dc__mn252911__w500__h375__f60014__Ym201708.jpg" width="500" height="375" alt="산티아고 순례길1.jpg" style="border:none;" filesize="60014"></div>(전 진심으로 몸이 많이 호전되고 자금 여유도 생기면 죽기전에 도전하려합니다)<br><br>산티아고 순례길은 성 야고보가 순교 후 그의 제자들이 야고보의 시신을 수습후 <br><br>배를 타고 이베리아의 갈라시아 지방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br><br>물론 그곳에는 로마인들이 있었고 당연히 박해당했는데 그러던 중 지배자인 루파가 시험을 내리고<br><br>야고보의 제자들은 이 시험에 통과하게 되었고<br><br>제자들은 야고보의 시신을 묻은 뒤 포교활동을 하게 되죠<br><br>이후 8세기 밤길을 걷던 주민들이 밤하늘에 별들이 구릉지 들판에 맴도는 것을 발견하고<br><br>그곳을 조사하던 도중 야고보의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하고 그곳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빛나는 별 들판의 산티아고)라 붙이고<br><br>성지가 되었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이후 1993년에는 아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버린 곳이기도 합니다.<br><br>여튼 이제 목적지를 바꿔서 (성지순례는 귀국길에 다시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br><br>본래 목적지인 영국으로 향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6152a6aeb0428a2841a3801f95e890538dc9__mn252911__w610__h457__f93163__Ym201708.jpg" width="610" height="457" alt="FJSEJS.jpg" style="border:none;" filesize="93163"></div>(영국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빅밴이랑 국회의사당이라니...)<br><br>영국도 볼게 많습니다 물론 맛있는(?) 영국요리도....<br><br>빅밴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버킹엄 궁전이 있는데요<br><br>게임에서는 영국 국왕이 머무는 궁전이 윈저성이라 되어있는데 윈저성은 사실 런던에 없습니다(...)<br><br>우선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6740801e91dfc1a014fadba6a1dd2d85dd448__mn252911__w1271__h780__f250813__Ym201708.jpg" alt="buckinghampalace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95px;" filesize="250813"></div>(버킹엄 궁전의 전경 근위병의 위엄이 느껴집니다)<br><br>원래는 버킹엄 공작의 거처로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가 버킹엄 하우스로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는데<br><br>이후 1761년 조지 3세에게 매각되고 1774년에는 조지3세의 왕비인 샤를로트가 거주하여 여왕의 집으로 불리다가<br><br>1825년 조지4세의 명으로 1836년에 궁전으로 개축되었습니다<br><br>이후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고 이후 영국의 역대 국왕들의 거주지가 되었답니다.<br><br>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폭격을 당했지만 종전 이후 복구되었다고 합니다<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03300615f81eb8bb4aca930f485d739ffc47__mn252911__w1200__h800__f142026__Ym201708.jpg" alt="1221398522_꾸미기_IMG_74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142026"></div>(웨스트민스터 궁과 빅밴)<br><br>웨스트민스터 궁전 지금은 영국의 국회의사당으로 불리우는 이 건물은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 즉위 이후<br><br>소니 아일랜드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세워졌는데 그 인근 지역을 웨스트민스터라 불렀답니다.<br><br>이후 노르망디의 윌리엄 1세에 의해 점령된 이후 이전하여 살았다고 하네요<br><br>1295년 최초의 의회 개최되었고 이후 거의 모든 의회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br><br>왕이 거주하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에서 열리는 것이 되었답니다. 1529년 대화재가 있기 전까지 왕가의 거처였다고 합니다.<br><br>1520년에 헨리 8세가 요크 궁전이라 불리우던 햄프턴 궁전을 소유주 토마스 울지 추기경으로부터 빼앗은 뒤 웨스트민스터궁전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br><br>이후에 수백년간 불타고 증축되고를 반복하기 이르렀고 1834년 상원에 있는 난로에 과다한 연료투입으로 불이 나 전소되자<br><br>1840년부터 복원을 하였는데 이때 기존의 건축양식이 아닌 고딕양식을 받아들여 건축하였고 이후 1860년에 이르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하지만 역시 2차세계대전때 폭격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복원되었구요</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1001b4143062f9b2489db4be5878ab25f486__mn252911__w220__h473__f22445__Ym201708.jpg" width="220" height="473" alt="220px-Clock_Tower_-_Palace_of_Westminster,_London_-_September_2006-2.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445"></div>(런던의 상징 빅뱅이 아닙니다)<br><br><p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 웨스트민스터 궁전 옆에 위치한 빅벤의 경우 마찬가지로 웨스트민스터궁전이 전소되고 </font></p> <p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br></font><font color="#373a3c" size="2">복원과정에서 건설된 시계탑이라고 합니다. </font></p> <p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빅 벤이라는 건 원래 시계탑 안에 들어있는 종을 의미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br><br>이렇게 런던에 들린 이유는 </font></p>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10769ca7f02c8d4f40daba6d68a0198126e1__mn252911__w799__h569__f111233__Ym201708.png" alt="영구깋ㄴ트1.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42px;" filesize="111233"></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1077098db5984f084121ab2a23fde67403fa__mn252911__w796__h574__f109141__Ym201708.png" alt="영구깋ㄴ트2.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46px;" filesize="109141"></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이 두개의 힌트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추후에 한번 더 방문해야합니다)<br><br>이 두가지는 초기 자금을 보태는 것과 더불어 장비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필요합니다만 일단 그 전에<br><br>지난 화에서 언급한 트롤을 발견하러 가야겠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1215508c8e4793c642f5be6adb3779a80816__mn252911__w300__h280__f30797__Ym201708.jpg" width="300" height="280" alt="300px-John_Bauer_1915.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797"></font></div><font color="#373a3c" size="2">(우리가 아는 회복빠르고 그런 트롤이 아닙니다)<br><br>트롤은 북구신화에 나오는 장난과 악행을 일삼는 요정으로 자신의 아이와 다른 아이를 바꿔치기하는 요정으로도 유명합니다.<br><br>우리가 아는 트롤은 사실 반지의 제왕으로도 유명한(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소설작가 중 하나인) JRR톨킨에 의해<br><br>기초개념을 잡아두었고 이후 폴 앤더슨이라는 작가의 작품(심장 셋 사자 셋)에서 재생하는 트롤의 개념을 잡았으며<br><br>이후 D&D(던전 앤 드래곤즈)에서 이 재생하는 트롤을 확립하게 되고 지금도 수많은 판타지 관련 게임에서<br><br>트롤의 이미지를 굳혀버리죠<br><br>뭐 그외에도 요정(엘프)이라던가 드워프 등등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br><br>일단 트롤이 살고 있는 위치는 저 멀리 스칸디나비아 반도 부근입니다.<br></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4924fb18c0d98514187b533693f6ad5d6b8__mn252911__w792__h579__f73499__Ym201708.png" alt="난트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1px;" filesize="73499"></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49200b1f2a6c64c49c183c3ee5df35e1a5b__mn252911__w788__h578__f73752__Ym201708.png" alt="삥을.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2px;" filesize="7375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492f30dad9f693e4bf8bbf2847c96989692__mn252911__w786__h584__f76287__Ym201708.png" alt="10원.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7px;" filesize="76287"></div>(일단 금화를 줘봅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529f8c90497f1c645a892a75eb16fcd299b__mn252911__w795__h585__f78593__Ym201708.png" alt="ㄳㄳ.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3px;" filesize="7859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5297f3b767d56dd4109bf34171db542fd62__mn252911__w794__h582__f77532__Ym201708.png" alt="이게 중요.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2px;" filesize="77532"></div>(야이!!난 그 칼이 중요하다구!!!)<br><br>저 칼의 힌트는 바르셀로나에 있으나 일단 좀 있다가 발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574d2b613a6dc884f7486f2a9c859f3113e__mn252911__w794__h592__f68347__Ym201708.png" alt="야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8px;" filesize="6834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5740e68dbd2b4de4ecfac4bda3d08545805__mn252911__w799__h585__f63926__Ym201708.png" alt="트롤짓.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1px;" filesize="63926"></div>(이쯤되면 트롤짓의 어원....)<br><br>일단 그래도 10원을 주고 복식품중 효과가 뛰어나다는 트롤의 보물을 얻었습니다.<br><br>자 그럼 다음 목표지역은 쾨니히스베르크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3736a5ec812472ca4241bf9ba11a7dbed1b5__mn252911__w192__h262__f15065__Ym201708.jpg" width="192" height="262" alt="ZHLSLGLTM.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065"></div>(1차세계대전 이전의 쾨니히스베르크 성)<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본디 프로이센(독일)의 땅이었다고 하는 이 쾨니히스베르크는 튜튼 기사단에 의해 쾨니히스베르크 성이 건설된 것이<br>도시의 시초로 한자 동맹에 속한 도시이며 1457년 튜튼 기사단의 본부가 세워지고 1525년에는 프로이센 공국의 수도가 되었답니다.<br>2차세계대전 도중 영국군의 폭격으로 역사적 건축지가 많이 파괴되었답니다<br><br>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소비에트 연방 소속이 되어 칼라닌그라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죠<br><br>그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칸트가 바로 이 쾨니히스베르크 출신이랍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73a3c" size="2">근데 뜬금없이 이곳에 들린이유는 무엇일까요?<br></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043b091dafa73cf4ca3977edb3b9295a558__mn252911__w795__h591__f144247__Ym201708.png" width="795" height="591" alt="쾨니히스베르크.png" style="border:none;" filesize="14424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0433c605be0ea484d32a527b503ff2a8f6b__mn252911__w791__h555__f85884__Ym201708.png" alt="성스러운계약상자.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37px;" filesize="85884"></div>(산 마르틴 교회와 더불어 얻는 계약의 상자라는 힌트를 얻기 위함이죠!!)<br><br><br>성 마르틴 교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br><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일단 대략적인 정보는 정확히 잘 모르지만 쾨니히스베르크(현 칼리닌그라드)에 있다고 합니다..<br><br>크흡 정보 부족으로 죄송합니다 ㅠ.ㅠ<br><br>이곳에 온 계약의 상자 힌트 오픈을 위해 필수적으로 들려야하는 곳입니다.<br><br>대항해시대3 최고의 무기를 얻기 위한 요소이지요<br><br>그리고 잠시 마을 밖을 나와 인근에 위치한 바르샤바에 들려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50457c3b0f35c21e4fe9be5e87929d6cc06d__mn252911__w438__h115__f15270__Ym201708.jpg" width="438" height="115" alt="다운로드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270"></div>(바르샤바 시내 전경)<br><br>바르샤바는 폴란다의 수도입니다.<br><br>의외로 시작은 미비하였는데 1596년 이전만해도 어촌이었던 도시였지만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국의 국왕 지그문트 3세가<br><br>기존 수도인 크라쿠프를 떠나 바르샤바로 천도하여 발전하게 되었답니다.<br><br>1611년에는 정식으로 수도가 되었고 이후에 동유럽의 주요 문화대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br><br>그래서 별명이 동유럽의 파리 제2의 파리라 불릴정도였다고 하죠<br><br>하지만 역사적으로 침공과 비극이 많은 폴란드인 만큼 이곳도 순탄치 못했는데 스웨덴에 의한 점령이나 독일군의 침공 등 <br><br>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br><br>바르샤바에 들린 이유는 망원경을 얻기위해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7031e6cbe467c2c48ef911172d6dc9863bb__mn252911__w230__h268__f11619__Ym201708.jpg" width="230" height="268" alt="Nikolaus_Kopernikus.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619"></div>(코페르니쿠스)<br><br>바로 코페르니쿠스입니다.<br><br>폴란드의 국민적 영웅(?)으로도 알려진 코페르니쿠스는 카톨릭 사제이자 학자로<br><br>그 유명한 지동설 재발견자입니다<br><br>최초로 지동설을 제기한 사람은 그리스의 학자인 아리스타르코스입니다<br><br>물론 계산이 많이 틀렸다고는 하네요<br><br>여튼 이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봅시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860b530315347cc44f4b9821f8daf0de2ae__mn252911__w797__h534__f61473__Ym201708.png" alt="코페르니쿠스_02.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6147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860dce61e0d5be747ad895fa7e2d507b7d4__mn252911__w797__h535__f62230__Ym201708.png" alt="코페르니쿠스_03.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6223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8607c4d2f26063e4c958a4196f0c0bfecbf__mn252911__w793__h528__f58058__Ym201708.png" alt="코페르니쿠스_04.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58058"></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8605e69f3e6ffb74a2893e8d0d9005ac045__mn252911__w793__h527__f57116__Ym201708.png" alt="코페르니쿠스_05.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5711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860fab38856f8934795b5beec99827cd737__mn252911__w797__h534__f60577__Ym201708.png" alt="코페르니쿠스_06.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60577"></div>(일단 지지를 해줘야합니다)<br><br>지지를 하면 도시발견범위가 넓어지는 아이템인 망원경을 획득합니다.<br><br>여기서 또 중요한것은 코페르니쿠스의 출생일자는 1472년 지금 년도가 1481년이니만큼 연도가 맞지않지만<br><br>게임적 편의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br><br>여튼 망원경을 획득하고 이곳에서 두개의 힌트를 얻어갑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978bedc735028604f98bada1041652ffa23__mn252911__w798__h588__f104892__Ym201708.png" alt="오로라.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4px;" filesize="10489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4978d006c18a5603430193a5663cbf76e489__mn252911__w802__h584__f105432__Ym201708.png" alt="러시아로가자.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0px;" filesize="105432"></div>(자 목표는 정해졌다)<br><br>일단 육로로 러시아로 향해야하는데 일단 키에프먼저 들리도록 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52611d15c4c2624e4c6ab5330d40b84479e7__mn252911__w304__h166__f16547__Ym201708.jpg" alt="ZLDpVM.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62px;" filesize="16547"></div><br>(키예프 시내)<br><br>흔히 장모님의 나라(?>라는 말과 김태희가 밭을 갈고 한가인이 소를 몬다는 그 전설의 국가<br><br>우크라이나의 수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키예프 공국의 수도였으며 수많은 공국들의 형식적 수장이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지만 러시아 공국들간의 전쟁과 몽골 제국의 침공으로 폐허가 되었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후 리투아니아->폴란드->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19세기엔 러시아 산업혁명의 중심지였고<br><br>소비에트 연방 정권당시에는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수도가 하리코프에서 다시 키예프로 옮겨집니다.<br><br>하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침공으로 도시가 거의 반파되고 전후 복구를 통해 소비에트 연방 제3의 도시가 되었지만...<br><br>악명높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도시 자체가 멸망위기에 빠질 뻔합니다. 왜냐하면 체르노빌에서 100KM 떨어져있는데다가<br><br>멜트 다운시 키에프 상수도원이었던 드네프르강이 방사능에 오염될뻔했거든요<br><br>물론 당시 소비에트의 군인 잠수부 등의 희생으로 겨우 최악의 상황을 면하였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최근에는 러시아와의 갈등이 고조되어 위험하기도 합니다.<br><br>여튼 이곳에서 저희는 성 소피아 성당을 발견하기로 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56667975376878e54ba6a20c251874068f71__mn252911__w640__h487__f55183__Ym201708.jpg" width="640" height="487" alt="성소피아대성당,키예프(1).jpg" style="border:none;" filesize="55183"></div>(성 소피아 성당, 인게임 이미지는 스샷을 놓쳐서 FAIL)<br><br>성 소피아 성당은 1037년 키예프 대공국의 야로슬라프 1세 대공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br><br>1240년 몽골의 침공으로 도시가 불타면서 같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복원 후에<br><br>1633년 이탈리아 건축가인 옥타비아노 만치니에 의해 내부의 비잔티움 양식을 보존하며<br><br>외부는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을 더해 작업하였다고 합니다<br><br>문제는 그 기간이 1767년까지 지속되었다는 것이죠<br><br>이후 소비에트 연방이 1920년대에 이 대성당을 철거하고 공원으로 만들려고 하였으나<br><br>반발로 인해 철회하였다고 합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592451be6393f0624a15916ccea81b79485f__mn252911__w791__h531__f53988__Ym201708.png" alt="교파잼.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53988"></div> <div style="text-align:center;">(힌트없이 방문하면 이렇게 됩니다)<br><br>이후 교회관계자가 모스크바로 가라고 합니다.<br><br>ㅂㄷㅂㄷ....신나는 육로여행이네요<br><br>춥디추운 길을 걸어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6504ce3250912c42401882ed468dc7b0dcb7__mn252911__w1000__h668__f158530__Ym201708.jpg" alt="SJ15846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158530"></div>(모스크바 붉은 광장)<br><br>러시아의 수도로 유명한 모스크바입니다.<br><br>1147년 유리 돌고루키 대공이 만들었던 도시로 키예프와 노브고로드에 비해 비중이 없었지만<br><br>몽골 군 침공으로 러시아 남부 일대가 초토화되고 난 이후 중심 도시가 되었습니다.<br><br>동로마 멸망 이후 로마가 7개의 언덕을 가진 것 처럼 모스크바도 7개의 언덕을 가지고 있다며<br><br>동로마의 후계자를 자처하게 됩니다.<br><br>이후 이반 3세에 의해 몽골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고 러시아 최고의 도시가 되었습니다.<br><br>이후 1712년 표트르 1세에 의해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졌으며 심지어 나폴레옹의 침공으로<br><br>1달간 점령당했던 적도 있었습니다.<br><br>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수도였었지만 모스크바의 상징성대문에 대관식은 언제나 모스크바에서 열렸다더군요<br><br>여튼 위의 사진은 붉은 광장인데 이건 일전 교양시간에도 배워서 아지곧 기억에 남습니다.<br><br>러시아어로 <span style="font-size:14.4px;"> </span><span style="font-size:14.4px;">Красная площадь(끄라스나야 쁠로샤지)로 불리는데<br><br>끄라스나야=아름다운(이라는 뜻의 중세 러시아어였는데<br><br>시대가 변하면서 끄라스나야=붉은의 뜻을 가지게 되어 붉은 광장이 되었다고 합니다.<br><br>러시아에 오면 또 유명한 것이 있죠<br></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6935f1fc69cdf0824ba4a2758ac9dc3a28d8__mn252911__w802__h1200__f286486__Ym201708.jpg" alt="다운로드 (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718px;" filesize="286486"></div>(러시아 민요 칼린카와 들으면 임팩트가 올라간다는 그 성당)<br><br>성 바실리 성당입니다<br><br>이 성당도 붉은 광장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우리에겐 테트리스로 유명한 성당입니다.<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lYQOralFaM" frameborder="0"></iframe><br>(테트리스 칼린카)<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EXw6Ck1F2M" frameborder="0"></iframe><br>(문명6-표트르 1세 테마로 사용된 칼린카)<br><br>모스크바 대공국의 짜르 이반 4세가 러시아에서 몽골 군을 몰아낸 기념으로 봉헌한 성당으로<br><br>1555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560년에 완공하였습니다.<br><br>러시아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합되어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요<br><span style="font-size:14.4px;"><br>여튼 이곳에 도착한 이유는 바로 유적지!!<br></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73835e7f0143524844e2a920d48857beeebd__mn252911__w789__h540__f58517__Ym201708.png" alt="응.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9px;" filesize="58517"></div> <div style="text-align:center;"><strike>(뭐가 위험에 빠졌다굽쇼?)</strike><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74445e1b444013f747739d19449e279321d0__mn252911__w798__h539__f61352__Ym201708.png" alt="네번째.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4px;" filesize="6135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74445caaa3d6bc934b1c8a8623672df2497f__mn252911__w793__h534__f58727__Ym201708.png" alt="패알.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3px;" filesize="58727"></div>(십자군 전쟁도 사실 실패로 돌아가고 비잔틴은 멸망했으니...)<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76062630737040a74778b42a8962b0395c30__mn252911__w640__h424__f65549__Ym201708.jpg" width="640" height="424" alt="DSC_0075 copy.jpg" style="border:none;" filesize="65549"></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4px;">(이번에도 스샷실패로..ㅠ.ㅠ)</span></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우스펜스키 교회입니다. 헬싱키에도 똑같은 이름의 교회가 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br><br> 이탈리아의 건축가 피오라반디에 의해 1479년에 지어진 건축물로<br><br>그리스 정교회 특유의 프레스코와 이콘으로 장식되어있는데 이 것들을 그리기 위해<br><br>약 1천명의 화가들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br><br>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이후 퇴각할때 훔친 금과 은을 회수해 만든 샹들리에로도 유명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십자군 실패와 몽골족의 침공에 내가 이러려고 교회에 들어갔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하는 수도승이 힌트를 줍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7912a6fbfc17940a408b94157973ed0b6fe3__mn252911__w789__h541__f60424__Ym201708.png" alt="4번째.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9px;" filesize="60424"></div>(근데 이거 완전 이이제이 아니냐?)<br><br>이분이 주신 힌트를 따라가면 대항해시대3 시리즈 4번째로 강한 무기인 묠니르를 얻을수 있습니다.<br><br>근데 묠니르는 북구신화의 신 토르가 쓰는 무기인데 이거 완전 이이제이네요<br><br>여튼 이렇게 춥디추운 러시아를 벗어나서 발견하러 갈 것은 바로 오로라입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014d5b62acf0e4f4fef971c4e35f0a722bf__mn252911__w1440__h810__f144930__Ym201708.jpg" alt="1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 filesize="144930"></div>(정말 실제로 보면 입이 쩍 벌어질것 같네요)<br><br>오로라는 극지방에서 많이 관측되는 초고층 대기중에 일어나는 발광현상입니다.<br><br>이유는 자기장때문이라는데 태양에서 날아오는 태양풍이 지구 가까이오면 대부분 지구 자기장 밖으로 흩어지나<br><br>북극과 남극으로 모이고 이게 상층 대기권에 충돌하며 방전현상을 일으킨다고하는데...<br><br>문과인 저는 이게 뭔소리인지 모르니 패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어쨌든 다시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보급을 받고 춥디추운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쪽을 탐사합니다.<br><br>여기서 잘못하면 얼어죽습니다. 실제로 극지대에서는 빙하가 얼어붙기때문에 말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므로<br><br>주의해서 갑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2504a0dfc9747fd450e94ac13e547d94181__mn252911__w798__h533__f104762__Ym201708.png" alt="오로라123.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10476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25192cc7246678e4cf2907e86c3db8343d7__mn252911__w795__h531__f98942__Ym201708.png" alt="천사상.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98942"></div>(환경효과를 끄고 하기대문에 오로라를 캡쳐 못했네요)<br><br>오로라를 발견하면 천사상이 발견됩니다. 일단 가지고 있도록 하죠<br><br>그리고 서둘러 바람타고 영국으로 넘어갑니다. <br><br>아까 영국에서 얻은 힌트인 영국왕실의 보물을 발견하러 가는 것이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3351a0baad46c4a446a81629eed39fc59b4__mn252911__w796__h585__f101635__Ym201708.png" alt="존왕의술잔.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3px;" filesize="10163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33417f7f9b7fe874b03a49e5054bfa1fc0f__mn252911__w797__h587__f99830__Ym201708.png" alt="낚시게임.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4px;" filesize="99830"></div>(제가 진짜 개인적으로 스핑크스 퀴즈와 동전게임 다음으로 싫어하는 게임)<br><br>낚시 게임입니다. 낚시게임은 말 그대로 바닥에 있는 물고기를 낚아야하는데<br><br>좌우 화살표를 눌러서 장애물들(?)을 피해 목표를 낚아야하는 게임이죠<br><br>세번의 시도끝에 낚시를 한 결과<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4349d91a3bdf8a140f9ba60e13f69138187__mn252911__w792__h520__f85624__Ym201708.png" alt="백과.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5px;" filesize="85624"></div>(백과사전에서 발췌, 이런 작은 3d모델은 잘 캡처되는데 유독 유적지는 스킵이 자주되서...)<br><br>존 왕의 술잔을 발견합니다. 이 술잔은 선박자금으로 쓰일예정입니다.<br><br>이렇게 존왕의 술잔을 발견하면 잠시 노르망디 일대에 정박하고 바르셀로나로 가줍니다.<br><br>바르셀로나를 가기 위한 목적은 다름아닌 힌트인데요<br><br>지난 회차에 말씀드린대로 이번 회차의 목표는 아서왕 테마이기때문에 이 힌트는 필수입니다.<br><br>바르셀로나로 갑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5734cc9f9b1fd724c3881ec35bd7111ddac__mn252911__w275__h183__f17881__Ym201708.jpg" alt="다운로드 (3).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17881"></div>(바르셀로나 시내 전경)</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스페인의 제2의 도시로 스페인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도 알려져있으며<br><br>무엇보다 카탈루냐지방의 중심도시입니다.<br><br>관광업이 주 사업인 이 도시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자 하는 곳으로<br><br>괜히 엘 클라시코가 유명한게 아니죠<br><br>그리고 이곳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 금메달을 딴 곳으로 유명합니다.<br><br>물론 아재들에겐...<br><br>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바르샤가 유명한건 바르셀로나 FC와 더불어 이것 아니겠습니까?<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8800466b5fe2f72c4455a4baa7bdfb87b534__mn252911__w845__h600__f106012__Ym201708.jpg" alt="SIkxrABfB8F.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41px;" filesize="106012"></div>(아직도 건설중인 그곳!)<br><br>바로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입니다.<br><br>이 성당은 가우디의 설계로도 유명하고 아직까지 건축중입니다. 2026년에 완공된다고 하는데<br><br>더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br><br>특히 해가 질때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br><br>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br><br>아 물론 저도..ㅠ.ㅠ<br><br>여튼 이 도시에서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가 힌트를 얻었습니다.<br><br>그럼 다시 배를 타고 어디로 갈것인가? 바로 아더왕의 성배를 찾으러 가는것이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054ce738677efc14dada4335bd8cddf88ee__mn252911__w600__h378__f46362__Ym201708.jpg" width="600" height="378" alt="22excalibur22-198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6362"></div>(<strike>이거 아니야!!</strike>)<br><br>아더왕의 이야기는 워낙에 유명하죠<br><br>이 성배는 성경에 나오는 최후의 만찬 당시 썼던 잔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br><br>물론 아서왕 이야기는 사실 켈트 신화와 기독교적 요소가 합쳐진 중세 문학이긴 하죠<br><br>여튼 이 성배가 있는 위치는 정말 뜬금없게도 아이슬란드입니다.<br><br>우선 아이슬란드로 달립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2420e4eed2e826347fd828f6de1656513b2__mn252911__w787__h536__f86811__Ym201708.png" alt="성배.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7px;" filesize="86811"></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4px;">(초반 경/위도 파악 잘못해서 어설프게 달려가다 쉽게 죽는 그곳)</span></div><br>아서왕의 성배를 발견합니다. <br><br>선원들이 불만을 표할지 모르니 후딱 내려가면서 동시에 영국의 중서부지역에 정박하고 또다른 발견물을 발견하러 갑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315c44aa37b477a427b91295ae481ed945c__mn252911__w799__h526__f104314__Ym201708.png" alt="네스.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6px;" filesize="104314"></div>(바르셀로나까지 걸어간 보람이 잇음!!)<br><br>바로 네시입니다.<br><br>흔히 8090년대 출신이신 분들은 미스터리 책같은 것에서 많이 봐온<br><br>그 전설의 괴물인 네스 호의 괴물입니다.<br><br>최근에는 사진 영상등이 다 조작이다라고 밝혀졌으나<br><br>7세기 문헌에서 네시를 목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는 걸 보면 미스테리이긴 합니다.<br><br>여튼 네시를 보고 놀란 일행들은 호수로 가서 조사를 시작하는데...<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453850a95ec6ee446d9bdc8828868b1133b__mn252911__w800__h525__f97544__Ym201708.png" alt="엑스칼리버.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5px;" filesize="97544"></div><strike>(띠용?! 대항해시대3 무기 3대장중 하나인 엑스칼리버가 뙇!!)<br><br></strike>대항해시대 3 시리즈 무기 3대장 엑스칼리버가 등장햇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5389bb9cc95196644a78f21114a286b89cf__mn252911__w251__h201__f10591__Ym201708.jpg" width="251" height="201" alt="images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591"></div>(묘지 아닙니당)<br><br>바위에 꽂힌 검으로도 알려진 아서왕 하면 아 엑스칼리버?라고 알 정도로 유명한 검이죠<br><br>근데 재미있는 건 진짜 엑스칼리버는 어떤 것인가?입니다.<br><br>아서가 뽑은 검이 엑스칼리버다라고 하는 사람과 호수의 귀부인에게 받은 검이 엑스칼리버다라고<br><br>주장하는 설 그리고 둘다 엑스칼리버다라고 말하는 사람 등등<br><br>그러나 보통은 바위에 박힌 검을 엑스칼리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br><br>실제로 이처럼 바위에 꽂혀있는 검중에 유명한 것이 바로 갈가노의 검이라는 것인데<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744a20cc3aefff848ca931b8652c8088261__mn252911__w441__h305__f28509__Ym201708.png" width="441" height="305" alt="94b15958a1a9528f043f2a365afd39dd.png" style="border:none;" filesize="28509"></div>(진짜 꽂혀있음)<br><br>ㅇㅇ 십자군 전쟁 당시 활약했던 이탈리아의 기사 갈가노가 <br>미카엘의 말을 듣고 전쟁에서 행한 광기와 살육을 회개하고<br>진정한 영웅만이 자신의 칼을 뽑을 수 있다며 바위에 칼을 꽂았는데 박혔다는 이야기인데<br>실제 검의 성분을 조사해보니 12세기로 추정되었으며 해당 자리에는 수도원이 세워졌고<br>지금도 보존중이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튼 전설의 검도 발견했으니 그대로 남하해서 요크 서쪽을 뒤져보면<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879c32db44e6a9d4725bbfb9ac9218c1e56__mn252911__w800__h528__f88219__Ym201708.png" width="800" height="528" alt="사튼호.PNG" style="border:none;" filesize="88219"></div>(사톤호의 투구가 뙇!!)<br><br>베오울프의 황금투구(?)라고 적혀있지만 그냥 투구네요<br><br>이 투구는 일기토때 체력을 보정해주는 보조 방어구이니 만큼 항해시 필수로 챙겨서 다니면 됩니다.<br><br>그리고 다시 남하해봅시다<br><br>좀 더 남하하면<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9992ccff9cd3a3384088a99717468c613d39__mn252911__w797__h588__f138850__Ym201708.png" alt="스톤헨지.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4px;" filesize="138850"></div>(스톤헨지가 또 뙇!!)<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802261d6c7008b1ef458893067442df6ce024__mn252911__w2000__h1000__f493337__Ym201708.jpg" alt="o-STONEHENGE-facebook.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40px;" filesize="493337"></div>(실물 스톤헨지)<br><br>거석 유적중 가장 유명한 스톤헨지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 유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습니다.<br><br>여러 학설들이 존재하는데 제단 설 외계인 설 무덤 설 등... 여튼 스톤헨지를 발견할때 부관이 존재하면<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80430753d4e019a7e49d0ae916ecd6df736e6__mn252911__w785__h530__f82366__Ym201708.png" alt="능력업.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4px;" filesize="8236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80431f1d583f208ac456cbf936c114c56a891__mn252911__w793__h532__f86223__Ym201708.png" alt="멀린지팡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86223"></div>(체력업과 쓸모없는 지팡이 획득)<br><br>부관과 같이 물을 마시면 부관 및 자신의 체력이 올라가니 필히 부관을 참가시키고 발견해야합니다.<br><br>마린=멀린을 뜻하고 멀린은 아서왕을 도와준 보좌관이자 마법사로도 유명하지요<br><br>하지만 그의 지팡이는 그저 선박자금용일뿐...<br><br>자 이렇게 영국과 러시아 그리고 폴란드 등 북해 투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환합니다.<br><br>본국 귀환후 각종 발견물을 보고합니다.<br><br>우와 무려 명성이 8700까지 올랐습니다.<br><br>그렇다면 후원자와 계약한 계약을 보고해야하지 않을까요?<br><br>ㄴㄴㄴㄴㄴ아직 보고하면 안됩니다.<br><br>우선 더 들릴곳이 있으니까요<br><br>장비도 갖추었지만 아직 명성이 부족하니까..ㅠ.ㅠ<br><br>우선 좀 더 여행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80579eb1aeb1294da4fd4a837923cacd1bf74__mn252911__w811__h589__f81042__Ym201708.png" width="800" height="581" alt="현재까지.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1042"></div>여행 국가<br><br>프랑스/영국/폴란드/독일(물론 그 독일도시가 러시아로 넘어갔지만..)/러시아/우크라이나/아이슬란드(도시가 없었지만...)<br><br>무려 7개국을 투어했습니다.<br><br>그럼 오늘은 여기까지!!<br><br>---------------------------------------------------------------------------------------<br>다음화 예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80732a84dd0364b5e40a0ab47358cffab9d1e__mn252911__w720__h480__f38556__Ym201708.jpg" width="720" height="480" alt="이모텝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8556"></div><br><br><br><br><br></div></div></div></div> <p></p> <div> <p></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