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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72396
    작성자 : fishCutlet
    추천 : 22
    조회수 : 3246
    IP : 1.225.***.205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24 02:36:40
    원글작성시간 : 2017/07/24 00:31:3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72396 모바일
    비숲)범인의 배후에는 역시나...
    예고편으로 봤을 땐 역시 이창준이 있을 것 같네요. <div><br></div> <div><br></div> <div>서동재가 유력할 때는 드라마 진행상 진범이 드러나기엔 너무 일러서</div> <div><br></div> <div>이창준 차장을 계속 의심하다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윤과장이 진범으로 드러나서 헛다리 짚었나 생각했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지만 오늘 예고편을 보니</div> <div><br></div> <div>윤과장은 실행범, 그 배후에는 이창준 수석이 있을 가능성은 남아 있는 듯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윤과장의 범행 동기는 '몇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자식의 복수'로 보입니다만,</div> <div><br></div> <div>아직은 확실하지 않죠. 윤과장의 단독범으로 보기엔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만약 윤과장의 범행 동기가<span style="font-size:9pt;"> 교통사고를 저지른 범인이 박무성의 스폰서를 통해서 무죄방면 되었기 때문이라면,</span></div> <div><br></div> <div>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주제의식이 가장 집중적으로 드러나는 인물인 이창준의 이야기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왜냐하면, 이창준 수석은 윤과장의 복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이창준, 이윤범, 이연재 이 세사람은 항상 운전수를 대동하고 다니니 운전을 할 일도 없지만,</div> <div><br></div> <div>만에 하나 우연히 운전을 했던 날 사람을 치었다면, </div> <div><br></div> <div>이창준이 특임팀을 집으로 초대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을때, 특히 윤과장과 직접 대화도 나누면서</div> <div><br></div> <div>자신이 일으킨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이란 것을 못알아 봤을리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특히 차장검사였던 이창준이 같은 지검에 자신에게 원한을 가진 인물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리가 없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창준 수석과 그 가족이 윤과장의 복수 대상이 아니라면,</div> <div><br></div> <div>왜 김가영을 건드렸나?라는 의문이 남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이창준 본인은 김가영과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고,</div> <div><br></div> <div>드라마 상에서도 김가영과 더 관계가 깊은 것은 김우균 서장입니다만,</div> <div><br></div> <div>어쨋거나 김가영은 박무성과 이창준의 연결고리이고, 실제로 김우균은 김가영을 빌미로 이창준을 협박하기도 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만약 윤과장의 범행이 이창준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div> <div><br></div> <div>이창준이 사주한 범행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창준이 사주한 범행이라면, 몇가지 의문들이 해결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무엇보다, 윤과장이 어떻게 성문일보 사장이 가진 앙심을 알았을까?</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x;">윤과장은 황시목의 뒷조사 결과를 왜 이창준에게 보고했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x;">윤과장이 정말로 복수만을 위해서 저지른 범행이었다면,</span></div> <div>자기 자신의 안위를 위해 그토록 많은 무고한 희생들을 만들고 해외로 도주하려고 했을까?</div> <div><br></div> <div>박무성을 살해하고 강진섭을 자살하게 만들었으며 김가영을 빈사상태로 만들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이 범인이라는 단서를 목격한 영검사까지 죽였으면서,</span></div> <div>교통사고의 진범에게는 직접적인 복수를 하지 않았을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지만 이창준이 사주한 일이라면, 또다른 의문이 생길 겁니다.</div> <div><br></div> <div><b>이창준이 왜 자신에게 해가 되는 짓을?</b></div> <div><br></div> <div>이거야 말로 드라마 전체적인 주제의식과 연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창준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갈등을 안고 있는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황시목 검사, 한여진 경위처럼 마이웨이로 떳떳하고 올곧은 길만 걸어온 인물도 아니고,</div> <div><br></div> <div>이윤범, 서동재처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0년을 알고지낸 스승은 배신을 당했어도 그럴 인물이 아니라 믿는 인물이고,</div> <div><br></div> <div>폐지줍는 노인을 동정하고, 자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든 부하를 걱정하는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쩌다 자신이 계산하지 않은 밥한끼가, 잘못 내딛은 첫발이 지금 자신의 치부가 되어 돌아온 것을 후회하는 인물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하지만 그는 적당히 부조리에 순응하며 살아왔고, <span style="font-size:9pt;">이미 너무 깊이 들어와버렸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가 선물로 받은 고가의 지갑을 찢어버리며 마음 속으로 했던 말,</span></div> <div><br></div> <div>첫발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div> <div><br></div> <div>이창준은 자신이 얽힌 상황에 신물을 느끼고 있고, 결혼관계마저 정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쩌면 이창준이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황시목을 이용한 것은 아닐까요?</div> <div><br></div> <div><b><br></b></div> <div><b>박무성에게 원한을 지닌 윤과장에게 사주해 범행을 저지르게 만들고,</b></div> <div><b><br></b></div> <div><b>황시목을 통해 박무성의 스폰서 행위를 모두 폭로하게 한다.</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그리고 그 과정에 김가영을 끌어들여 박무성과 이창준의 관계를 은연중에 드러내고,</b></span></div> <div><b><br></b></div> <div><b>황시목이 자신의 배후를 쫓아<span style="font-size:9pt;"> 장인인 이윤범의 탈세까지 밝혀내도록 만든다.</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이 과정에서 박무성의 스폰서 행위가 드러나지 않자,</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자신과 원한관계가 있는 것을 아는 성문일보 사장에게 박무성의 스폰서 행위를 고발하게 하고,</b></span></div> <div><b><br></b></div> <div><b>자신에게서 떼어놓는다는 핑계로 황시목을 특임 검사로 임명한다.</b></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창준은 황시목에게 김가영을 죽였냐는 추궁을 받았을 때,</div> <div><br></div> <div>법관과 피의자, <span style="font-size:9pt;">법복과 재소복 사이에는 결코 넘을 수 없는 거리가 있다고 믿는다고 했지만,</span></div> <div><br></div> <div>그럼에도 그는 올바른 길이 아니라 쉬운 길을 택해 왔고, <span style="font-size:9pt;">유혹에 굴복해 더럽혀졌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쉬운길을 택해온 이창준이 하루아침에 자기 장인의 모든 비밀을 직접 폭로하고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기에, 인물 하나 나왔다며, 쉽게 굴하지 않는 것을 눈여겨봐둔 황시목에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기 자신이 대가를 치르게 만들도록 대행시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가진자들이 '손 안대고 코푸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고 위협이 되는 인물들을 처리해온 것처럼,</div> <div><br></div> <div>바로 그 방식으로 자신의 속죄를 황시목에게 대행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예상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div> <div><br></div> <div>범인까지 드러난 마당에 정말 마지막 주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드는 드라마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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