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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56535
    작성자 : 검푸
    추천 : 110
    조회수 : 13491
    IP : 210.104.***.193
    댓글 : 7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5/24 20:09:32
    원글작성시간 : 2016/05/24 17:25:0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56535 모바일
    공항의 한국인 이야기 읽고....'여행지에서 들은 위대한 한국인'
    <div>공항의 한국인 이야기 읽고 생각난 것이 있네요...</div> <div>20년 전 쯤...인도 배낭여행을 하며 들었던 '위대한 한국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21세기가 도래하기 전 </div> <div>그러니까..20세기 말(98년)에 인도를 여행했었습니다. </div> <div>5개월 쯤 여행을 했으니..당시 인도를 여행한 사람 중 꽤 오래 여행한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div> <div><br></div> <div>당시 인도여행은 막 붐이 일기 시작한 타이밍 이었습니다. </div> <div>단체 여행객들은 없었지만, 오지에 대한 동경과 도전정신이 가득했던 젊은 대학생들이 인도로 인도로 몰려들기 시작한 시점이었죠...</div> <div><br></div> <div>인도 여행 세대를 구분하자면</div> <div>이시기는, 1세대 초기 인도배낭여행 세대를 지나는 1,5세대 인도 배낭여행자들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당시 인도를 이곳 저곳 떠돌며..</div> <div>전설같은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div> <div>인도 현지인들, 인도 여행을 철마다 오거나, 거의 붙박이라고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통해 전해내려오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있었죠...</div> <div>기억나는 몇가지 풀어 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1. 인도 양아치를 발차기 한방에 보낸 몽크(스님...그친구가 몽크몽크 해서 그대로 씁니다. 비하아님) </div> <div><br></div> <div>보드가야에서 머무를 때, </div> <div>여행업에 종사하는 어느 인도인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div> <div><br></div> <div>이야기를 하는 동안 </div> <div>그 인도인은 세상에 정말 대단한 것을 봤다는 표정으로 열변을 토했었죠....</div> <div><br></div> <div>몇년전 자신이 캘커타에서 식당을 하고 있을 때라고 합니다. </div> <div>식당 앞을 청소하고 있는데, 한국인 몽크가 시장을 걸어가더랍니다. </div> <div><br></div> <div>당시만 해도 한국인 몽크들은 쉽게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회색 옷을 잎은 한국인 몽크가 지나가면</div> <div>자신도 신기해서 쳐다보곤 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하여튼, 그 한국인 몽크가 자신의 식당을 지나쳐 가던 찰라...</div> <div>길거에 앉아 있던 인도 양아치가 한국인 몽크의 머리를 툭치며 장난을 치더랍니다. </div> <div><br></div> <div>처음에는 그 한국인 몽크는 웃기만 했고...또 장난을 쳐도 웃기만 했고.</div> <div>철없던 인도 양아치는 계속 웃으며 </div> <div>그 몽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div> <div>그러기를 몇차례 </div> <div><br></div> <div>순간...</div> <div><br></div> <div>그 한국인 몽크가 몸을 날려 발차기를 했고, </div> <div>그 인도인 양아치는 5미터는 족히 날라가 기절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그 광경을 지켜본 상가의 인도인들이 </div> <div>한국인 몽크 대할 때, 공손하고, 조심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이야기를 하며 나중에 묻더군요...한국 스님들 전부 그러냐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조용한 한국인의 반전 :  불난 기차안에서 배낭을 모두 챙겨 걸어나온 '한국 청년'</div> <div><br></div> <div>어느 독일인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div> <div>오래전 일이라 그 독일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div> <div><br></div> <div>인도를 여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국적 배낭여행자 집단이 꾸려지기도 합니다. </div> <div>그 독일인도, 자신을 포함해 독일인 2명, 이스라엘인 1명, 한국인 남자 한명이 같이 어울려 몇몇 지역을 여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인도에서는 장거리 기차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div> <div>그 친구들이 2박3일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야간 이동 중에, 2클래스 슬리퍼 기차차량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div> <div>현지 인도인이 마구 깨우더랍니다. </div> <div><br></div> <div>'불났어' '일어나' </div> <div><br></div> <div>어떨결에 일어나 보니, 인도인들이 막 뛰어 나가고 있고, </div> <div>자신의 차량 앞쪽에서 뻘건 불길이 보이더랍니다. </div> <div><br></div> <div>그 독일인은 신속하게 아래, 옆에서 자던 일행 깨우고</div> <div>정신없이 차량을 뛰쳐 나왔는데....</div> <div>평소 조용하던 그 한국인이 보이지 않더랍니다. </div> <div>(평소 조용했다는 것을 무지하게 강조하더군요)</div> <div><br></div> <div>자신이 탓던 차량에 불길이 치솟고, </div> <div>뒤늦게 뛰쳐나오는 인도인들이 있었는데,.... </div> <div>아무리 봐도 그 조용한 한국인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그러던 찰라...</div> <div><br></div> <div>그 평소 매우 조용하던 한국인이...(계속 조용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말하는 독일인)</div> <div>커다란 배낭 4개를 짊어지고, 불길을 따돌리며...유유히 걸어나오고 있더랍니다. </div> <div><br></div> <div>"와... 니가 그거 봤어야 하는데, 우리 배낭 전부를 어깨에 짊어지고, 아주 유유한 표정으로 걸어 나오는데..."</div> <div>"등 뒤에는 불길이 막....치솟고" </div> <div>"그 친구 아니었으면, 배낭 모두 잃고 여행하는 동안 고생했을 텐데,,,난 여권도 그 배낭에 있었단 말야" </div> <div>"평소 무지하게 조용하던 애가, 정말 평소엔 그냥 조용한 애였거든, 하여튼 엄청 대단했어"</div> <div><br></div> <div>"한국인 다 그렇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I am a korean! 이 말 한마디로 양아치 삐기들 돌려보낸 사연...(내 사연)</div> <div><br></div> <div>다른 위대한 한국인 이야기도 있는데, 두가지만 하고, </div> <div>제 이야기도 하나만 적어 볼께요...</div> <div><br></div> <div>직접 경험한 거니 기억이 더 생생하나요...</div> <div><br></div> <div>네팔에서 바라나시로 나오는 국경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div> <div>인도 바라나시행 버스에 짐을 올리고(대부분 지붕에 올림) </div> <div>룰루랄라 하며 제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아, 네팔도 이제 끝이구나'...</div> <div>'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div> <div>'포카라에서 만난 춘자를 혹시 바라나시에 가면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춘자는 가명)</div> <div><br></div> <div>라고 궁상을 떨며...여행지의 사색에 잠겨 있었죠..</div> <div><br></div> <div>그러던 찰라, </div> <div>제자리 바로 아래에서 </div> <div>금발의 외국인 미녀 두명이 네팔 남자 서너명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네팔인들이 인상을 팍쓰고, </div> <div>딱 봐도, 외국인 여자 2명을 상대로 욕설을 포함한 린치를 가하고 있었죠...</div> <div><br></div> <div>전 그때 이미 여행이 4개월 이상 지난 타이밍 이었고, </div> <div>딱 봐도, 짐을 올려준 값을 떠무니 없이 부르며 삥을 뜯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도 평소에는 그리 나서는 타입은 아닌데...</div> <div>그날 따라 왜 그랬는지,</div> <div>뚜벅뚜벅 차에서 내려 그 네팔인들에게 다갔습니다. </div> <div><br></div> <div>나 : '왜 그래?' </div> <div>네팔인 : ?</div> <div>외국미녀 : 블라블라, 머니, 블라블라, <span class="EQUIV" lang="e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span class="fnt_e08 N=a:smd.words" lang="en" style="font-family:Arial;display:inline-block;margin-top:-2px;line-height:17px;">baggage</span></span><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 머니</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딱 제 예상대로 였습니다. 그 외국미녀가 워낙 제대로된 영어를 해서....</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하여튼, 버스 값에 이미 짐값까지 다 지불했는데, 터무니 없는 비용을 요구한다...어쩌고 저쩌고...ㅋㅋ</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br></span></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나 : "ok"  (10루피 건네주며)</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네팔인 : "블라블라, 지들끼리, 블라브라" , 웃으며 "블라블라"</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나 : "싫으면 관두고.." </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외국미녀들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버스로 올려 보냈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normal;">절 걱정스럽게 쳐다보던 그 외국인 미녀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군요(20년이 지났는데..)</span></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13px;line-height:normal;"><br></span></div> <div>그 찰라..</div> <div><br></div> <div>네팔인이 제 어깨를 잡습니다. </div> <div><br></div> <div>나: "뭐야 이시키" </div> <div><br></div> <div>하며 네팔인 손을 걷어 쳐 올렸습니다. 인상을 아주 팍 쓰고......</div> <div><br></div> <div>순간, 네팔인 3명이 동시에 반발쯤 물러서더군요...</div> <div><br></div> <div>네팔인1 : 얼떨떨한 표정,  "...." </div> <div>네팔인2 : "are you korean?"</div> <div>나 : "Yes, KOREAN" </div> <div><br></div> <div>인상 팍쓰고, 소리를 질렀죠...그래 나 한국인이다...어쩔래...</div> <div><br></div> <div>네팔인 : 지들끼리 "블라브라, 블라블라"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더니, 한두발 물러서서 돌아거다군요....똥씹은 표정으로....</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 나 한국인다'라는 말 한마디로, 한국남자의 가오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div> <div>1세대 인도 배낭여행 선배님들의 놀라운 무용담들 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ㅋㅋ<br></div> <div><br></div> <div>참고로, 당시 인도에는 3가지 가격체계가 있었습니다. </div> <div>인도인 가격, 한국인 가격, 나머지 외국인 가격.....한국인들의 알뜰살뜰한 여행이 대단했죠...ㅋ(이건 위대한 한국인 이야기는 아닌 듯) </div> <div><br></div> <div>그렇게 버스는 출발해 바라나시에 무사히 도착을 했고, </div> <div>그 외국인 미녀들과는 아무일 없었습니다. 쩝....</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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