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입문 당시
텐타버스 에피로 루나공주님께 치이고
1화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화만에 메인6의 호불호가 딱 갈렸습니다
그 중 핑키파이는 핑크색 말이라는 이유로 안 좋겠봤어요
파워x인x라던가 여타 어린이용 매체에서
핑크색은 여성스럽고 아가씨같고 보호받아야하는 여성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었거든요.
아! 아동용 애니매이션이라 역시나....
핑키파이가 최애라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핑크색이잖아 근데 왜 최애야? 핑크색이 잖아?!"
이럴 정도로 편견이 심했는데
이제는 0순위가 핑키파이입니다
모두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그 고운 마음
폭팔적인 에너지 그리고 그 엄청난 친화력은 정말 혀을 두르죠.
아! 매력을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초기에는 세다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핑키파이를 알기에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핑크색과는 다른 우리 핑키파이의 매력을 보시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설정 집시바드- 핑키파이! 이거보고 치였습니다 두번 치였습니다
여러분 핑키파이를 파세요!
핑무륵 핑키도 마냥 예쁩니다!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군요.
물론, 모든 포니는 사랑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데 어떻게 순위를 매기겠어요.
근데 핑키파이는 핑키파이잖아요.
웃음의 원소답게 그냥 보면 반사적으로 행복해지네요,
헹헹헹
가장 먼저 0순위에 오른 핑키팡이!
외칩니다 P M 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